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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01/05 21:43:50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장문주의)아내가 사촌시누이한테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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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5 21:52
수정 아이콘
제가 글쓴 분 입장이었으면 재작년 추석 자리에서 뺨을 후려치고 다신 안 봤습니다.
아내와 아내 가족에 대한 모욕은 곧 나에 대한 모욕이기도 한 거 아닌가요?
22/01/05 21:56
수정 아이콘
제가 둔한지 그때는 그냥 얘는 또 왜이래?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이안페이지
22/01/05 22:00
수정 아이콘
최소한 그날 주의를 주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엄청 무례한거에요.
사돈어른이 주신 선물가지고
[이거 싸구려 아냐?] 이런 발언을 하는 사람이 님은 상식적으로 보이나요?
22/01/06 10:37
수정 아이콘
저는 mikopap님 아버님의 생각이 궁금하군요.
어머니께서 하신 밥상 보고 먹을게 없다 이런 식의 표현하면
자식한테도 뭐라하지않나요..?
이상해꽃
22/01/05 22:07
수정 아이콘
뺨정도도 다행이네요 저도 저자리였으면..
Dreamlike
22/01/05 23: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요... 얼마나 좋은곳으로 시집갔는지 몰라도 저 같았으면 명륜진사갈비 소리 듣는순간 끈 놨습니다...
글쓴분 집안이야 친척사이라 쳐도 글쓴분 와이프 건드리는건 선넘은거죠. 그냥 싸가지가 없는거고 한큐에 글쓴분 가족의 양 집안 모두를 엿먹이고 무시한겁니다.
앞으로 평생을 같이할 가족은 글쓴분과 와이프입니다. 그거 건드렸는데 가만히 계셨습니까.
22/01/06 00:25
수정 아이콘
동의 합니다.
대놓고 모욕을 준건데 글쓴이님이 너무 무던하게 반응하신거 같아요.
그래서 아내분이 더 서운하셨을거 같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2/01/05 21:53
수정 아이콘
여자들간에 미묘한 부분은 남자들은 잘 모르죠. 아마도 은근히 무시하던게 있었던거 같습니다만,,,
사촌시누이는 명확히 시누이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그 때문에 와이프가 스트레스 받게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라면 와이프는 두고 혼자 가는 쪽으로 해 보겠습니다.
22/01/05 21:53
수정 아이콘
이건 죄송한데 와이프말대로 하는게 맞습니다.. 와이프랑 사촌시누이랑 둘이서 풀고나서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어느쪽이든 앙금이 있어서
하필 그것도 임신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은 입장이라 해결이 쉽지않을겁니다.
시누이쪽의견을 못들어 봤으니 잘잘못을 이야기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저는 와이프말을 듣고 최대한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는쪽으로 하겠습니다.
리얼리스트가
22/01/05 21:54
수정 아이콘
분명한건 사촌여동생분이 글쓴이분네 집안을 엄청 얕보고 있다는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하우두유두
22/01/05 21:54
수정 아이콘
어 저라면 안가겠습니다. 일단 처가를 무시한게 크네요. 만약에 와이프 사촌동생이 우리부모님이 주신 갈비를 무시하면 욕나오겠는데요. 저라면 급한 회사일 핑계라도 대면서 안가겠네여.
이안페이지
22/01/05 21:55
수정 아이콘
아니 형제도 아니고 사촌이잖아요.
그리고 무례하게 군 것을 남편분께서는 다 아시면서 아내에게 희생을 강요하세요?
최소한의 주의하라는 한마디라도 사촌동생에게 얘기해 보셨나요?
그런 얘길 하고도 안 변하면 사촌동생이 아내분께서 안와도 납득을 했을꺼 같은데요.
형제면 고민하겠지만 그까짓 사촌 돌잔치를 왜 참석해야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각별한 사이면 몰라도 저 상태까지 간거보면 그닥 각별하지 않은거 같구요.
코로나를 핑계로 적당히 둘러대시는게 가장 현명해보입니다.
22/01/05 21:55
수정 아이콘
적당히 납득갈만한 사유로 참석 못한다고 하시고 본인만 가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대신 자녀분 돌때도 굳이 초대 안하거나 안온다고(아마 오는걸 더 싫어하실수도 있겠지만) 서운해 하지 않으면 될듯 하네요

