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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25 00:30:26
Name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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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와고
Subject [연예] 남자는 여자가 칼을 휘둘러도 막을 수 있다.jpg


여자가 총 쏘는거 맞아도 덜 아파서 군대 안 보내는듯;;

* 더스번 칼파랑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7-08-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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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년
17/08/25 00:32
수정 아이콘
보고 얼탱이가 없는 대화였지요.
아니, 여자가 칼로 찌르는데 남자라면 당연히 그걸 막죠! 라니......
무술의 달인도 흉기 든 사람이 앞에 있으면 그냥 무조건 도망치라고 하는데......
아유아유
17/08/25 00:33
수정 아이콘
.............
17/08/25 00:33
수정 아이콘
남자는 패시브로 회피율이 있나....?
Paul Pogba
17/08/25 02:07
수정 아이콘
데몬헌터라고 합니다
글 내려주세요
17/08/25 09:38
수정 아이콘
크리티컬도 있는 것 같으니 받고 블마
루키즈
17/08/25 10:46
수정 아이콘
두가지 스킬을 한번에 갖고 있는 판다렌 양조사인거로..
17/08/25 13:22
수정 아이콘
상대에게 술을 먹여서 miss가 나는거였군요! 지식이 늘었다!
하늘을 나는 고래
17/08/25 00:33
수정 아이콘
요즘 각종 토크를 주제로하는 방송 포맷이 많이 나오는대 정작 그 질은 형편없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17/08/25 00:35
수정 아이콘
남자똥은 더러워도 여자똥은 안더러워요!
네가있던풍경
17/08/25 00:35
수정 아이콘
뭐하는 여성이죠.. 첨 보는데 진짜 크크
칼리오스트로
17/08/25 00:36
수정 아이콘
불-편
17/08/25 00:37
수정 아이콘
여성이 남성을 왜 못 죽이죠...
그말싫
17/08/25 00:39
수정 아이콘
진짜 한심한건 저런 분들이 오히려 여자를 무능하게 낮춰보는 시선을 강요한다는거죠.
여성이 바보 천치도 아니고 칼들고 덤비는데 남성이 맨손으로 막을 수 있다고 하는건 자신들이 무능하고 허약하다는걸 주장하는건데 지금...
산타아저씨
17/08/25 00:39
수정 아이콘
견자단 크크크
17/08/25 11:12
수정 아이콘
견자단 크그
걸스데이
17/08/25 00:39
수정 아이콘
신체적 차이가 있는 건 알겠는데 드라마,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 것 같은데?
개념테란
17/08/25 00:41
수정 아이콘
액션영화랑 현실을 구분 못하네요
Lightningol
17/08/25 00:49
수정 아이콘
이게 여혐아닙니까 칼로도 남자를 못이기는 여자
17/08/25 00:50
수정 아이콘
욕이 나오네요 저걸 지금 말이라고 어휴
17/08/25 00:56
수정 아이콘
아니 여자 초등학생이 식칼들고 쫓아와도 개무서울텐데 무슨
snobbism
17/08/25 01:27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무섭겠는데요? 덜덜
좋은데이
17/08/25 09:10
수정 아이콘
쓰르라미울적에...네요..
미카엘
17/08/25 09:43
수정 아이콘
덜덜.. 각 잡고 도망쳐야죠
부모님좀그만찾아
17/08/25 00:57
수정 아이콘
김동현도 일반 남자가 흉기들고 쫒아오면 도망간다는데 무슨 크크크. 남자몸은 철갑이랍니까 칼에 기스도 안나고 안찔리나?
17/08/25 00:57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문복이 이쁘네여
카미트리아
17/08/25 00:57
수정 아이콘
메이웨더라도 힘들 것 같은데요
Normal one
17/08/25 00:58
수정 아이콘
밥 벌어 먹고 살기 힘들죠
BetterThanYesterday
17/08/25 00:59
수정 아이콘
모든 살인 사건에서 여자는 범인에서 제외할 기세,,,,,,
스쿨드
17/08/25 01:01
수정 아이콘
뇌가 우동사리인가.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코우사카 호노카
17/08/25 01:02
수정 아이콘
코난이나 김전일 보면 끈 한개만 들고 잘만 죽이는데...
