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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16 22:20:42
Name 힙합아부지
Subject [질문] 워3 휴먼 관련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과거에 워3 휴먼을 즐겼던 유저 입니다.
최근에 유게에서 휴먼 부릉부릉 이라는 내용의 유머글을 보았는데,
최근 휴먼의 트렌드가, 건물 부수는 그런 컨셉인가요?
과연 그런 컨셉이라면 추천해 주실만한 경기(유튜브나 아프리카로 관람 가능한 경기)추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에 비는 시간이 많아서 한번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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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드
14/02/16 22:26
수정 아이콘
언데드 상대로 많죠
오늘 한 경기가 부릉부릉의 결정체였다는데 어떤 대횐지 잘 모르겠네요
14/02/16 22:27
수정 아이콘
최근이라기보다..
이미 몇년이상 되었죠..
제가 기억하기로 5~6년전에 워갤 기본짤방에 휴먼파트에 부릉이가 있었으니까요..
경기는 어떤경기가 있는지 잘 안보이네요.. ㅠ
14/02/16 22:27
수정 아이콘
우방 부릉이는 상당히 오래된 전략 아닌가요? sky나 infi 대 언데드 경기 다전제하면 한 두 경기 이상은 썼던 걸로 기억하는데...
뽀로리
14/02/16 22:29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부릉이 경험치가 40이여서 부담없이 굴렸는데 요즘은 막굴리면 영웅레벨에 밀려서 휴먼이 먼저 말라죽습니다
14/02/16 22:33
수정 아이콘
오늘한경기 AWT 2차시즌 결승전 이벤트전 Lich vs chaeyoung 입니다 a1방송국 유튜브에 몇일안에 올라올거에요
신예terran
14/02/16 23:02
수정 아이콘
오히려 요즘 뜸했던게 부릉이 아니었나요?
과거 언데드가 아니라 휴먼이 경험치이던 시절에는 모두가 부릉이를 굴렸죠. 그러다 휴먼의 구세주 후앙시앙, 일명 영삼이 선수가 선팔라딘 전략을 시작으로 휴먼들도 전략 다양화를 하면서 부릉이 없이도 이기는 시절이 왔던거 같은데 흐흐. 엄청 오래전에 하셨나보네요.
우방휴먼의 시작은 누군지 기억안나는데 비슷한시기에 우방오크하면 떠오르는 홍원의 선수가 활동했던 때를 떠올리면 2005,6년 즈음인거 같은데 거의 십년 다되가는 전략이네요..
콩쥐팥쥐
14/02/16 23:22
수정 아이콘
부릉이가 제가 처음 본게 MWL 개막전이었는데 그게 2005년 아닌가요?
Made.in.Korea
14/02/16 23:39
수정 아이콘
myth 김성연 선수가 장재호 선수한테 부릉부릉 굴려서 로템에서 이겼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요즘은 부릉이 안쓰는것 같던데요 -_-;;
힙합아부지
14/02/17 07:12
수정 아이콘
답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손 놓은지 10년이 다 되가네요 간만에 VOD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RedDragon
14/02/17 07:23
수정 아이콘
부릉이 예전부터 썼었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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