배려는 미덕이지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가 아니죠
22/01/05 22:00
수정 아이콘
이전글들 올리신거 보고있는데 누구보다 아내분 편 드실때 같습니다
크림샴푸
22/01/05 21:56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하는 말이 있죠.
일병인 나에게
상병이 제대 몇 일 안남은 병장 과 자신을 비교하며, 누구랑 군생활 오래할 것 같냐. 처신 똑바로 해라

비등한 예는 아니겠지만....

아내 분 부탁을 들으세요.

작은어머니건, 어머님이건 그냥 니가 안와서 서운하다, 너 좀 쪼잔하다 소리 듣고 글쓴분이 그냥 쫌생이 한번 되면 끝이지만
아내 분 마음에 남은 상처는 글쓴 분을 평생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

잘잘못 따지고, 누가 옳고 그르냐 따져서 합리적 행동보다는 상처받은 아내분의 마음을 공감 해주시는게
앞으로 남은 인생을 사시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솔직히....
처갓집 무시 발언(갈비) 이 나온 이상
그냥 사촌 여동생 분은 쓰레기 입니다. 인성이... 글쓴 님 인생에서 멀리해야 할 인간입니다.
22/01/05 21:57
수정 아이콘
혼자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같으면 사촌여동생한테 들고 일어났을거 같습니다 싸가지 없다고.
달달한고양이
22/01/05 21:57
수정 아이콘
대놓고 무시성 발언을 몇 번이나 했는데 좋게 보일 리가 있을까요. 다른 건 그렇다쳐도 아기 얘기하면서 자긴 아들이니 도리를 다했네 어쩌네 한 건 와이프 분은 도리 못했다는 말이나 다름없지 않나요. 뭐 저런 사람이 다있지.
Nasty breaking B
22/01/05 21:57
수정 아이콘
친남매처럼 지내시는 사이 같기는 합니다만
엄밀히는 직계가족도 아닌데 사촌시누이 돌잔치는 적당한 핑계로 빠져도 되지 않을까요?

써주신 대로라면 사촌여동생 분이 돌잔치 초대 이전에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게 먼저 같은데 그 부분이 안 보이네요.
피자치킨
22/01/05 21:59
수정 아이콘
이건 이견의 여지가 없어보이네요..
22/01/05 22:00
수정 아이콘
네 그래 보입니다. 제가 아무래도 느슨한게 생각했던 것 같네요.
꿈꾸는사나이
22/01/05 22:01
수정 아이콘
저는 와이프는 물론 저도 안갈듯
22/01/05 22:02
수정 아이콘
이건 아내분뜻이 맞을것같습니다 친형제간도아니고 사촌인데요 사촌이먼저사과하지않는이상 부딪히지않는게 모두를위해좋을듯합니다
만약 억지로간다면 글쓴분이 제일 피볼거구요...
22/01/05 22:03
수정 아이콘
명륜진사갈비에서 뺨을..
은 아니더라도 화는 좀 냇을즛
피자치킨
22/01/05 22:04
수정 아이콘
이전글보면 남편분이 노력을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22/01/05 22:04
수정 아이콘
사촌여동생이 글쓴이 집안을 고마워하는건 모르겠네요
우습게는 보는것 같습니다

