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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7 14:49
번역, 코딩(요즘은 클로드 씁니다), 자료조사 (검수는 인간이 하지만 1차 조사)
정도는 결제할 필요 없는 기능이고, 결제 기능으로는 API 열심히 씁니다.
25/02/27 14:52
전 기획쪽인데 가끔 제가 생각하는 프로세스나 플로우가 맞는건지 아리까리할때 기획요건 정리해서 물어보면 기깔나게 정리해주길래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 크크
예를들어 내가 이번에 어떤 서비스를 기획해야하는데 이런이런 프로세스가 들어가야하고 이러이러한 데이터를 사용할거다. 이런 정보를 넣어주면 기획문서 예쁘게 뽑아줍니다. 물론 회사정보가 안들어가는 선에서 정보 입력을 해야겠지만요 흐흐
25/02/27 16:01
그럼요, 오늘 별거 아닌거 검색 한것도 뭐 두산 베어스 유료회원 어떻게 가입해? 하면 어떻게 가입하는지 내가 찾을필요도 없고, 오토바이 라이딩 하는 회사에서 라이딩 지원 받는데 어디서 어떻게 검색해서 가야하나, 하면 그냥 그 라이딩 이름 검색하고 들어가는법 하면 링크 까지 다 띄워주고, 주식 할려고 그회사 검색해서 매출 정보랑 기업 평가 이런거 보여줘 하면 알아서 다 검색해서 쫙 보여주고,
운동선수 검색 하고싶으면 그선수 역대 기록 이런거 내가 찾아볼 필요도 없이 다 검색되고,
+ 25/02/27 17:29
네. 예전처럼 뭐 류현진 몇년도 기록, 뭐 몇승했던게 몇년도였지? 이런거 기억할 필요도 없이 그냥 누르면 알아서 다 찾아줍니다. 그런거 찾기 귀찮은데,
25/02/27 15:13
번역 - 단순 번역 뿐만 아니라 내가 쓴 글이 어디가 어색한지 상대가 어떤 의도로 이런 말을 했는지 등을 파악하는데 좋습니다.
보고서 초안 - 특히 맨땅에 헤딩해야 할 때 일단 얘랑 이야기 해 보면서 감을 잡습니다. 자료조사 - 이건 퍼플렉시티를 주로 쓰는데 1차 자료조사는 대부분 이걸로 합니다. 코딩 - 전문적인 수준이 아니어도 이것 좀 자동으로 처리할 수 없을까 싶은 일들 처리할 목적으로 파이썬을 쓸 때 좋습니다. 코드 만들어준거 돌리고 에러나면 야이거뭐냐 하면 아 이렇게 수정하세요 이런 식으로 기초적인 수준으로만 쓰는데도 전 돈값 한다고 봅니다..
25/02/27 15:46
칼럼 브레인스토밍, 드래프트, 논리적 구조 검토, 교정, 추가 제안, 레퍼런스 탐색, 예시 생성 등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문과라 코딩 거의 모르는데 도움받아서 크롤링도 하고 데이터분석도 하고 자동화도 도전해보고 별 거 다 도움 받고 있습니다.
+ 25/02/27 16:09
저도 올해들어서 일부러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대략 2달차로 느낀점은 일단 정보 검색 차이가 많이 납니다 구글등의 검색은 맞는 정보를 찾아내는 능력과 시간이 필요한데 챗지피티는 딸깍이면 끝입니다 문서작성에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틀을 잡아야 할 때 고민하는 시간을 확 줄일 수 있었고 작성 후 틀리거나 수정해야 할 부분 교정으로도 잘 쓰고 있습니다
+ 25/02/27 16:11
회사 내에서 챗GPT 쓰지는 못하지만 (보안문제때문에) 회사 별도로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고, 번역/지식검색 등등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무속도 측면에서 엄청나게 시간 단축이 많이 되네요
+ 25/02/27 16:34
번역 요약 코딩 퇴고 등등에 씁니다.. 물론 그대로 쓰지는 않고 결과를 기반으로 수정합니다. 일단 제로에서 시작하면 시작하기가 엄두가 안날 때가 많아서. 결과를 베끼고 고치고 하는건 훨씬 심리적 허들이 낮네요.
+ 25/02/27 16:46
가끔 지피티 뻗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불안합니다 크크크
기업정보를 가급적 노출 하지 않는 선에서 모든 카테고리의 업무 서포트가 가능하니까요. 다만 정보를 노출하지 않는것이 생각보다 조금 까다롭긴 합니다
+ 25/02/27 17:04
엑셀 젬병이어서 기존에 있던 파일 수정만 살짝해서 썼었는데 챗지피티에게 수식 가르침을 받고부터는 제가 생각하는 것들은 입맛대로 만들어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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