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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2/09/29 01:38:22
Name Love&Hate
Subject 픽업과 연애 #20 나의 이상형은 날 구속해주는 남자!
지난 시리즈 링크입니다. 점점 링크폭이 길어지네요
https://pgr21.com/?b=8&n=35432  1편 강한남자(알파) 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5475  2편 높은 프레임 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5581  3편 shit test 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5732  4편 AFC와 provider 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5777  5편 ASD와 키노 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5824  6편 ioi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5953  7편 라뽀 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6038  8편 백트래킹 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6065  9편 폰게임 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6106 10편 미러링편 과 11편 yes set 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6166 12편 스토리텔링 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6185 13편 AA 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6201 14편 술집 오프너 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6307 15편 인다이렉트 어프로치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6349 16편 DHV 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6702 17편 CT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8519 18편 calibration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9399 19편 comfort 편 링크입니다.

머릿말은 늘 그렇듯 비슷한 내용입니다. 질문을 개인적으로 좀 많이 받았는데 그에 따라 몇가지를 쓰고 싶었던 글이 있습니다.
용어는 영어이지만 자의적으로 번역을 하기보다는 일부러 그대로 썼습니다. 그게 오리지날리티를 존중하는 뜻이기도 하고, 나중에 찾아보실때 용어가 다르면 찾아보기가 힘들기때문입니다.



#20. 나의 이상형은 날 구속해주는 남자!



자 오늘 이야기에는 전효성씨가 잠시 수고해주시겠습니다. 얼마전에 "이상형이 뭐냐"라는 질문에 "집착하고 구속해주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답했다고 하죠. 굳이 전효성 씨만 그런 것이 아니라 자신을 구속해주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성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남성들의 기억에는 여자친구이든지 썸녀를 구속하다 문제를 일으킨 기억밖에 없는데요. 그렇다면 자신을 구속해주는 남자는 뭘까요?



여성들의 이 구속하는 남성이라는 이상형도 하나의 모습은 아닙니다. 굉장히 스펙트럼이 다양해요. 정말로 핸드폰을 뒤져서 남자 연락처 싹 지우고, "너 앞으로 다른 남자 절대 만나지마!" 이래도 "아.. 나 이만큼 사랑받는구나" 라고 좋아하는 여성도 분명히 소수지만 있습니다. 강한 구속을 바라는 여성도 있다는 말이죠. 하지만 그런 여성을 주류라고 보긴 어렵기 때문에 여성이 저런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실패를 할 경우가 더 많겠죠. 그래서 통상적인 구속의 수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그런 통상적인 여성이 바라는 구속하는 남자는 지배력이 높은 남성입니다. 지배력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 단어입니다. 바로 CT편(17편)에 등장했었죠. 17편을 함께 읽어주시면 연관성이 높을겁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라는 친구는 술만먹으면 어느순간부터 달리기 시작해서 매일 집에 인사불성으로 필름을 끊고 들어갔습니다. 그러다보니 가방이든 지갑이든 핸드폰이든 소지품을 잃어버리는 일이 빈번했지요. 그래서 A라는 친구는 항상 같이 술을 마시던 죽마고우 B라는 친구에게 술자리에서 자신이 술먹는 것을 좀 컨트롤 해달라고 부탁을 할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B도 사건의 심각성을 깨닫고 A를 컨트롤 해줘야 겠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다같이 술을 먹는자리에서 A가 술을 어느정도 마신후라고 생각이 든 시점이 지나면 A가 술을 먹을때마다 " 넌 이번에 빠져.", "넌 그만먹어" 라고 이야기를 했고, 그래도 말을 듣지 않자 "너 또 술먹냐. 너 또 물건 잃어버리려고 그래?" 라고 이야기를 했죠. 그리고 기분좋게 술을 마시고 마시고 싶어하던 A는 그 순간 기분에 B에게 그만하라고 짜증섞여 이야기를 했으며, B는 "으이그 쯧 니가 그렇지 뭐."라며 역시 A의 술을 컨트롤하는 것을 그만두었습니다. 둘의 우정이 금가지는 않았습니다. 그정도 사이도 아니었구요.