친형제도 아니고 사촌이면 거슬리면 안만나도 된다고 생각해서
코로나 판국에 적당한 핑계대고 안가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챠모 롯소
22/01/05 22:05
수정 아이콘
글쓴분이 너무 대수롭지않게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요.. 여기 쓰신 내용으로만 보면 사촌동생분 너무 무례하고 이상합니다. 그런 사람을 자꾸 와이프분이랑 부딪치게하는것도 일종의 폭력아닐까요 와이프분 마음이 편한대로 해주시고 행여나 다음에라도 사촌동생분이 저런 발언하면 그자리에서 화내고 사과시키세요. 애까지 있는 다 큰 어른에게 철부지..이런 핑계는 말도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2/01/05 22:06
수정 아이콘
저라면 부모님과의 왕례를 줄이고, 작은집과는 연을 끊을 것 같습니다.
사정을 다 아신다는 부모님이 저렇게 말하신다는 것도 어이 없는데, 그 자리이 같이 계셨을 작은 어머님도 이해할 수 없네요
철부지 시누이라 하는데 아이를 가진 성인을 그리 이해해주는 분들은 윗 항렬 뿐이죠. 다른분들이 글쓴이님의 아내 분을 얼마나 무시하면 그렇게들 행동하실 수 있는지 이해 안됩니다.
22/01/05 22:09
수정 아이콘
명륜진사갈비를 어떻게 들어야 그냥 넘길수 있는건지 도최 이해가 안가네요.
썬업주세요
22/01/05 22:14
수정 아이콘
저도 안갑니다.
사람이 덜 됐네요
리얼월드
22/01/05 22:14
수정 아이콘
그 자리에서 화내고 사과시키고 이건 진짜 마지막 수단이고....
그냥 서로 만나는 자리를 최대한 없애버리세요
동생도 아니고 사촌동생인데...
계속 볼 사람을 먼저 챙겨야죠
새벽갬성
22/01/05 22:15
수정 아이콘
아니 사촌인데 왜 신경을 쓰시죠? 가족먼저죠..
22/01/05 22:16
수정 아이콘
늦게 읽었고 글쓴분 마음도 이미 정하셨지만 읽고 나니 너무 빡쳐서 댓글 남기게 되네요. 저라면 방구석 여포라 앞에서 아무말 못했겠지만 그날로 차단 박고 앞으로 상종안했을거 같네요.
멀면 벙커링
22/01/05 22: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래 저런 인간이었는지 부잣집에 시집가서 꼴같잖은 자존감만 높아져서 안하무인이 된건지 몰라도 저같으면 저런 또라이 면상은 다시는 안보고 싶을 거 같네요. 하는 꼬라지 보니까 작은 어머님도 교육을 잘못 시키신 거 같은데 솔까말 님 형제가 아니라 아버지 형제의 식구 잖아요. 저따위로 나와도 살갑게 지내는 건 아버지 대에서 끝내면 되죠.
22/01/05 22:18
수정 아이콘
저건 부모님도 잘못이죠. 저희 부모님은 부모님의 친형제라도 제 와이프한테 안좋은 소리하는거 엄청 싫어 하시고 역정내십니다. 어디 남의 며느리 건드리냐고.
이정도면 사촌여동생이랑은 아예 연을 끊고 안마주쳐야죠.
타츠야
22/01/05 23:34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입니다.
하카세
22/01/05 22:24
수정 아이콘
감정이입 되네요. 저라면 절대 안갑니다.
주니뭐해
22/01/05 22:26
수정 아이콘
아내말이고 자시고 떠나서 아내분보다 사촌여동생을 더 챙길 이유가 없어요
22/01/05 22: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성자께서 저랑 아는사이 였으면 육두문자가 날라갔을 겁니다. 정신차리세요. 아무리 내편이 아니라 남편이라고 하지만 저런 상황에서 아내분 편을 왜 안들어주십니까? 심지어 지금 상황에서도 저렇게 망설이시면 지금 아내분 편이 누가 있습니까?
Navigator
22/01/05 22:32
수정 아이콘
명륜진사갈비 듣고도 가만히 있었으면 남편 책무 안한겁니다. 아내분께서 글쓴님 많이 봐주고계신것일듯..
Meridian
22/01/05 22:38
수정 아이콘
저라면 작은집과 왕래 다 끊습니다. 질문자님 처가랑 본가를 둘다 무시하고있는데요....
HighlandPark
22/01/05 22:38
수정 아이콘
와후.. 명륜진사갈비 얘기 듣고 가만히 계셨다구요..???? 유게에서 종종 밈처럼 댓글 달리는 시체가 글을쓰네..의 현실버전이 여기 있었군요.
정말 좋은분 만나셨습니다. 왠만한 집은 왜 가만히 있었냐고 대판 싸우고 몇달동안 말한마디 없거나 심하면 이혼얘기도 나올 각입니다.
22/01/05 22:39
수정 아이콘
제가 마흔후반인데 저희 외가에도 좀 싸가지가 없는 사촌여동생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시댁이 잘 살아서 판교에 집을 얻어주었는데...
아무튼 제 나이대에도 사촌 여동생이 가족모임에서 위와 같이 반응하면 육두문자를 날려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사촌의 돌잔치에 안 가도 평상시에 작은어머님께 잘 하시면 되구요.
닝구임다
22/01/05 22:47
수정 아이콘
이건 사촌을 안봐야할 인간인데...
22/01/05 22:49
수정 아이콘
아내 분 반응정도면 아내분께서 인내심이 깊고 착하신 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절대불멸마수
22/01/05 22:53
수정 아이콘
이미 지지선언 나오고 결론은 다 났지만, 한 마디 거들고 싶어서 댓글답니다.

