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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9 11:37
그런곳이야 검색하면 있을거 같은데 그보단 아들분이랑 시간많이 같이 보내주시고 대화를 자주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화목한 집안에서 부모님이 자녀와 시간을 많이 보내고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은 음란물등등 각종 중독에 심각하게 빠질 확율이 비교적 적다고 개인적으로 상당하던 심리학 박사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정서적으로 부족함을 느낄때 게임이던 성이든 지나치게 빠져들게 된다고요. 음란한걸로만 따지자면야 티비에서 나오는 시상식이나 걸그룹무대만으로도 따로 음란물을 구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음란한 세상입니다. 덕분에 어느정도 즐길여지도 있는 세상이기도 하고요. 그냥 아드님을 단단하게 키우고 또 믿어줘야죠
13/11/19 11:40
네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사항은 제가 살아가면서 아들과 함께 이루어가야 할 일이죠. 질문드린 건 물질을 써서 후원하고픈 마음이 들어서 알아보고자 그랬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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