신지민커여워
17/08/25 01:05
수정 아이콘
혼이 실려야 스트라이크죠
17/08/25 01:06
수정 아이콘
신체적차이때문에 압박감이 차이가 있다곤 보는데
그러면 자기보다 작은 남자랑 사귀는게 좋을듯
이혜리
17/08/25 01:14
수정 아이콘
진짜 살의를 가지고 찌르러 온다면 벨 누르고 칼 들이밀겠어요!?
웃으면서 뒤에서 찌르지..
최초의인간
17/08/25 02:13
수정 아이콘
2222 그리고 뒤에서 노리고 찌르면 더더욱 너도한방 나도 한방..
겟타빔
17/08/25 17:52
수정 아이콘
더 큰 문제는 정말 살의를 가지고 찌른다면 한번으로 끝낼리가 없다는거죠... 덜덜덜
17/08/25 01:15
수정 아이콘
흉기로 사람을 해하는데 남녀가 뭔상관...
밀란향
17/08/25 01:15
수정 아이콘
난 동네 고양이가 으르렁 거려도 살짝 쫄리던데...사람이 칼들고 진짜 찌르려고 하면 어린애가 그래도 엄청 쫄릴듯하네요.
특이점주의자
17/08/25 01:31
수정 아이콘
뇌가 우동사리니깐 저런소리 하는거지.
17/08/25 01:33
수정 아이콘
김꽃비씨 좋아하는 배운데 왜 저런 헛소리를...
카루오스
17/08/25 01:38
수정 아이콘
남자라서 막았다.
두둠칫
17/08/25 01:41
수정 아이콘
상어의 약점은 아가미와 코 라고 합니다. 상어를 만나면 그부분을 주먹으로 때리면 이길 수 있어요!!


정도...?
도망가지마
17/08/25 01:4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건 여성의 열등함을 언급한건데 여혐 아닌가요?
덕베군
17/08/25 01:53
수정 아이콘
조카 위한답시고 칼 12자루 차고 학교선생 찾아가셨다던 이모님 생각나네요
선생님 잘 막으셨나 모르겠네요
이모는 특수공무방해죄고 덕분에 조카는 학교를 못나간다던데..ㅜㅜ
똥파리 나왔던 김꽃비씨네요 허..
물리만세
17/08/25 16:54
수정 아이콘
그 사건은 상담 교사가 상담 내용을 발설해서 그런것 아니었나요?
차라리 동기는 이해라도 가는데...
덕베군
17/08/25 17:53
수정 아이콘
상담교사가 뻘짓 한것 맞습니다만
그래도 이모가 칼 12자루 차고 학교가는게 이해의 범주안에 들어가는건 동의 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그 조카 입장에선 더 그럴꺼구요
물리만세
17/08/25 17:56
수정 아이콘
동기만 이해가는거지요.
행동은 과했구요.
리나시타
17/08/25 01:55
수정 아이콘
막아? 할때 허지웅 표정이 예술이네요 크크크
여자는 고기도 못써는것도 아니고 사람도 고기인데 여자가 남자를 못죽일 이유는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ColossusKing
17/08/25 02:15
수정 아이콘
**은 자기가 **인걸 몰라서 **임
Monstercat
17/08/25 05:53
수정 아이콘
피타입 스웩
OneDayMore
17/08/25 02:30
수정 아이콘
티비나와서 스스로 칼에 찔려 죽는꼴이네요. 쯧쯧
시린비
17/08/25 02:36
수정 아이콘
남자가 피해자인 경우 여자가 가해자인건 불가능했군요! 는 여혐은 있고 남혐은 없단 이야기에서 들어본 것 같강아지풀...
뭐 별생각없이 말했거나 대본이었거나 저 여성분을 크게 탓할 맘은 없고요
그냥 요새 사회 분위기가 무서울 따름입니다.
세츠나
17/08/25 02:41
수정 아이콘
체격차를 극복할 수 없다면 무기로서 무슨 의미가 있죠...
굳이 따지자면 상대적으로 남자가 칼쓰는 것보다 여자가 칼쓰는게 덜 무섭다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장비 공격력이 높을 수록 남녀간의 신체차는 의미가 줄어들죠. 10(+50)이나 5(+50)이나...

현실적으로는 남자의 주먹이 무서운거지(어지간해서는 안죽으니 쉽게 휘두르죠) 칼이 무서운게 아니죠.
지적하려면 남자가 비교적 쉽게 살인충동을 행동에 옮기는 경향이 있다는걸 말하던가 해야죠.