와이프님께서 당연한 분노와 당연한 말씀하시고 계시고, 당연히 지지해 드려야 하고요.
심지어 와이프님께서 정 반대의 입장으로 되어서 명륜진사갈비 같은 소리를 와이프님께서 상대방 앞에서 하더라도, 남편께서는 와이프님 편을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타인배려중심으로 하시고 계신 것 같아요.
배려는 '나'를 내려놓고 하시는 겁니다. '나의 아내'가 아니라요.

고생많으십니다. 선배님 화이팅입니다.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존경합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22/01/05 22:59
수정 아이콘
거 존나게 싸가지없네
저 발언을 보고 드는 제3자의 생각입니다.
22/01/05 23:40
수정 아이콘
222 진짜 명륜진 나오자 마자 육성으로 욕나오네요
포메라니안
22/01/06 14:57
수정 아이콘
얹어서 모르는 사람이었으면 가정 교육 안받았나 싶었을 겁니다
22/01/05 23:24
수정 아이콘
와.. 때려 죽여도 안 갑니다.
SoEspioMuch
22/01/05 23:39
수정 아이콘
5촌 조카 돌잔치는 [가족행사]로 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아내분이 돌아가신 작은아버지를 대상으로 패드립을 쳤을 때 Mikopap님 부모님께서 손윗 사람으로써 너그럽게 포용하실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마감은 지키자
22/01/05 23:41
수정 아이콘
이 일은 대충 결정하신 듯하지만, 원글의 마지막 세 줄과 댓글을 보니 앞으로 같은 갈등이 또 일어날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다수의 의견이 그러니까 따를 뿐 아직도 공감을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게 어떻게 의견이 갈릴 일이며 어떻게 객관적을 봤을 때 극단적인 반응입니까?
아마 안 가시는 것 가지고도 그쪽에서 뭔가 반응이 나올 것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앞으로 얼굴을 마주한다면 비슷한 일이 있을 겁니다. 그때 정말 잘 행동하셔야 합니다. 사촌여동생에게 강하게 말하기 싫다면 되도록 얼굴 마주칠 일을 만들지 않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문제에서는 객관적 같은 거 따지지 마세요. 애초에 객관적일 수가 없는 문제이며, 객관적이 보편적이라는 의미라면 그때 빡쳤어야 하는 게 객관적입니다.
22/01/06 00:21
수정 아이콘
음 일단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사실 그날 일은 저도 화가 많이 났지만 사건 당사자 외에 부모님도 계시고 무엇보다 배 부른 임산부 3명이 모여있는 자리라 큰 소리 내기 어려워 참은 면이 있습니다.
그날 이후 저도 더이상 작은 집하고는 명절 때도 안봤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지만, 부모님은 그쪽에서 알아서 발길이 끊기면 모를까 먼저 오지마라고 할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 부분은 부모님의 성격과 친척관계에 대한 가치관의 문제인지라 더이상 여러번 말씀드려도 바뀌지 않네요. 결국 부모님 입장은 고정이고, 동생네라도 저희 집 의견에 따라주면 좋겠지만 제수씨부터가 기분 나쁜건 나쁜거고 친지간에 행사 있고 초대받으면 가겠다 라는 입장이라 유독 와이프만 어른들 시선에 안좋게 보일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절대다수의견이라고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와이프와 부모님의 입장과 상황, 집안행사에 대한 통념적인 인식 등을 놓고 생각을 거듭하다보니 어느새 와이프 입장과 다른 쪽으로 기울게 되었고, 과연 제 결론이 적정한 것인지 제3자의 의견이 필요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같이 보는 와이프가 놀랄 정도로 다들 포인트를 잘 짚어주신 덕분에 다시한번 중요한 것을 떠올리게 되었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게 된 것 같습니다.
주니뭐해
22/01/06 00:3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말이 긴거 보니깐 생각이 제대로 바뀌지 않은가 같은데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집안행사?통념?인식? 개소리 입니다. 무조건 아내 먼저입니다
22/01/06 01:21
수정 아이콘
아이고 답답해라. 집안행사? 통념? 따지시는거 보니까 아직도 중요한걸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남자는 결혼한 이상 누군가의 아들이 아니라 누군가의 남편이 무조건적으로 최우선이어야되요. 그게 가장이고 그게 남편이고 그게 아빠에요. 반려자라는 개념이 왜 있는건데요. 아직 따지기 조금 이르긴 하지만 남은 여생 작성자분 옆에 있는 사람이 누구겠어요? 그럼 누구말을 들어야겠어요?
22/01/06 08: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기 사람들이 이해를 못 하고 분노하는 건 두 가지거든요 뭐 부모님이 어쩌고 이런 건 나중 문제고
1. 물리적으로만 안 맞았지 걍 임신한 와이프가 싸다구 맞은 거랑 똑같은 건데 가만히 있음.
2. 그 후 가해자와의 만남 보이콧을 과민반응인 것 같다며 인터넷에 올림
부모님을 바꾸는 건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수십 년 같은 가치관을 갖고 사신 분들인데 바꾸시는 게 쉬울 리가 없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님께서 님이 꾸리신 가족의 방패막이가 되어 외부의 적과 싸워야 된다는 거구요
그 외부의 적이 싸가지 없는 사촌동생이건, 집안행사에 대한 통념이건, 나아가선 정말 부모님과의 갈등이 되건 말이죠
임산부 셋이고 부모님 동석이고 내 가족이 후두려 맞는데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글과 댓글을 봤을 때 님이 생각하는 핵심적인 가족의 바운더리가 너무 넓은 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사촌이랑 갈등이라 그나마 쉬운 편인데도 이 정도면 정말 고부갈등이 생길 경우 어떻게 하시려구요.
입장 바꿔서 내 여동생이 결혼했는데 저기 기서 저런 소리 듣고 있고 매제가 이런 글 올린다면 진짜... 피꺼솟..
달달합니다
22/01/06 08: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읽어보니까 알겠네요와이프가 어른들한테 밉보일까봐? 아닙니다

