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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8 09:00:40
Name 나무늘보
Subject [질문] 아기가 밥을 너무 안먹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16개월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가장 큰 고민은 아이가 뭐든 안먹는다는 건데요. 


흰밥만 먹여도 안먹고

이유식을 만들어줘도 안먹습니다.

죽을 줘도 안먹고

김도 안먹고

간장에 비벼줘도 다 뱉어냅니다.


하루에 먹는 양이 분유를 제외하고

어른 수저로 두숟갈밖에 안돼요.


그러다보니

또래 친구들보다 작고 말랐어요..


아이가 먹질 않으니

뭘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고

정말 속상합니다..


아이가 이쯤 때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ㅠ

너무 걱정돼 글써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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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8 09:13
수정 아이콘
그 마음 이해합니다... ㅠㅠ

오만가지 시도를 다 해보는수밖에 없습니다. 원래 김이나 간장 이런게 필살기인데 그걸 이미 써보셨다고 하니, 몸에 좋은거 뭐 이런건 신경쓰지 마시고 뭐든지 시도해보시는 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제일 좋은 건 '배고프면 먹겠지'를 시전하는 건데 부모 마음에 그렇지가 않죠. 힘내세요.
나무늘보
21/10/18 21:57
수정 아이콘
시간이 해결해주려나요.. 감사합니다.
Toforbid
21/10/18 09:14
수정 아이콘
미역국이랑 김이 치트키긴 한데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나무늘보
21/10/18 21:57
수정 아이콘
ㅜㅜㅜ
열혈둥이
21/10/18 09:18
수정 아이콘
저는 생각을 다르게 먹은게
어차피 생명체는 살려고 태어났는데 필요하면 먹는다고 생각해서
애가 먹고싶은데 못먹이는게 속상하고 안타까운거지
먹을게 충분히 있는데 안먹는다면 그것은 아이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서 굳이 억지로 먹이지는 않으려구요.
걱정이 안된다면 거짓말이지만 억지로 먹이는것도 애기한테는 좋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여우사랑
21/10/18 10:08
수정 아이콘
안먹어서 키가 안크면 부모로써 걱정이 되죠...
나무늘보
21/10/18 21:57
수정 아이콘
참 그 마음 갖는게 어렵네요 내 자식 배부른 걸 꼭 보고 싶은 욕심이 앞섭니다..
바카스
21/10/18 09:20
수정 아이콘
제 아이도 2~3살 때 진짜 안 먹어서 또래보다 작고 가벼웠었는데요.

애기 바이 애기겠지만 저희는 한약은 빼고 시중 제품 중에 별의별걸 다 시도하다가 정관장 홍이장군을 먹고나서는 애기 입맛이 미친듯이 돌기 시작하더니 밥을 엄청 먹더니

57개월 내년 초등학교 입학 앞둔 연말에 태어난 남자 아이인데 몸무게 25키로까지 왔네요.

홍이장군이 애들 나이별로 단계가 나뉘어져 있으니 참고해보시고.. 아마 애기가 좀 나이 들어서 입맛이 확 올 때가 올겁니다.
나무늘보
21/10/18 21:57
수정 아이콘
홍이장군 검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걸음
21/10/18 09:20
수정 아이콘
육아를 해본 적이 없어 도움은 안되는 댓글이지만, 그냥 그렇게 냅두시면 안 되려나요?
전 30대 중반까지 소식하는 사람인데 많이 먹으면 일상생활이 안 되더라구요. 이게 선천적으로 소화력이 안 좋아서 그런거 같긴 한데..
어린시절 (갓난 아기때 기억은 아니지만) 억지로 먹이는게 고통스럽던 기억이 나네요.
고란고란
21/10/18 10:29
수정 아이콘
아이랑 어른은 다릅니다. 그리고 부모는 그걸 그냥 두기가 너무 힘들어요.
제 조카가 정말 밥을 잘 안 먹는데, 동 나이대 아이 평균에 비해서 키도 체중도 미달이에요.
한걸음
21/10/18 10:32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도 키도 체중도 미달이긴 한데 이렇게 태어난걸 어쩌겠어요. 억지로 많이 먹어봤자 유전자에 새겨진 키/골격은 바뀌기 힘들다고 봅니다.
스토리북
21/10/19 22:18
수정 아이콘
키를 키우는 식단은 없지만, 영양이 부족할 경우 성장이 지연되는 건 명백합니다. 대표적으로 철분과 아연이죠.
21/10/18 13:14
수정 아이콘
키우는 입장에선 소식은 둘째 치더라도 키도 작고 체중도 미달이면 온갖 생각이 다듭니다.
나중에 학교가서 작다고 맞고 다니지 않을까 왕따 당하지않을까 이런 걱정들부터 온갖 걱정이 다되요
나무늘보
21/10/18 21:58
수정 아이콘
제가 딱 이 심정입니다
파란무테
21/10/19 12:49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생각이었는데,
둘째가 미친듯이 안먹으니까 차라리 감기걸려서 링거맞는게 속편하데요..
안먹이면 배고프면 먹을거라는 기본 관념이 통하지 않습니다.
21/10/18 09:28
수정 아이콘
저도 육아 무경험자입니다, 만
글쓴님 걱정을 덜어드리려는 차원에서......