일단 확실하게 죽이겠다는 마음을 먹고 무기를 들었다면 남자건 여자건 상관없는데 논점이 틀렸네요.
시작버튼
17/08/25 02:55
수정 아이콘
여자가 가하는 데이트 폭력은 무죄다라는 말을 하고 싶은 나머지
무리수를 뒀군요
AeonBlast
17/08/25 02:56
수정 아이콘
드라마보면 여자들이 엄청 남자 때리는데 뭔소리지?... 싶은 정도의 수준이네요.
페마나도
17/08/25 03:2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미치겠네...
미국에서 흑형이나 백형한테 꿀리지 않을 정도의 체격을 가진 저도
여자 아니라 어린 아이가 칼 가지고 달려오면 일단 멀리 도망갈 겁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무슨 남자는 자동적으로 무술 배우고 칼에 면역력이 생기나요.
저런 여자들은 자기네들 때문에 여성 인권이 오히려 추락한다는 것을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마스터충달
17/08/25 03:27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b=8&n=73296

제가 얼마전에 쓴 단편에 비슷한 내용을 적었는데...
남자도 여자가 칼들고 덤비면 무서워요...
그리고 솔까 20대 팔팔한 여자라면 저 발릴게 뻔해요. 뼈와 살이...
은하소녀
17/08/25 03:3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스쿨데이즈를 봤어야지..
통풍라이프
17/08/25 03:43
수정 아이콘
이 말도 안 되는 주장을 반박하는 현실 사례는 수없이 많지만 그 중 하나 콕 집으라면 타나하시 히로시 사례죠. 180 센티미터의 키에 100 킬로그램이 넘는 거구의 프로레슬러 남성의 등짝에 10 센티미터가 넘는 칼을 여자친구가 박아버렸던 일. 타나하시는 이걸로 골로 갈 뻔 했는데, 아마 이 때 칼에 찔리고도 '여기서 칼 뽑으면 피가 더 나오겠지?' 라고 생각해 칼을 안 뽑은 채 자전거 타고 병원으로 자력으로 갔던 걸로 압니다.

바꿔 말하면, 칼에 찔리고도 정신줄 부여잡고 사리 분별을 할 있는, 그리고 병원에 자전거 타고 갈 수 있는 강철 멘탈 강철 육체의 남성도 칼 든 사람에게는 안 된다는 거죠, 설령 그 칼 든 사람이 왜소한 여성이어도. 하물며 저 방송에 나오는 출연자 남성들이나 현실의 평균적인 남성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나는미나리좋아해
17/08/25 09:58
수정 아이콘
그 얘길 들으면 저 여자분은 이렇게 말하겠네요.
봐요, 남자는 10cm가 넘는 칼을 맞고도 병원 갈 정도는 되잖아요. 여자는 죽었을텐데...

답정너인데 답이 뇌에 박힌 정도라면 사람은 안 바뀌더군요.
8년째도피중
17/08/25 03:47
수정 아이콘
늘 느끼는 거지만 저딴 식의 논리를 확대확대하다보면 결국 도달하는 길은 분리주의 혹은 부르카라니까요. 크크크.
어른이유
17/08/25 04:04
수정 아이콘
띨빵한거 티내는것도 아니고 그 상황에서 남자라고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
17/08/25 04:28
수정 아이콘
'여자는 남자를 죽일수 없어'라는 거 자체가 저쪽 사람들식 해석이면 여혐 발언아닌가요 -_-.. 자승자박보소
전자오락수호대
17/08/25 07:26
수정 아이콘
저들은 언제나 돌고도는 논리의 원에 갇혀있죠 -_-..
17/08/25 10:16
수정 아이콘
저들은 남성이 여성보다 완력이 강하다는건 여성에 대한 편견이기 때문에 여혐이다 라고 주장하니... 뭐 태생이 이중잣대인셈..