본인이 밉보일까봐.... 자기가 그런이미지되는게 싫어서 그런거죠
별빛다넬
22/01/06 10:01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밉보이게 될까봐 걱정하는거 맞나요?
본인이 밉보일까 생각하시는건 아니고요?
아내분은 의사표현 확실히 하셨자나요. 밉보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싫은 사람 안 보겠다고요.
몽키매직
22/01/06 13:09
수정 아이콘
배우자와 부모님이 싸워도 배우자 편들고 같이 싸워줘야됩니다. 사촌동생이라면 말할 필요도 없어요. 부모님이 조율 못해주시겠다 하면 난 그럼 부모님하고도 안되겠다 나랑 사촌동생 중에서 골라라 선언까지 할 각오는 되셔야 합니다.
22/01/07 15:59
수정 아이콘
아내분이 불쌍해요...
Rorschach
22/01/05 23: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라면 이미 저도 안 봅니다. 제 기준에선 이미 동생 대우 해 줄 가치가 없는 사람이네요...
22/01/05 23:4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시간 지나면 남이 될 사람입니다. 너무 괘념치 마시고 그냥 끊어내세요. 아니면 사촌동생 만나는 자리는 본인만 참석하시던가요.
긴 하루의 끝에서
22/01/05 23:53
수정 아이콘
이유야 어찌되었든 두 분 모두 참석하는 게 맞습니다. 최소한 글쓴이분 본인만큼은 참석을 해야 돼요. 그리고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있으면 관계 불문 그때그때 조심스럽게라도 솔직히 터놓고 지내는 것이 서로 좋습니다. 특히나 지금과 같은 관계에서는 글쓴이분께서 더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주셔야 할 부분이에요. 이게 평소 잘 안 될수록 자꾸 양자택일과 같은 극단적인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어요.
이야기상자
22/01/05 23:56
수정 아이콘
부모님께 잘 말씀 드릴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서운하다고 하시고 싸우셔야죠 누구 편을 드시나요 대체?
처갓집 선물을 싸구려 취급하는데 자식처럼 생각하는 사촌여동생이면 부모님께서 가르쳐야되고
자식처럼 생각안하는 사촌여동생이면 며느리 생각해서 쳐내고 안 볼 정도의 발언을 한 겁니다
아내분이 천사네요, 저 였으면 사촌여동생 연 끊고 작은아버지 제사고 뭐고 앞으로 안갑니다
무시당하고 거기 가서 축하해줄 생각이 드나요?
22/01/05 23:57
수정 아이콘
댓글들은 결론이 난 거 같고,
글쓴분도 사이에서 나름 힘드신거 이해하겠습니다만,
본인 가정의 화목이 제일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22/01/06 00:21
수정 아이콘
와.. 저 였으면 아내분 편들고 말거 없이 그 자리에서 쌍욕박고 손절했을 것 같은데
솔직히 아내분이 좀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본문 마지막 3줄은 좀 충격적이고요
22/01/06 00:41
수정 아이콘
본인이나 아버님 어머님은 사촌이 형제같고 가깝겠지만
아내에게 남편의 사촌은 요즘 세태에선 남에 가깝습니다.
꼭 잘 지내게 하실 필요도 없고… 그냥 앞에서 편들어주고 최대한 마주칠일 없게 배려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Path of Exile
22/01/06 01: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중에 선생님 아프면 그거 누가 돌봐드릴거 같아요? 그 금지옥엽 싸가지 바가지 사촌동생이요? 아닙니다. 님 와이프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GI5xmP64gMw

시간나시면 이 영상에 나오는 '희생양 이론'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라면 저도 안갑니다.
꿈트리
22/01/07 10:20
수정 아이콘
저도 본인도 안가야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왜 안왔냐고 물어보면 그 때 명*진사갈비의 패드립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해야죠.
스토리북
22/01/06 03:13
수정 아이콘
아내 분이 많이 속상하셨을텐데 잘 달래주세요. 임신 중에 서러우면 평생 갑니다.
비온 뒤 땅이 굳는다고, 건강한 아이와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2/01/06 04:00
수정 아이콘
누워서 침뱉기같은 소리지만.. 제 처제가 저런 타입이라 (아내 친동생임에도) 안보고 삽니다.
설상가상 와이프는 초창기에 자기 동생이라고 은근 싸고 돌거나 되려 역정을 내는데, 진심 뭣같더라고요.
제 동생이 저랬으면 다이렉트로 귓방맹이 날리고 오줌쌀 때까지 쳐 밟았을텐데 말이죠.

