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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08 06:23:20
Name 포인트가드
File #1 naver_com_20180708_061415.jpg (15.7 KB), Download : 23
Link #1 저의 생각 저의 상상 by 경기결과, 눈팅
Subject [월드컵] 발롱도르 예상 및 월드컵 4강 예상


이라 써놓고
사실상 호날두 발롱확정에
vs메시vs모드리치vs아자르vs캉테vs케인 의 싸움인데 약간 들러리 느낌이랄까요..크

암튼 6명이 발롱 포디움을 놓고 경쟁
여기서 4강 끝나면 두세명 나가리

만약 프랑스 크로아티아 결승이고 크로아티아가 이겨서 모드리치가 캐리하면 강력한 호날두 대항마로 모드리치가 등극

반대로 프랑스 우승이면 캉테(그리즈만 미안) 솔직히 임팩트가 약한데 만약 상대 에이스 지우면 캉테도 호날두 대항마

벨기에 잉글랜드의 재회, 아니 1군 전력으로 처음 붙으니까 결승은 EPL 축제

벨기에면 아자르(덕배 미안),

잉글랜드는 득점왕 유력한 후보 케인이 추가득점해서 우승하면 케인 역시 강려크한


결국 호날두vs월드컵 우승국가 에이스의 구도라 써놓고
호날두 확정적, 모드리치 추격세 정도라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크

메시는 애매함 라리가 압도적 우승, 국왕컵 우승 더블에 득점왕 어시왕이라서 그래도 가능성 있음
그러면 또다시 메호대전으로 끝남

네이마르는 발롱 후보에서도 탈락할 가능성 있음

월드컵 결승전에서 슈퍼하드캐리하는 에이스 나오면 그놈이 결국 챔스 3연패의 호날두와 싸운는건데
결국 이렇게 되나 저렇게 되나 발롱드르는 호날두의 것이 될 확률이 아주 농후함


결승진출은 개인적으로 프랑스 대 잉글랜드 로 봅니다.
하지만 벨기에의 기세가 너무 좋고(역대로 봐도 브라질을 꺾은 팀은 그대회 우승이란 공식이 있음),
크로아티아 역시 전력이 좋아요. 근데 오늘 연장 승부차기로 체력 부상이 발목을 잡을듯

우승국은 프잉크벨 중에 누가 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나름 역대급 월드컵입니다.

점점 축구패권이 월드컵이나 유로 코파 등 국제대회보다는 챔스로 무게이동이 발생하는
상황이 올듯하나 그에 대한 저항세도 적지 않아 더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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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nova
18/07/08 08:0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호날두를 제칠려면 월드컵 우승 캐리가 필요한데 그게 가능할만한 선수는 모드리치,아자르,케인으로 보입니다. 결승은 역시 잉글 프랑스가 제일 꿀잼이겠네요.
18/07/08 08:08
수정 아이콘
크로아티이가 우승하면 모드리치 확정이죠.
나머지 변수는 프랑스 우승인데 그리즈만은 UEFA컵 우승해서 월드컵 4강과 결승 활약에 따라 가능성 있습니다.
올키넌
18/07/08 08:42
수정 아이콘
벨기에 우승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아자르보다는 덕배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남은 경기에서 누가 캐리하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리그와 챔스에서 덕배가 아자르보다 한참 앞선만큼 벨기에 우승이라면 덕배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18/07/08 08:51
수정 아이콘
케빈 데 브라위너가 유력해보입니다.
콜드브루
18/07/08 09:01
수정 아이콘
벨기에 크로아티아가 결승에서 만나면 좋겠어요. 새로운 챔피언을 보고 싶거든요~
젠야타
18/07/08 09:15
수정 아이콘
아자르는 덕배가 있어서 벨기에 팀 2인자라고 밖에 리그정돈 들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이래나 저래나 어떤 팀이 우승하더라도 발롱도르 후보론 모드리치 미만 잡
내딸채연이
18/07/08 09:48
수정 아이콘
암만봐도 월드컵은 특별한 것 같아요. 선수들이 뛰는걸 봐도 그렇고.
18/07/08 09:54
수정 아이콘
그냥 호날두로 끝났다 봅니다.
monocrom
18/07/08 09:55
수정 아이콘
모드리치 가즈아
건이건이
18/07/08 09:59
수정 아이콘
[2018년 득점순위] - 클럽, 국대 합산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9경기 34골
2. 리오넬 메시: 34경기 30골
3. 앙투완 그리즈만: 39경기 26골
4. 루이스 수아레스: 37경기 25골
5. 모하메드 살라: 26경기 24골
5. 해리 케인: 29경기 24골
5.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29경기 24골
8. 로멜루 루카쿠: 29경기 21골
9. 에딘손 카바니: 29경기 20골
10. 치로 임모빌레: 25경기 19골

