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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24 21:38:49
Name swear
Link #1 싸커라인/나무위키
Subject [월드컵] 박지성의 월드컵 평점과 MOM 기록
2002 월드컵

vs 폴란드 6.5 (잘함): MOM 황선홍

vs 미국 6.0 (평범): MOM 프리들, 대한민국 평점 1위 안정환

vs 포르투갈 7.0 (매우 잘함): MOM 박지성

vs 이태리 6.5 (잘함): MOM 자네티, 대한민국 평점 1위 안정환, 설기현

vs 스페인 5.0 (매우 못함): MOM 푸욜, 대한민국 평점 1위 이운재, 홍명보

vs 독일 6.0 (평범): MOM 발락, 대한민국 평점 1위 이운재, 김태영

vs 터키 5.0 (매우 못함): MOM 수쿠르, 대한민국 평점 1위 송종국, 이영표

평균 6.0: 스페인전과 터키전에서 평점을 왕창 날려서 그렇지, 전체적으로는 준수




2006 월드컵

vs 토고 6.5 (잘함): MOM 안정환

vs 프랑스 7.0 (매우 잘함): MOM 박지성

vs 스위스 6.0 (평범): MOM 센데로스, 대한민국 평점 1위 이천수

평균 6.5: 대한민국 팀 내 평점 평균 1위.




2010 월드컵

vs 그리스 7.0 (매우 잘함): MOM 박지성

vs 아르헨티나 6.0 (평범): MOM 이구아인, 대한민국 평점 1위 박지성. 이청용, 이영표

vs 나이지리아 6.0 (평범): MOM 박주영

vs 우루과이 6.5 (잘함): MOM 수아레즈, 대한민국 평점 1위 박지성

평균 6.375: 이 대회도 역시 대한민국 팀 내 평점 평균 1위.














개인적으로 안정환이나 이영표 선수도 지금 국대에 꼭 필요한 자원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국대에서 가장 필요하고 없어서 아쉬운 선수 1명만 꼽으라면 박지성이 아닐지..
클럽에서는 부상 이후로 폭발력이 줄어들어 아쉬웠지만 국대에서 박지성은 뭐 하나 빠지는거 없는 완벽한 선수였죠..
국대에서 이 정도 해 줄 수 있는 선수가 향후 나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이번 월드컵을 보면서 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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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4 21:44
수정 아이콘
언젠간 나올겁니다...
2002 때처럼 여러명이 몰려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킹보검
18/06/24 21:47
수정 아이콘
박지성 이전 0승
박지성 이후 0승
스콩어
18/06/24 21:59
수정 아이콘
02년 골넣는것도 너무멋있지만 06,10년도 골넣고 자막으로 맨유뜨는게 참..너무 멋있네요.
아케이드
18/06/24 22:54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좀 퇴색되었지만, 당시 맨유는 지금 레바뮌급이어서 정말 자랑스러웠죠.
곰성병기
18/06/24 22:02
수정 아이콘
남아공월드컵 나이지리아전 MOM 박지성입니다.
18/06/24 22:47
수정 아이콘
박지성이 MOM인 언론사도 있고, 박주영이 MOM인 곳도 있는데 제가 가져온 자료는 싸커라인에서 가져온건데 박주영이 MOM인 곳의 언론사껄 사용했나 보네요. 뭐..어찌 됐든 두 선수 다 나이지리아전 잘하긴 했죠..흐흐
곰성병기
18/06/24 23:01
수정 아이콘
전 피파공식 기준으로 말한거였어요.
18/06/24 23:03
수정 아이콘
아...그러시군요..흐흐 저도 기억은 가물한데 fifa 공식 Man of Match는 박지성 선수였던 걸로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반니스텔루이
18/06/24 22: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우루과이전이 박지성 국대 최고의 경기라고 생각.. 이청용이랑 이동국한테 킬패스 준거 최고였는데 하
지금뭐하고있니
18/06/24 22:14
수정 아이콘
박지성이야 입아픈 수준이지만 안정환도 대단하네요
동기간 한국평점 1위를 3번했네요 ㅡ박지성은 5번으로 둘이 1,2등이네요
스웨트
18/06/24 22:15
수정 아이콘
그냥 국대 박지성은 슬램덩크 윤대협 급이에요
박지성이 뭔가 해줄거야 박지성이면 몰라

그리고 그걸 실제로 보여줬고
아케이드
18/06/24 22:53
수정 아이콘
그리스전 골은 정말...다시 봐도 대단하네요.
티모대위
18/06/25 10:11
수정 아이콘
박지성은 다른게 아니고... 박지성이 있으면 팀 전체가 더 강해졌어요.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박지성이 움직이고 지휘하는 걸로 팀이 살아나는 느낌이 팍팍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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