여하간에 지금은 처제 관련으론 언급조차 금지, 명절 때도 장모님께만 인사드리는 선에서
합의(?)보고 지냅니다만, 그 앙금은 아직도 한 켠 어딘가에 남아있습니다.
그걸 우린 가족입네...하고 뭉개는 건 배우자에게 (의도가 그렇지 않더라도) 큰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아내분이 같은 수준으로 친가쪽에 무례한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아내편 들어주세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아내가 너무 극단적으로 사촌여동생한테 반응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배우자란 사람이 이런 멘트 쓰고 있노라면, 레알 빡친다니까요?? 헣

나중에라도 이같은 상황이 또 생기면 이런 질문글조차 올리지 마시고, 걍 와이프 법도에 따르세요.
22/01/06 07:25
수정 아이콘
만약 데리고 가시면 아내가 진지하게 이혼에대한 고민도 시작하게 되실 것 같습니다.
미카엘
22/01/06 07:25
수정 아이콘
생까세요. 사촌 따위가 뭐라고.
Cazellnu
22/01/06 08:56
수정 아이콘
비유하자면
아내가 맞아서 아프다는데
일단 내가 합리적으로 생각해봤는데 그건 아픈거 아닌거야 , 그거 때린거도 아닌거야 참아
라고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위원장
22/01/06 09:05
수정 아이콘
본인만 가시면 됩니다
22/01/06 09:11
수정 아이콘
이건 작성자님부터 잘못하신거에요 대처를 왜 그따구로밖에 못하셨어요 .. 남은 인생 평탄하고 화목하게 사실려면 부모님이고 친척이고 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아내분 말 따르세요
22/01/06 09:24
수정 아이콘
대놓고 따지면서 한번 엎으려면 혼자 가시는걸로,
아니면 그냥 안가시는걸로

근데 전자는 못하시겠죠..? 그럼 그냥 가지마세요
22/01/06 09: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고싶으면 본인만 가시면 되는데, 솔직히 대댓 다시는거 봐서는 앞으로도 와이프분 맘고생 많이 하시겠네요.

