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2/26 14:08:48
Name 히야시
Link #1 스타뉴스, 네이버스포츠
Subject [스포츠] [야구] 오승환 토론토행 메디컬만 남았다
http://sports.news.naver.com/mlb/news/read.nhn?oid=108&aid=0002681899
오승환, 토론토와 계약 합의..메디컬만 남았다

텍사스와의 계약과정에서 팔꿈치 염증을 이유로 3번의 재협상 요구가 있었고
이를 오승환 선수측에서 거부하면서 계약이 무산됐습니다.

이번에 토론토와 보장 200만달러에 +1년 옵션포함된것으로 보이는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아직 메디컬 테스트가 남았는데요

오승환 선수측의 말처럼
토론토구단이 세인트루이스, 한신에서도 문제없었던 부분으로 생각하고 계약이 성사될지
소식이 기다려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타마노코시
18/02/26 14:10
수정 아이콘
오승환 성적이 퐁당퐁당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팔꿈치 문제인거려나요??
메이저 구단이라 메디컬 벽이 높을 수도 있지만 조금 더 메이저에 남아 있어줬으면 하네요..
히야시
18/02/26 14:15
수정 아이콘
이전 오승환 선수측 공식입장에서는 한신, 세인트루이스때도 팔꿈치에 염증은 있었지만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작년에 부진했던건 허벅지쪽 문제가 있어서 투구폼이 변했다고 밝혔고 이부분도 현재는 해결됐다고 하더라구요
홍승식
18/02/26 14:12
수정 아이콘
텍사스와 275만달러였는데 더 떨어졌네요. ㅠㅠ
18/02/26 14:16
수정 아이콘
MLB 캐나다팀에서 뛰었던 우리 선수가 있었나요?
노스윈드
18/02/26 14:20
수정 아이콘
김선우가 몬트리올(워싱턴 전신)에서 뛰었었죠. 토론토는 없을겁니다..
及時雨
18/02/26 19:33
수정 아이콘
김선우는심지어 몬트리올 최후의 선발투수입니다.
몬트리올에 새팀 들어오기 전까지는 오래오래 기억될 분...
wish buRn
18/02/26 14:16
수정 아이콘
소득세 가장 저렴한 구단이 텍사스,가장 높은 구단이 토론토라던데
오승환선수는 정말 메이저에 남고 싶었나봅니다.
금전적으론 KBO가 나을 수도 있을텐데
18/02/26 14:36
수정 아이콘
크보복귀 하기엔 징계가 부담스러울겁니다.
Chasingthegoals
18/02/26 14:19
수정 아이콘
캐나다면, 실 수령액은 훨씬 적을텐데...또한 AL동부가 다시 빡세지고 있어서 토론토가 가을야구할지 말지도 알 수 없죠.
더치커피
18/02/26 14:39
수정 아이콘
거의 못한다고 봐야죠
보스턴 양키스 양강은 물론이고 볼티모어 이기기도 쉽지 않을 거 같아요
타츠야
18/02/26 17:36
수정 아이콘
가서 잘 하기만 한다면 시즌 중 잘 하는 팀으로부터 트레이드 오퍼가 오겠죠. 그걸 기대하는 바가 있을 겁니다.
ll Apink ll
18/02/26 14:34
수정 아이콘
FA들의 대표적인 기피구단이 토론토라 그만큼 오퍼가 없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금액이 엄청 높은 것도 아니니...
타츠야
18/02/26 17:36
수정 아이콘
부상에 대한 우려로 계약 기피가 되는 상황이라면 기회 주는 팀으로 가서 실력 보여주고 트레이드 노려보자는 것 같습니다
하얀 로냐프 강
18/02/26 15:13
수정 아이콘
금액이 아쉽지만 제가 걱정할 부분은 아니니깐
토론토에서 성적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28 [연예] 보아 '정말, 없니? (Emptiness)' M/V [6] Davi4ever2602 24/03/26 2602 0
81727 [스포츠] '내가 못 막아줘서 미안하다' 류현진의 사과 [9] 일신5549 24/03/26 5549 0
81726 [스포츠] "한국 이기면 3억, 비기면 1억"…선수들에 파격 수당 약속한 태국축협 [26] 강가딘7196 24/03/26 7196 0
81725 [스포츠] [KBO] 심상치 않은 KBO 공인구 반발력 상승 [32] 손금불산입6343 24/03/26 6343 0
81724 [스포츠] WWE 시련이시여 [22] SKY923197 24/03/26 3197 0
81723 [연예] 장원영 괴롭힌 탈덕수용소... 美법원 설득해 '88년생 박씨'를 잡았다 [42] 주말7915 24/03/26 7915 0
81722 [스포츠] MLB에서 발표한 희귀한 기록들의 순위 [56] EnergyFlow4898 24/03/26 4898 0
81721 [스포츠] 오타니 성명문 정리 [38] Pzfusilier7892 24/03/26 7892 0
81720 [연예] 미국 유명 래퍼 퍼프 대디, 현지시간 3월 25일 각종 범죄 혐의로 자택 압수수색 되는중 [27] 보리야밥먹자7235 24/03/26 7235 0
81719 [연예]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권나라 [8] Davi4ever8675 24/03/25 8675 0
81718 [연예] [아이들]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 방송 무대 모음 (슈화불참) [7] VictoryFood3946 24/03/25 3946 0
81717 [연예] 장재현 감독이 직접 푸는 <파묘> 관련 여러가지 썰 [11] Davi4ever5231 24/03/25 5231 0
81716 [스포츠] 돌아온 삼성라이온즈의 엘도라도 응원 [17] 핑크솔져3797 24/03/25 3797 0
81715 [스포츠] 오재원, 현역 선수·전 국가대표에도 대리처방 요구 [31] 매번같은7767 24/03/25 7767 0
81714 [연예] 이선희 최고의 곡은? [29] 손금불산입2670 24/03/25 2670 0
81713 [스포츠] 中 감옥 갇혔던 손준호, 마침내 석방, 25일 한국 무사 '귀환 [18] insane6278 24/03/25 6278 0
81711 [연예] ILLIT (아일릿) 데뷔곡 'Magnetic' M/V (+데뷔 쇼케이스 링크/7시 시작) [11] Davi4ever2010 24/03/25 2010 0
81708 [스포츠] [여자배구]페퍼저축은행의 새로운 감독 선임!! [11] kogang20012884 24/03/25 2884 0
81707 [스포츠] [월드컵] 역대 월드컵 티어표 [42] 우주전쟁4438 24/03/25 4438 0
81706 [연예] 여기 분들은 사나만 아니면 되죠? [64] DKim9357 24/03/25 9357 0
81705 [스포츠] 골수 한화팬의 개막 2연전 후기 [46] 쀼레기5520 24/03/25 5520 0
81704 [연예] 아이즈원·AKB48 출신 혼다 히토미, 트리플에스 합류?…새 멤버 공개 임박 [35] 아롱이다롱이5582 24/03/25 5582 0
81703 [스포츠] 4.15 시즌 개막 최강야구 티저 [33] SAS Tony Parker 4220 24/03/25 42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