5드론저그
17/08/25 07:57
수정 아이콘
제발 토론 프로그램 만들고 싶으면 최소한의 소양을 갖춘 사람 씁시다 무슨 칼 들어도 여자니까 남자니까 그러하다니 이건 상식선에서도 쫌... 모든 프레임을 그쪽에 맞추고 싶은건 알겠는데 빡대가리로 생각 한 번 했으면 하네요 본인은 초딩이 칼 들어도 안 무서운가 하구요 남녀 구별전에 본문대로 사람이라고 생각좀 했으면 대다수의 '사람'은 악의를 가진 타인이 흉기를 가지고 돌진해오면 몸이 경직되고 공포를 느끼면서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무슨 여자가 휘두르면 남자가 막고 반격이 아니라요 남녀 힘차이보다 우월한게 도구라구요 동물과 인간과의 힘 차이가 넘사벽으로 남녀차이보다 갭이 크지만 고대시대부터 도구로 우리는 사냥을 했습니다 그 이유를 저런 헛소리 할 시간에 조금만 상식선에서 생각좀...

그리고 이거 이전에 데이트폭력을 단순히 물리적인 힘의 우위로 생각하는건 생각이 너무 단순한거 같은데요 그런식의 논리면 여자의 데이트폭력은 저쪽 기준에서는 없어야죠 애정의 문제가 혹은 정신적인 강약의 문제가 아니면 기타원인이 복잡하게 가미되어 있을수도 있는 사안을 일차원적으로 도식화하니 문제 현상 파악도 안되죠 자칭 페미니스트 게스트님들
하메드
17/08/25 08:26
수정 아이콘
김꽃비 원래 저정도 포지션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많이 맛이 갔네요
주인없는사냥개
17/08/25 08:29
수정 아이콘
좀 있으면 총알도 피하겠는데요
김화백 만화의 뇌를 이동시켰지가 현실로 구현되는거죠
17/08/25 08:44
수정 아이콘
현직 누나가 식칼들고 쫓아와본 경험있는 1인입니다 (중딩때 - 물론 제가 더 진상이었습니다)
뭘로 피하고 막는다고요???? 공포에 질려 도망가기 바쁜데,,

그와 별개로 저런말하는 이유는 알 것 같습니다.
저분이 그리고 있는 여성은 그 드라마에 나오는 빼빼 말라 힘이 진짜 1도없는, 또 상대를 죽일 의지도 없는, 여성상을 혼자 염두해두고 얘기하는걸꺼에요. 저도 막연히 생각해보면 그런 캐릭터가 칼들고 있으면 제압이 가능하겠다 생각도 들거든요.
파랑파랑
17/08/25 08:45
수정 아이콘
아 화가 난다..
공안9과
17/08/25 08:51
수정 아이콘
악녀에서 김옥빈 언냐는 혼자서 남자 조폭들 1개 소대를 도륙하던데...
어묵사랑
17/08/25 09:02
수정 아이콘
그래 직선으로 찌르면 칼날이 손바닥을 뚫고 지나가게해서 여자의 손을 잡고 반대편 손으로 여자의 얼굴을 꽉 부여잡고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서 제압한다
는 개뿔 장난하냐
사악군
17/08/25 09:18
수정 아이콘
와잎이 부부싸움중 흥분해 식칼들고 오자 허허허 웃으며 다가오더니 어느새 칼이 남편 손에 있더라는 얘길 들어본 적 있습니다만.. 그 남편은 지방나이트클럽 붙은 관광호텔 사장이었습니다. 다른 말로 무슨 직업인지 아시겠죠..
이워비
17/08/25 09:18
수정 아이콘
남중생이 어른이니까 막을수잇죠? 하고 칼휘두르먄 딱 무슨기분인지 느끼게될텐데.
예능을 떠나서 좀 기본소양이되능 인갇들을 토론에 씁시다. 토론이 아니라 사람이되다말앗네
적토마
17/08/25 09:23
수정 아이콘
남자라서 막았다
17/08/25 09:36
수정 아이콘
남자는 금강불괴가 패시븐가요??
레페리온
17/08/25 09:53
수정 아이콘
아리아가 얼마나 무서운데
사자포월
17/08/25 10:01
수정 아이콘
이거 거꾸로 뒤집어 놓으면 여자는 이슬만 먹고 사는 즐 아는 남성과 비슷한듯
NC다이노스
17/08/25 10:06
수정 아이콘
제가 외모적으로는 딸려도 페이는 더 적게 받고 저렇게 입으로 배설할 수 있는데 아깝네요
YORDLE ONE
17/08/25 10:08
수정 아이콘
뭐 PD가 봐도 웃기니까 저런 방송이 최종적으로 아웃풋이 된거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17/08/25 10:09
수정 아이콘
어떤걸 생각하시면서 말하는지 궁금하네요
살려야한다
17/08/25 10:13
수정 아이콘
김꽃비씨.. ㅠㅠ
리니시아
17/08/25 10:14
수정 아이콘
흠 김꽃비씨 여배운데, 샤를리즈테론의 몬스터 안봤나...