지배력이 미친다. 컨트롤을 한다는 것이 잔소리를 한다의 개념은 아닙니다. 잔소리도 물론 지배력을 미치는 수단중에 하나이지요. 다만 이것은 당하는 자가 원치않는 방식이고 호감을 하락시키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올바른 길로 인도할 선생님, 부모님을 바란것은 사실이지만 잔소리가 많은 선생님과 부모님을 바라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렇듯 잔소리를 하고 내말 안들을꺼면 집에 나가! 등의 행위는 일시적인 지배력을 올릴지는 모르지만 궁극적으로 상대의 반감을 쌓는 행위입니다. 잔소리와 헤어짐의 담보로 상대에게 강압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결국 싸움과 반목을 부를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좋은 지배력은 그냥 스스로 복종하고 싶어지는 것이지요. 물론 사람이 매력적이면 이것역시 자연스레 됩니다만 이런 분들은 고민또한 없으시겠죠. 다음은 충돌없이 상대의 자유의지로 자신이 원하는곳으로 유도하는 것입니다.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들을 단둘이 만나고 다니는게 불만이라고 합시다. 잔소리를 하면 그때부터 옳은 말도 짜증납니다. 그냥 그녀를 위한 매력적이고 흥비로운 스케쥴로 다른 사람들을 만날 마음을 먹기도 힘들게 만들어보는것은 어떨까요? 혹은 다른 남성과 약속된 그날에 오늘 너랑 꼭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그녀를 당겨보는것은 어떨까요? 이런 경우에도 여성은 지배력을 느낍니다. 난 이런 여자 아니었는데 얘한테 목매달고있네 라며. 마지막으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라 불리는 수평적 리더쉽으로 누르는 것입니다. 수직적 리더쉽은 강압적이지만 수평적 리더쉽은 자유의지를 존중하고 납득시킵니다. "너는 친구라서 그 남자를 만나는 것이지만 이런것들이 커플들간의 미래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은 것들을 보았다. 너도 알지 않느냐. 나는 우리 관계를 꼭 소중히 지키고 싶고 너도 충분히 현명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너가 한번 내 말에 대해 생각해보길 바란다." 이정도 대화라면 여성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둘간의 관계에 대한 애정도 명시적인 표현을 해서 설령 작은 불쾌함을 느끼더라도 상쇄가 됩니다. 그리고 납득이 되었을때 지배력이 발휘되는거죠. 내가 상대가 원하는 것으로 내 행동이 바뀌는구나, 내가 이 남자 앞에서는 예전처럼 내맘대로 굴지 못하구나. 보시면 지배력을 발휘 잘하는 사람들은 좋은 선생, 좋은 리더, 좋은 아빠 입니다. 그래서 저런 분들이 남성적 매력을 많이 어필하죠.




CT편을 보시면 알겠지만 지배력은 신기한게 발휘할수록 점점더 강해집니다. 지배당하는것도 습관성이죠. 지배력을 점점 발휘하다보면 예를들어 모임에 나가는 여자친구에게 농담반 애교반으로 "오늘 너랑 시간 보내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잘 다녀와~" 라는 가벼운 한마디에도 모임중에도 그 생각이 마음 한구석에서 떠나지 않아 대충 1차만 끝내고 남자친구를 보러 오는 경우도 생깁니다. 남자친구는 오늘은 자유롭게 디아블로3나 해야지 하면서 쾌재를 부르다가 불의의 기습을 당하는 경우도 생기죠. 정작 남자는 생각도 못하고 있지만 여성을 지배력을 느낍니다.



지배력을 발휘하는 자는 책임감 역시 있어야 합니다. 지배한만큼 적절한 보상을 주지 못하면 더욱 불만이 쌓입니다. 내가 원하는데로 한만큼 더 신경써주고 더 아껴주고 더 사랑해주어야죠. 그녀의 인간관계에 대해 조정을 했다면 내가 그만큼 채워주고 그녀의 나쁜 습관에 대해 좋은 습관으로 채워주어야 합니다. 그정도 책임감은 가지고 지배력을 발휘해야겠죠. 지배력은 지배력을 발휘하는 순간에는 상대의 자유의지를 존중해야 하는것이 첫째고 지배력을 발휘한 뒤에는 보상을 해주는 것이 둘째입니다.



