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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1 12:52
딱히 없습니다. 캠페인은 말그대로 목표만 달성하면 되는거라... 스타처럼 멀티먹고 물량으로 밀면 어려움에서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니깐요.
그리고 워크 자체가 스피디한 게임은 아니라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공략이나 숨겨진 요소를 참고하시겠다면 나무위키의 워크래프트 캠페인 항목 참고하세요.
16/07/01 13:03
그냥 단순하게 시간때우기 식으로 하는 시나리오도 있을텐데... 게임의 재미를 생각하면 고려의 대상에 제외함이 맞으나
스트레스 해소용의 목적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라면 자원치트나, 무적(+공격력 몇배 강화), 해당 시나리오 무조건 승리 같은 치트를 간간히 이용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16/07/01 13:06
숨겨진 요소를 넘기고 싶진 않으나 공략 일일히 보긴 귀찮다면 맵 전체를 밝힌다는 생각을 하고
모든 상자를 다 부셔보세요. 그리고 혹시 워3가 아예 처음이시라면 래더 실력쌓은후에 캠페인 하는게 오히려 더 재미있습니다. 저도 워3를 무려 스2보다 늦게 2011년경에 시작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캠페인 하면 오히려 재미가 없었는데 래더 실력 어느정도 키우고 난 후에 하니 재미가 월등했었네요.
16/07/01 13:07
워크는 캠페인 시간 엄청 오래걸리죠 치트안쓰면..
자원수집같은 초반 빌드업과정이 지겨우면 그냥 돈치트정도는 쓰는것도 재미에 나쁘진 않습니다.
16/07/01 13:40
컴퓨터는 의미 없고 래더를 해야 실력이 늡니다. 중국래더 하시면 초보자도 많으니 할만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예 처음하시면
언데드(!)하는게 좋다고 보는데(딱히 멀티태스킹이 필요하지 않고 점사잘하고 아군유닛을 코일로 살리 기만 하면 강해서 아예 처음할땐 좋음) 래더오크 상대로 스트레스가 심하실테니 일장일단이 있네요.
16/07/01 13:42
그냥 올 원거리유닛(라이플맨,핀트,드라이어드,샤먼)에 공성병기 3~5기 조합이면 됩니다.
노 업킵에서 생산시설과 업글, 방어타워 짓고 자원세이브하다가 로우업킵 꽉채워서 쳐들어가면 대부분의 노멀 난이도는 클리어가 되요. 하드 난이도는 만만치 않은 미션들이 제법 있는데 공략하는 재미가 확실히 있습니다. 상성은 잘 몰라도 되요. 그냥 원거리 유닛이 건물에 데미지 잘 안들어가니 공성유닛 뽑아야 한다는 것 정도만 알면 됩니다.
16/07/01 13:49
그냥 돈 모아서 인구수 꽉꽉 채우고 싸우면 땡입니다.
캠페인은 상성이고 뭐고 딱히... 아, 적 쳐들어갈때 공성유닛 서너개정도는 필수로 끼워넣으시고요. 저도 얼마전에 미션깼는데, 길 찾는 미션은 좀 짜증나서 치트키로 넘겨버리곤 했습니다 크크크~
16/07/01 15:07
캠페인은 공성무기와 양으로 밀면 끝입니다..
대부분의 전투가 컴퓨터쪽 타워 있는데서 이뤄지기 떄문에 공성유닛을 제대로 못 쓰면 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반 유닛보단 공성유닛을 잘 쓰고 잘 보호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특히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하면 컴퓨터는 공성유닛만 집요하게 점사하거든요.. 영웅은 공격력과 마나 올려주는 아이템 중심으로 쓰고 소모성 아이템은 아까워 하지 말고 팍팍 써주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소모성은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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