- 2018년 1월부터 현재까지의 기록
- 방금 잉글랜드vs스웨덴 종료된 경기까지 포함


엠팍에서 퍼옴
바스데바
18/07/08 10:00
수정 아이콘
잉글 우승 + 케인 8골 득점왕 -> 케인
벨기에 덕배 캐리 우승 -> 덕배
크로아티아 우승 -> 모드리치
프랑스 우승 -> 호날두

호날두대 모드리치, 덕배, 케인 싸움 인 것 같아요~
파란무테
18/07/08 14:09
수정 아이콘
덕배가 누구여요?
바트 심슨
18/07/08 14:38
수정 아이콘
케빈 데 브라위너.
kdb
한국에서는 김덕배라고 부릅니다.
18/07/08 10:53
수정 아이콘
월드컵도 누가 압도적이지 않을때 발롱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거지, 이미 10, 14 월드컵과 별 상관없이 발롱이 결정됐고 올해도 마찬가지일거라고 봅니다. 게다가 이미 메날두의 위상은 다른 선수들과 차원이 달라서 두 선수가 최정상권에서 완전히 멀어지지 않는 이상은 투표에서 밀리기가 힘들다고 봐요.
아라가키유이
18/07/08 13:12
수정 아이콘
10 14는 피파발롱도르고 이번엔 프랑스풋볼이죠
06 칸나바로를 보면 우승국에서 나온다고봅니다 특히 모드리치랑 케인은 자국언론에서도 가만히 안 있을거라..
매일10km
18/07/08 10:58
수정 아이콘
결국엔 호날두가 탈것같습니다
위르겐클롭
18/07/08 11:12
수정 아이콘
발롱도르에 대해 여러가지 분석이 나왔는데 피파발롱도르 시절과는 달리 오리지널 발롱도르는 월드컵 우승팀에서 나온다는 설이 많아 호날두는 확정이라고 볼수 없을수도 있습니다. 06 칸나바로처럼 우승팀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인 선수가 유력하게 받을수도 있는것이지요. 그에 따르면 프랑스 음바페/그리즈만, 벨기에 아자르, 크로아티아 모드리치, 잉글랜드 케인 이렇게도 충분히 수상가능하다고 봐요.
18/07/08 11:34
수정 아이콘
덕배야...캐리해보자... 시티에서도 발롱도르 받을만한 선수가 나올줄이야
라울리스타
18/07/08 12:33
수정 아이콘
벨기에가 우승하면 케빈 데 브라이너를 줘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17-18 시즌 활약도 챔스만 없을 뿐이지 절대 다른 선수들에게 뒤쳐지지 않았구요.
포인트가드
18/07/08 12:57
수정 아이콘
데브라이너와 아자르 뭐, 둘다 벨기에의 에이스들이니까요
전방 에이스, 중후방 에이스
사실 누가 더 중요성을 갖는지는 저로서는 알 수가 없네요.
말씀하신대로 챔스 건너뛰고 월드컵은 강한 포스를 보이고 있으니 계속 그렇다면 아자르보다는 케빈 데브라이너 쪽이겠죠.
리비요
18/07/08 13: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랑스는 그리즈만, 벨기에는 데브라이너,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 잉글랜드는 케인이 후보 같네요.
그리즈만은 이미 발롱 3위를 한 적이 있으니까, 아자르보다는 데브라이너 클럽 성적이 인상적이니까, 모드리치는 올해 최고 커리어 가능하니까, 케인은 상징성 엄청 높으니까
자판기냉커피
18/07/08 15:06
수정 아이콘
전 무난하게 날두가 탈꺼같아요
이변이 있다면 케인정도?
카바라스
18/07/08 15:29
수정 아이콘
월드컵이상으로 챔스3연패는 대단한업적이라 웬만하면 날두가 받을걸요. 그나마 지금부터 캐리하는 선수가 2등될거라고는 생각합니다.
Senioritis
18/07/08 15:36
수정 아이콘
캉테는 우승해도 절대 발롱받을일없구요
벨기에가 우승해도 아자르는 아니고 덕배인데 뭐 결승에서 3~4골넣는거 아니면 호날두죠
크로아티아가 우승하면 모드리치가 비벼볼만하고
잉글랜드가 우승하면 케인이 지금 6골이니 9골이상넣어서 호돈 기록 갱신하면 케인이받을듯요
이녜스타
18/07/09 11:54
수정 아이콘
챔스 3연패는 모드리치도 포함되는거라....
이번에 우승하면 가능성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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