갈등상황은 빨리 해결할수록 좋은거지, 그걸 뭍어놓는다고 절대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때로는 악역도 필요한게 가정생활이고 사회생활이에요. 천사표가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글쓴이분, 글쓴이 부모님 다 이해가 안됩니다. 네가지 없는 사촌은 어디나 있는 빌런일수 있는데
처가집 선물을 그런식으로 표현하는걸 내비두는건 며느리랑 처가집을 그정도 수준으로밖에 생각 안한다는거죠.
포메라니안
22/01/06 09: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부인이 저런 모욕을 당했는데 아무런 조치도 없었다구요???? 당장 사촌여동생이랑 연 끊고 아내분한테 더 이상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리얼 심한 욕나오는 거 참고 댓글 답니다. 아내의 감정을 전혀 공감 못하시는거 같네요. 이런 사람을 가리켜서 뭐라고 하는지는 아시죠?
별빛다넬
22/01/06 09:56
수정 아이콘
사촌동생 > 와이프 인가요? 크크크크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막말로 사촌이야 평생 안보고 살수도 있는거자나요
22/01/06 10: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직계도 아니고 사촌인데 저런 언행을 할 정도면 인성이 도대체.. 그리고 다시 보니 글쓴분 부모님까지도 무시하고 있는데요?
22/01/06 10:32
수정 아이콘
글쓴분 부모님 뿐만 아니라 작은 아버지 다른 가족들도 마찬가지죠.
모두의 묵인하에 무시당하고 있는겁니다. 심지어 남편도요.
파프리카너마저
22/01/06 10:31
수정 아이콘
나이가 몇살인데 언제까지 철없는 시누이를 봐줘야 하나요? 본인보다 나이가 어리면 무슨 무례를 저지르던 봐줘야 하나요? 명륜진사갈비 발언했을때 다들 그 자리에서 제재를 안하고 있었다는게 너무 충격적입니다. 와이프분이 보살인거에요 이건 진짜.
인생은서른부터
22/01/06 11:17
수정 아이콘
질문자분 얼굴에 대놓고 침 뱉었네요 크크크
저걸 살려두셨네..
한걸음
22/01/06 11:18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예의를.. 이란 말이 목구멍까지 차 오를거 같은데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생겼어요
22/01/06 11:23
수정 아이콘
거 솔직하게 좀 삽시다. 와이프 이미지 걱정이 아니라 본인이 착한 아들이 아닌걸로 다른사람한테 비춰지고 와이프한테 잡혀산다는 소리 들을까봐 쪽팔려서 그런거 아닙니까? 내 와이프가 저정도 모욕받으면 극단적으로 가야하는겁니다. 부모님 앞으로 저랑 제 와이프 안보실래요 쟤네 안보실래요? 이게 맞지 뭐 딴말이 필요합니까
다레니안
22/01/06 11:27
수정 아이콘
제가 대신 때리면 안될까요? 따귀권 양도 부탁드립니다.
나막신
22/01/06 11:37
수정 아이콘
댓글하나도 안읽고 먼저 댓글다는데 친여동생도 그러면 아내편 먼저 들 것같은 판에 사촌여동생이면 아직 연락이라는 걸 하는게 신기한 수준인데요..
이쥴레이
22/01/06 12:44
수정 아이콘
코로나라 아내랑 아이는 집에 있고 혼자 돌잔치 가시면 안되나요? 저라면 그렇게 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본문 내용대로라면 사촌여동생님께서 진짜 철없는 철부지거나 싸가지 없는게 맞습니다. 저라도 그런 이야기 들었으면 아내보다
