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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4 15:01
저도 거진 6,7년전 다녀오고 내년 3월 갈 예정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3박 4일하고 레일패스 3일치 끊어서 이틀은 후쿠오카에 숙소두고 주변 돌아다니다(안가본 나가사키나 구마모토, 아소, 기타큐슈가 후보) 마지막 숙박을 유후인 료칸에서 하려고 합니다. 후쿠오카에만 있을거 아니면 길면 긴게 좋겠죠
22/12/16 17:20
저도 여기에 한표 드립니다.
후쿠오카는 시내 쭉 보시고, 유후인, 벳푸 구경하면서 온천 료칸 다녀오시고 다자이후나 키타큐슈 나가사키 정도가서 구경거리 보심 될 듯 합니다. 꽉꽉 채우면 4박 5일 부족하죠 흐흐
22/12/14 16:01
예전 이대호 후쿠오카 있던 시절 매년(사실 일년에 두세번씩) 후쿠오카 갔었는데,
저는 낯에 산책하고 맛집과 카페 찾아다니고 저녁에 야구 보는 일정으로 다녀오다 보니 그런건지 계속 가도 계속 재미있고 좋더라구요;; 유후인을 위시해서 온천 지역들 다 좋고, 혹시 골프 치시면 남쪽 지방 골프장들도 싸고 좋더라구요.
22/12/14 16:10
처음이거나 자주 못가시면 최대한 뽕을 뽑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같이 가는 분이랑 일정을 맞추는게 중요하기도 합니다. 시작부터 만족하지 못하는 동료와 여행을 같이 해야하는 상황을 상상해보면 말이죠..
22/12/14 16:14
보통 후쿠오카를 가시는 경우 후쿠오카만 가는게 아니라 북큐수의 다른 지역(유후인, 벳푸, 나가사키 등)을 같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에 따라 갈릴거 같네요. 후쿠오카 및 근교도시만(고쿠라, 모지코, 다자이후 등) 가신다면 3박 4일로도 충분하실 겁니다.
22/12/16 17:21
렌트 아소산 강추 합니다. 다만 제가 부모님 모시고 갔을 때 갑자기 안개때문에 시야가 5m도 안되서 좀 당황했습니다.
친구들끼리 갔더라면 오 쩐다~ 이랬을 텐데 어머님이 되게 무서워하시더라구요 (+화산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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