지배력을 주는데 실패하면 그냥 잊는게 낫습니다. 어차피 다음번엔 또 다음 기회가 옵니다. 괜히 뒤늦게 떠난 배를 두고 지배력을 발휘하면 사이만 멀어집니다. 나와의 약속을 갑작스레 깬 썸녀가 있다고 합시다. 정작 약속을 깰때는 아무말도 제대로 못하고 "바빠서 어떻게해? 정신없지?" 했다가 뒤늦게 지배력을 발휘하면 이상한 사람됩니다. 앞에서는 괜찮다고 해서 상대는 전혀 생각지도 않는데 "지난번 약속은 니가 깼으니 니가 다음 약속을 만드는 것이 합당하지. 어떻게 행동 하나 한번 두고보자" 라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이 경우 그냥 상대를 가볍게 생각하고 굳이 귀찮아서 가볍게 지금 안되면 말지뭐~ 라는 마인드라면 나쁠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약속을 쉽게 깨고 다시 자기가 약속을 정할정도의 예의가 없는 여자라면 아웃시키겠어 라는 마인드는 전 좀 곤란하다고 봅니다. 사람의 행동은 평균치대로 늘 나오는게 아니거든요. 언제나 오락가락합니다. 그리고 관계는 생물입니다. 늘 변합니다. 오늘의 관계와 내일의 관계가 같지 않고 어제의 그 여성이 오늘의 그 여성도 아닐지도 모릅니다. 행동하나하나로 상대를 전부 판단해버리는 것도 위험하고, 사람은 늘 변하기도 하고 상대에 따라 달리 행동하기도 합니다. 정작 일이 벌어졌을때는 납작 엎드려 있다가 뒤에 가서 혼자 강하게 나가는건 여성이 바라는 좋은 알파도 아닙니다.




정작 지배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상대를 구속시키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냐면 자기는 그냥 말만 했을 뿐인데 상대가 듣거든요. 저게 예쁘다고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만하면 남자가 후에 선물로 주는 매력녀. 지금 힘들다고 말한마디만 하면 남자가 멀리서 달려와서 술을 사주게 되는 매력녀. 그녀는 자신이 구속적이고 지배력을 발휘한다고 생각할까요? 아닙니다. 모두 상대방의 자유의지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남자들은 그녀를 자신을 꼼짝달싹하지 못하게 옭아매는 펌므파탈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자유의지와 적절한 보상으로 그녀를 꽁꽁 묶어봅시다.
* 信主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0-2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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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아빠
12/09/29 03:02
수정 아이콘
어느 분이 찍으셨는지 정말 은혜로운 짤이로군요.

스크롤 오르락 내리락 하며 잠시 지배당했습니다.
Paranoid Android
12/09/29 04:01
수정 아이콘
잘읽었습니다.....만 이번 건 전효성이 미쳐 날뛰고있네요...지배력이 충만하신데요 [m]
Paranoid Android
12/09/29 04:08
수정 아이콘
예전에 만난 여친이 자기직장근처에일하는 집이 매우 가까운 오빠랑 집에 자주 같이가고 그집에 가서 밥먹고 같이 술먹고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대부분 저와 만날 수없는 날에만 그 오빠랑 같이 퇴근을 하니 둘이 점점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았는데요..아무래도 가까운거리도아니고 만날시간도 길지않다보니 지배력이란걸 꺼낼수조차없더군요.
그냥 이웃사촌도 간섭하는남자가되더군요. 알아서 잘 해주길 바라는게 욕심이었던건지 [m]
피지컬보단 멘탈
12/09/29 04:15
수정 아이콘
좋은얘기네요
더불어 연애중
본인을 더많이 사랑하면서

생각한다면
더좋을듯싶습니다
천진희
12/09/29 04:39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지배력은 잘 모르겠어요...ㅠㅠ
다만...짤방에서 지배력이란 이런것이구나 하는 걸 제대로 느꼈....;;
연애박사
12/09/29 09:27
수정 아이콘
가장 좋은 지배력은 그냥 스스로 복종하고 싶어지는 것이지요.
이 대목 천프로 공감합니다.
12/09/29 12:22
수정 아이콘
음.. 이런 경우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지... 사례 겸 질문(?)을..;;