먼저 화냈을거라고 봅니다.
백수아닙니다
22/01/06 13:25
수정 아이콘
이미지 관리 와우
22/01/06 16: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촌정도면 머 남이라고 생각하고 안보고 사시는 쪽으로 가시죠. 나만 착한사람 되야지 라는 생각은 버리십쇼.
착한아이
22/01/06 17:04
수정 아이콘
저 피지알에 이런식으로 댓글 처음 쓰는데 짜증나요...
아스날
22/01/06 17:07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화낼게 아니라 글쓴이가 x10배는 화내야될 상황이네요...
22/01/06 21:12
수정 아이콘
아내가 안쓰럽네요.
남의 편과 살고 있으니까요.
평생 함께할 반려자를 먼저 생각하셔야 맞는 겁니다.
22/01/07 02:26
수정 아이콘
와 아내분.....힘내세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1/07 03: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철부지가 아니라 싸가지가 말도 못할 정도네요. 이건 저 싸가지 없는 사람한테 다들 휘어 잡힌거 아닌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일족들이 전부 순둥이기라도 한건지. 아니 그렇다치면 저런 고약한 성질머리의 사촌은 어디서 튀어나왔는지도 의아하네요. 님 하는 소리보고 솔직히 욕이 나올지경이었는데, 찬찬히 보니까, 비겁한만큼이나 소심하고 약한 사람이어서 그런거 같아 딱하다는 생각도 들어서 욕은 못하겠네요. 어차피 벌점 때문에 못하긴 하지만.

다른 분들은 대개 님과 사모님문제들을 이야기해주셨는데, 저런 자는 악인입니다. 다른 사람의 인격을 깔아뭉개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 사람은 악인이에요. 물론 4촌도 가족이라고 이해해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만, 원론적으로 저런 악인은 따끔하게 혼을 내서 못하게 해야합니다. 성인이니 바뀌길 기대할 수는 없고, 그냥 저딴 소리 지껄여대면 짓밟힌다는 자각은 하게 해 줘야해요.

오죽 답답해서 님 쓰신 다른 글 검색까지 해 봤는데(사실 님한테 욕할 생각이 사라진게 이거 떄문입니다. 그냥 선량한 분이셔서) 마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녀도 키우시더군요. 자녀가 만약 저런 식으로 엇나간다면 그것도 이해해주실 생각입니까? 지금 님 하는걸 봐선 그러고도 남으실 거 같아서 그냥 지나치려다가 댓글 남깁니다. 저 인간의 근본이 글러먹은 사촌이란 것을 박살내실 배짱은 없어보이니 그러라곤 못하지만, 당연히 이건 부인 분 편 들고 저쪽과 최소한 님도 교류를 끊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사촌과 뭐 얼마나 대단한 유대가 있는지야, 님 집안 사정이니 제가 알 수는 없지만요. 그리고, 어차피 저런 인간 말종은 살면서 가깝든 멀든 마주칠 일이 많을텐데, 님 성정에 어렵겠습니다만, 단호한 모습을 좀 보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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