김피곤씨
17/08/25 10:1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뇌에 우동사리 들었을거 같다
토이스토리G
17/08/25 10:14
수정 아이콘
남자는 무슨... 산속에서 수련만 했나...
나는미나리좋아해
17/08/25 10:18
수정 아이콘
네이버에 김꽃비 라는 사람 검색해보니 메갈이네요.. 뭐..
17/08/25 10:18
수정 아이콘
참 신기한 사고방식이네요. 저런 생각으로 현실에서 생활이 가능한가?
17/08/25 10:20
수정 아이콘
개소리긴 한데 예전에 야구방망이 vs 나이프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여자가 야구방망이 들고 덤빈다면? 이건 생각보다 제압률이 높을 것도 같은데
그런거없어
17/08/25 10:28
수정 아이콘
방망이는 그나마 막을 수 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재미있지
17/08/25 10:21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말하면 그냥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그정도로 차이나면 남자 가축으로 살던가..
아이오아이
17/08/25 10:26
수정 아이콘
여메윔식 페미니즘에 미치면 답이 없어요
Eulbsyar
17/08/25 10:27
수정 아이콘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막고
17/08/25 10:2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저런분들은 말해도 못알아먹으니 못이깁니다
류블리
17/08/25 10:52
수정 아이콘
[키운다며! 키울꺼라며!]의 주인공인 꽃게가 칼들고 휘두르는 짤만봐도 아찔한 판에 여자가 칼을 휘두르면 막아?
에라이, 헛웃음만 나네요
마그너스
17/08/25 11: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건 신발신고 있으면 제압 가능할거 같기도 하네요 크크크크
17/08/25 10:53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 무장색패기정도는 두를수 있어야죠.
17/08/25 11:16
수정 아이콘
당연히 여자가 흉기들고 찾아오면 남자는 튀어야지 저걸 어떻게 막아... 막다가 골로가는데
와룽놔와와
17/08/25 11:24
수정 아이콘
왜 저렇게 극단적으로 가는가 싶네요
남자는 맨 몸으로도 여성을 폭행 가능하다
여자는 어떤 호신 용품이 있어도 남성에게 제압 당할 수 있다 정도만 이야기 해도 될텐데
굳이 예를 칼로 크크
세츠나
17/08/25 11:33
수정 아이콘
장비 공격력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정도의 무기를 얘기해야 얘기가 되지 칼부터는 너무 무리수...
백보 양보해서 아예 10 vs 1 정도로 남자가 압도적인 공격력을 갖고있다고 친다 하더라도
10(+20) 1+(20) 정도면 컨싸움 해볼만 한데 게다가 이건 남자가 노장비일때이니 10 과 1(+20)...
17/08/25 11:30
수정 아이콘
뭘 어째야 되나 싶네요. 차라리 저런 방송을 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perlson
17/08/25 11:3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연인 사이에 공격하기로 마음 먹으면 드라이버라도 등 뒤에 꼽는게 여자라도 불가능할까. 폭행하고자 하는 의지와 행동의 실천 문제지... 그냥 여자들은 칼로 사람 찌르지 못한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낫겠네요. 무슨 전쟁터에서 등뒤를 노리는 난이도도 아니고.
사르트르
17/08/25 11:36
수정 아이콘
진심 제정신이 아닌가 싶네요.
17/08/25 11:37
수정 아이콘
뭐 저말은 틀린거긴 하지만 차이가 있긴 있을 거 같습니다. 남자는 저렇게 여자가 쫓아오면 도망가야지 생각은 하지만 여자는 남자한테서 도망도 못갈거 같긴 하네요.
세츠나
17/08/25 11:54
수정 아이콘
이건 일리가 있네요 추격전 양상이 되면 공격력보다 주력차이가 치명적이긴 할 듯
귀여운호랑이
17/08/25 11:51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 태아 때부터 '여성으로 받는 피해 50% 감소' 패시브 갖고 있잖아요.
