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5/05 18:35
스트레스겠죠...저도 한때 시험준비할 때 나다가, 시험끝나니 사라지고, 다시 준비하니까 또 나고 이러더라구요.
염색이 답인거 같습니다.
13/05/05 18:48
뽑는건 답이 아닙니다.. 모공이 평생에 걸쳐 생산하는 머리카락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계속 뽑다보면 자연스레 대머리가 됩니다..
흰머리가 머리 전체로 번거나가면 스트레스같은 후천적인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선천적인 문제면 대개 특정 부위에만 나고 퍼지지는 않는거 같더라고요.. 제가 어릴때부터 흰머리가 있었는데 딱 나는 곳에서만 나고 다른 곳에는 나지 않더라고요.. 근본적인 원인을 병원에서도 못찾는 경우가 많아서 염색하는거 외엔 딱히 답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13/05/05 19:49
번져나가는 건 잘 모르겠지만, 선천적으로 새치를 타고났을 때도 머리 전체에 나기도 해요..
이젠 미용실 갈 때마다 "어머 언니, 새치가 많네?" 란 말도 지겹네요.......
13/05/06 00:14
전 꽤 어릴 때 (초등학교) 부터 꽤 났고, 대학원까지 학교에서만 생활하다보니 염색안하다가 20대 후반 되어서야 염색하고 다닙니다.
(저는 아마 모계쪽 유전같고요) 염색 되게 귀찮아요 ㅠ.ㅠ
13/05/06 10:13
30중반인데 저도 심한편입니다. 20대 부터 염색했어요.
하지만 제 나이또래 유전으로 대머리를 물려받은 친구들을 보며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릴땐 여친이 막뽑아주고 그랬는데 절대 뽑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