요즘, 자꾸 썸녀에서 더이상 발전이 없는것 같은 여성분이 너무 바쁘고, 몸도 안 좋아서 안 만나주길래,
"많이 힘들지? 기운내~" 내지는, "일은 언제 끝나니? 한번 봤으면 좋겠다~" 는 식으로 연락을 계속 줬는데,
좀... 짜증을 내더군요. 뭐, 컨디션이 안 좋으니까 그러겠거니, 점수 잃었으니 멀어지겠네.. 등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말에 보자고 저희 동네로 찾아왔더군요. 오빠가 자꾸 보자니까 찾아온다면서.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근데, 이 분이... 진짜로 아픈겁니다. (-_-;) 거의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1주일째 몸살을 앓고 있다고..;
제대로 걷는것도 힘들어해요. 어쩌자고 이런 몸으로 나왔는지.. 그래서 밥만 먹고, 레모나 한통 쥐어주고 집에 보내줬는데,
왠지 그 이후로 절 대하는게 좀 나긋나긋 해졌더군요? 음... 이런것도 지배력이라 할 수 있을런지요?

그리고 그것과는 별개로, 이 글을 읽으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 주변에 여성들에게 엄청 인기있는 남자들의 공통점이 보이네요.
외모나, 스펙 같은건 그리 대단치 않지만, 확실히 카리스마가 있는 남자들이네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무게감이 있는 남자들.
왠지 그 사람 농담은 농담으로 안 들리는 스타일 있잖아요, 남자한테든 여자한테든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왠지 크게 힘 안 들이고도 연애를 지속해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런거였군요.
Love&Hate
12/09/29 14:32
수정 아이콘
사실 지배력은 단순 사안보다는 넓게 와야하는데
어째든 졸라서 만나게 된 모양새라면 크게 지배력을 발휘한 경우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12/09/29 14:5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역시. 마냥 편안한 남자보다는 위험한 남자가 왜 이성들에게 인기있는지 알 것 같네요.
Love&Hate
12/09/29 15:40
수정 아이콘
아 근데 그렇다고 여자분께 지배력을 발휘하지못하고있다는 말씀은 아니에요~~
그건종합적으로 봐야하고 잘모를 일이란거죠
12/09/29 16:15
수정 아이콘
흐흐... 나름대로 쉽게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은 계속 하고 있어요.
여태까지 마냥 '퍼주는' 입장이었다 보니, 저쪽에서 절 부담스러워 하기도 하고, 우습게 보는 것 같아보이기도 해서요. ^^;
그동안 그렇게 숱하게 실패를 해오면서, 느낀게 없다면, 발전이 없는 사람이죠. 흐흐...
AFC와 provider를 쓰신 글에서도 충분히 언급하셨던 거구요... 어쩌면 이번 글도 일맥상통 하는 거겠죠?

아뭏든 많은걸 배워갑니다. 근데, 이번 글은 저번에 얘기하신 '시덕션'이 아니군요? 크크크....
메지션
12/09/29 13:17
수정 아이콘
책임지기 싫기 때문에 지배력을 쓰기도 싫고, 결국은 매력이 있어야 된다는 결론에 매번 돌아오네요.
알아서 상대에서 나를 배려해주는 단계까지 가고 싶은데....
여자의 미모라는 매력은 대단하죠. 같이 있어주는 것 자체가 보상이 되어버리니 알아서 지배력이...
효성양은 사진만으로도....
honnysun
12/09/29 16:04
수정 아이콘
지완얼?
상대방에게 바라는 수치를 제로에 가깝게 낮추면 어찌될까요?
연애를 하면서 느낀게 무언가를 바라면 나만 조급해지고 관계도 힘들어지더군요.
나이가 들어가는 이유도 있지만(귀차니즘?), 바라는 것들을 없애니 나도 편하고 연애도 편해지더라구요.
운수좋은놈
12/10/01 01:17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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