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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3 19:35
'한때 나는 양박을 정말 사랑했었다. 팀구를 처음 데려왔을때의 그 감격을 잊을 수가 없어.'
이 장면에서 캐리건 눈빛이 정말 대사랑 딱이네요. :)
08/02/24 08:17
그림이며 ... 대사며 ...
슬램덩크 이후로 이렇게 기다려졌던 만화가 있었나 싶습니다^^ 유니폴라님 ... 힘내세요 ...! 바흐님도 ... 수고 많으시구요^^
08/02/24 11:36
unipolar님은 현재 모 병원에서 까지만 읽고 투병중이신지 알았는데... 인턴 중이라는 글이었군요;
다행이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
08/02/24 21:33
갑자기 윈도 유머가 생각나는군요...
윈도 95는 윈도를 95번정도 다시 깔아야 쓸만하다.. 윈도98은 98번 정도를 다시 깔아야 한다... 그다음 윈도 차기버전 나오는 순간 유저들은 기절하고 말았다. 윈도 2000 (윈도 me 는 미칠때까지 다시 깔아야 한다는.. -_-)
08/02/25 09:59
인턴중인 게 다행입니까?;;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조차도 저한텐 다행이 아닙니다;; 어떻게 화이팅 한 마디 해주시는 분이 메딕아빠님 한분밖에 없습니까...... 여러분! 제가 병원 쓰레기장에 처박혀 죽으면 여러분도 24화까지밖에 못보시는 거란 말입니다.(스크립트가 24화까지 나와있거든요.) 그리고 바흐님 제가 더이상 어르고 달래서 연재독촉하고 그러질 못하는 상황이지만 딴짓 및 뻘짓 하지 말고 빨리빨리 그려주세요~크크크
08/02/25 10:01
여러분 정말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여러분 인턴은 정말 힘없고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인턴이 만만해 보여도 인턴한테 행패 좀 부리지 말아 주세요 ㅠㅠ 여러분이 인턴붙잡고 아무리 병원욕을 해봤자 인턴은 병원에서 아무 힘도 없어요. 불쌍한 인턴 좀 울리지 마세요......
08/02/25 12:40
저도 Sinclair님 리플보고... 투병중인게 나을텐데... 라고 답글을 달으려다 유니폴라님 직접 울분에 가득찬 리플을 다셨네요 으흐흐..
힘내세요. -유머 병원에서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방법. ->인턴한테 시킨다.
08/02/25 17:16
unipolar님// 인턴이셨군요!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많이 바쁘시고 몸도 정신적으로도 힘드실텐데... 이렇게 재미있고 기대하게 만드는 스토리 구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화이팅이요!! ^^//
08/02/25 22:49
아이고 우리 성준선수가.. 터널 통과를 못했을거라 예상을 하긴 했지만요.^^;
유니폴라님 힘내세요! 많이많이 힘내세요~ 이만~~큼요!! 근데 BGM이 뭔가요? 군대를 안다녀와서 모르겠어요;;
08/02/26 08:37
다라//그건 이 만화내의 누구도 모르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허허;;
아 그리고 아직 누가 코끼리 냉장고에 넣으라고 시킨 적은 없어서 모르겠는데 시키시면 한번 넣어봐야죠 에허 원래 인턴몸은 바쁘고 힘들라고 있는거니까 그런건 전혀 상관없어요. 그런데 제가 쉽게 당황하는 성격이라 당연히 알고 당연히 할 줄 아는 것도 실수를 하거든요. 그 다음에 몰려오는 자괴감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동료 인턴들도 다 자기일이 바쁘니 어디 하소연할 사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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