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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6 14:59
아 저도 한떄 덕질했던터라 모르는게 아니라...
지금 나이의 아이유가 있잖아를 부르면 어떨까 그게 궁금하다는거였는데ㅠ 전달이 이상하게 됐네요 ㅠ
16/12/06 15:53
일요일 공연에는 언제쯤이면(약간길게), 노래 불러줘요(짧게), 레인드랍(약간길게), 결정(짧게) 이 4곡도 무반주로 30초내외로 불렀습니다. 혁오도 본문에 적힌2곡외에 ohio까지 총 3곡 부르고 갔구요.
16/12/06 16:44
덕분에 스트레스 받은 거 힐링하고 갑니다~~
어차피 공연 가면 저렇게 선명하게는 잘 안보이고 안들릴 듯 이라고 여우가 말해 봅니다
16/12/06 17:11
아..현생을 좀 털어서라도 갔어야 했나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작년에는 무슨 배짱인지 대구콘+연말콘 다 갔었는데..1년이 지나고 쫄보가 돼서리..
16/12/06 19:17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u_new&no=2321719
일요일 셋 리스트보면 이거보다 더했죠. 크크 무반주로 잠깐한것까지 포함해서 42곡이고 그거 빼고 계산해도 37곡.. 앵앵콘까지 4시간동안 했는데 진짜 혜자였습니다. 제가 올해 한일중에 5손가락안에 잘한것중 하나가 이번 아이유 공연 보러간거에요. 크크
16/12/06 22:08
저도 올해 한일중에 잘한일중 하나가 이번 아이유공연 본겁니다. 크크.. 작년에는 대구콘빼고 연말콘 다 갔는대, 그때 쓴 돈도 현자타임이 이미 한참지난 지금생각해도 아깝지 않구요. 꽃갈피 이후의 아이유콘서트는 몇번을 보더라도 후회없을 콘서트중 한가지라고 생각됩니다.
16/12/06 22:25
토콘, 일콘 중 언제갈까 고민했는데 ㅜㅜ...작년에 앵콜콘도 앵앵콜 없었고 아무래도 아이유콘 앵앵콜 들을 팔자는 아닌가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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