세츠나
17/08/25 11:55
수정 아이콘
패시브 먹고도 원킬 나오는 무기를 들면 무의미...ㅠㅠ
고양이뱃살
17/08/25 11:53
수정 아이콘
저거 진짜 자기 생각에서 나온걸까요 컨셉일까요 허허
한번가보자
17/08/25 11:57
수정 아이콘
여자가 칼들고 덤비는데 남자라고 별수있을까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는지 참...
닭장군
17/08/25 12:04
수정 아이콘
류승룡 기모찌!
WWWWWWWWWWWWWWWW
17/08/25 12:06
수정 아이콘
작가가 시켰어요 삐엑!
17/08/25 12:07
수정 아이콘
저런 인지 수준을 갖고 성평등을 논하고 있으니 그렇게 헛소리들이 나오는거죠.
삼겹살에김치
17/08/25 12:10
수정 아이콘
할말이없네요.....
17/08/25 12:33
수정 아이콘
17:1같은 남자들의 허세 무용담을 일반화시켜 다 그런줄알고 씨부리나
Sid Meier
17/08/2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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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도 칼들고 덤비면 무서울 판에..
절름발이이리
17/08/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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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성이 칼 들고 덤빈다고 남자가 쉽게 제압한다/안 무섭다는 건 헛소리지만..
칼을 든 상대에게 대항하는 방법을 어느 정도 배우면 남성이 칼든 여성을 상대하는 건 상호가 평균적인 체격이면 비교적 수월하긴 합니다. (식칼 정도 이하의 나이프를 가정할 때)보통 최선으로 꼽는게 달려서 도망간다/(접촉을 줄이려) 발로 상대 몸을 밀어내게 걷어 찬다이거든요. 근데 여자는 칼든 남성에게 이런 방법을 쓰는 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달려가도 주력상 잡힐 가능성이 높고, 발로 남성을 밀어내기도 힘들죠. 사실 여성 입장에서야 맨몸으로 덤비는 남성 상대도 거의 방법이 없죠.
물론 영화처럼 피하거나 손으로 잡아서 꺾고 어쩌고는 남자라 해도 힘듭니다. 기습형, 뒤에서 찌르기 같은건 역시 남녀차가 없죠. 그러나 정면에서 덤비기 형태면 차이가 분명히 있다.. 이 정도.
세츠나
17/08/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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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갈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했으면 다른 패널들도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막고' 라고 하는 순간 어리둥절해진 듯...리치차가 있으니 발을 잘 사용하면 어떻게 해볼 공산이
없진 않겠지만 영화처럼 팔로 샤샤샥 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만드는 식으로 얘기해버려서...
17/08/2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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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페미니스트군요 하하하
러블리너스
17/08/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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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저런프로 나오는 패널들은 하나같이 공감이안가는소리만 할까요
17/08/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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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가 여성을 허영과 사치에 찌든, 뭐든 날로 벗겨먹을 줄만 아는 이기심에 가득찬 존재로 설정하여 혐오와 자위, 합리화를 하는 것처럼, 어떤 여성들에겐 남성을 (보호와 배려따윈 필요없는) 성욕과 폭력으로 가득찬 위협적이고 강력한 대상으로 설정해야만 하겠죠. 인간성의 다양한 군상이나 앵글들은 모두 무시되고, 그래야 단순히 본인의 목적과 주제에 부합할테니까요.
Juan Mata
17/08/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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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
Sid Meier
17/08/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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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다중이 한 분은 여기 못 껴서 손이 근질근질 하실듯
17/08/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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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이라도 도망갈듯
해가지는아침
17/08/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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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이겠죠...?
요르문간드
17/08/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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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이 저상황이면 저런말 절대 못하죠. 페미니스트 교육에서는 남자를 그렇게 강력한 폭력을 가진 존재로 가르치는지 모르겠는데
현실의 남자는 절대 그렇지 않다는걸 애부터 키워보면 알텐데 말이죠. 아닌가 자기 자식도 한남이라고 할라나?
겟타빔
17/08/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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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에서 키류 카즈마도 칼맞으면 짤없이 쓰러지던데 말이죠...
StayAway
17/08/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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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의 정의를 새로 배워야 할듯.. 잘못 걸리면 공평하게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인것을..
17/08/2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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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서.. 막아야.. 한다...
초보저그
17/08/2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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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당연히 근육이 있고 칼 들어올 때 힘줘서 근육을 수축시키면 더 이상 칼 안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바키를 너무 많이 봤나?
Nate Smith
17/08/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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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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