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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16 01:58:01
Name 삭제됨
Link #1 인터넷
Subject [월드컵] 선수/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이룬 인물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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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6 01:58
수정 아이콘
왠지 지단도 저기에 합류할 느낌..
자도자도잠온다
18/07/16 02:01
수정 아이콘
와.. 그러면 지단은 소속나라 선수,감독 우승에다가 소속클럽 선수,감독 우승이 되는거네요. 덜덜
18/07/16 02:03
수정 아이콘
데샹이 4년 뒤 월드컵까지 맡을 것 같진 않아서.. 마침 지단이 백수가 됐기도 했고 마땅히 갈 팀도 없죠.
바카스
18/07/16 02:05
수정 아이콘
우승시킨 감독인데 짤릴 만한 요지가 있나요?
18/07/16 02:07
수정 아이콘
다음 유로때 폭망하면 또 모르죠..
바카스
18/07/16 02:18
수정 아이콘
일단 데샹은 못 해도 2년은 확보고 지단은 본인 스스로는 안식년이라 했는데 어디에서 모셔갈지 비시즌 재미요소 중 하나겠네요.
18/07/16 02:17
수정 아이콘
4년 더 가서 조별탈락해서 짤릴수도...
바카스
18/07/16 02:19
수정 아이콘
그 땐 사상 최초 북반구 기준 겨울 월드컵이라 유럽은 한창 시즌 중간이니 별의별 이변이 속출할 것 같긴 합니다.
불로벤
18/07/16 02:58
수정 아이콘
시즌 한창때 개막해서 오히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 폼은더 좋지않을까요?..
18/07/16 11:28
수정 아이콘
잘린다기보다 본인이 다음 월드컵때까지 해먹을 것 같지는 않다 정도의 느낌이네요.
18/07/16 02:06
수정 아이콘
여기게 지단이 더해지면 진짜 지단은 축구 선수로 모든 것을 이룬 자네요
물론 그에 따른 탈모도 얻은것 같음 ㅠ.ㅠ 다 가질순 없네요
알카즈네
18/07/16 08:47
수정 아이콘
저런 커리어가 있다면 그깟 머리카락이야... 그런데 현실은 머리카락도 없고 커리어도 없네요.
18/07/16 10:40
수정 아이콘
ㅠ,ㅠ 사실 지단 커리어를 얻기 위해서라면 무모증도 감당합니다. 응
ageofempires
18/07/16 02:09
수정 아이콘
자갈루는 1962년 월드컵 우승 커리어도 있었다고 mbc에서 자막으로 나오네요.
안양한라
18/07/16 02:16
수정 아이콘
아 그것도 있었군요
18/07/16 02:10
수정 아이콘
초딩때 베켄바우어 거의 신처럼 숭배받던 느낌..
young026
18/07/16 02:10
수정 아이콘
Beckenbauer와 Deschamps은 우승팀 주장이었습니다.
Maiev Shadowsong
18/07/16 03:00
수정 아이콘
지단 감독 월드컵 우승시키면 진짜 어우
매일10km
18/07/16 08:05
수정 아이콘
과연 지단이 이라인에 들어갈것인가
남광주보라
18/07/16 08:14
수정 아이콘
갓네딘 갓단님께서 전설에 합류해주시길 .. .

우리 나라 감독으로!
possible
18/07/16 08:58
수정 아이콘
지단이 맡아서 월드컵 우승국 징크스 (우승국은 다음 월드컵 조별리그 광탈)도 이겨내고, 2회 연속 프랑스 월드컵 우승시키면 진짜 대단한 업적이겠네요
ComeAgain
18/07/16 09:58
수정 아이콘
베켄바우어가 2006년에 우승시켰으면, 조직위원장 우승도 달성인데 아까비...
스타급센스
18/07/16 10:22
수정 아이콘
자갈루는 선수로 2번우승 감독으로 1번우승1번준우승 스탭(?)으로 2번우승 월드컵 커리어는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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