어머니 오피셜로
남동생이 어릴 적 오만 먹을것들을 다 거부하고
지독하게 안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딱 하나 먹던 게 우유였는데
우유에 미숫가루타고 꿀타고 뭐 타고 해서
그렇게 먹였답니다.

그러다 어린이집 유치원 가서는
또래보다 잘 먹고 잘 놀더니
올해 서른 살 먹은 동생님
키 180 넘고 몸무게 세 자리로 튼실하게 삽니다.

애기 부모님 상심이 크시겠지만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별 도움 안 되는 댓글 적어봅니다. 힘내세요.
나무늘보
21/10/18 21:58
수정 아이콘
저희 아가도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샤한샤
21/10/18 09:28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20개월 아빠입니다

두숟갈?은 좀 심하긴 한데
안먹어서 굶어죽었다는 이야기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너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지 싶어요..

(저) 냅둬도 안죽는다 그냥 살자 vs (와이프) 애 안크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갈등이 많았는데요
4.4kg로 태어났으나 성장과정에서 비만과 기아 상태를 오가는 극강의 식욕 출렁임을 수시로 겪은 저는 그냥 나 닮아서 그런다고 냅두자고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의 관찰에 따르면 애기들이 식욕 싸이클이 주 단위 정도로 오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애 같은 경우에는 하루종일 먹을걸 입에서 떼지 않는 날들도 있고
하루종일 곡기를 끊고 베비언스 킨더밀쉬만 한 세통 먹고 땡 치는 날도 있는데요

음...
저에게 이 상태를 개선할 의지가 딱히 없기도 하지만 개선할 방법도 마땅히 없겠더라구요
나무늘보
21/10/18 21:59
수정 아이콘
저희 아가한테 식욕 싸이클이라는 게 존재하긴 하는 건지 의문스럽지만
잘 먹는 싸이클이 올 때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몽키매직
21/10/18 09:37
수정 아이콘
애기 안 먹기 시작하면 스트레스 이루 말할 수 없죠... 정말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병원 한 번 가보시고 소화 기관에 문제 없다 확인하고 안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병이 없다고 하면 시간 지나면 저절로 조절될 거라 기다려봐도 되지 않을까요.
나무늘보
21/10/18 21:59
수정 아이콘
병원에서는 문제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21/10/18 09:51
수정 아이콘
제 아들도 진짜 안먹긴했는데.....
일단 최대한 이것저것 먹을만한거를 다양하게 줘보긴했습니다. 이유식 고기 과일 빵 등등.....
그러다가 좀 먹는거 있으면 그거위주로 먹이고... 입맛바뀌면 또 좋아하는거 찾는거 반복....
이유식먹을때까지 진짜 안먹긴해서 와이프와 할머니가 엄청 고생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아이의 경우는 먼가 좀 새로운거에 대한 겁이 많다고해야하나... 거부감이있다고해야하나 그래서 잘 안먹었던거 같았습니다.
부모입장에서 말라가는 아이를 그냥둘순없죠.... 힘내시길....
나무늘보
21/10/18 22:00
수정 아이콘
저는 제 손으로 이유식 만들고 하다보니
아이에 대한 욕심이 컸나봅니다..
21/10/18 09:52
수정 아이콘
저도 총각땐 '안먹으면 굶기면 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내자식이 계속 안먹고 비실거리고 또래보다 성장 느리면 견디기 어렵죠..

저희애도 두돌정도까지 체중이 하위 10퍼정도?

그나마 먹는게 우유 치즈 정도, 그냥 그걸로 생존에 필요한 최소 영양분만 섭취했을거에요.

그러다가 그냥 어느날 갑자기 지가 밥숫가락 들더니 막 밥을 퍼먹더라구요.

병원가서 한번 물어도 보시고 별 특이사항 없으면 그냥 그것도 체질일거에요.
나무늘보
21/10/18 22:01
수정 아이콘
꼭 밥을 퍼먹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데스티니차일드
21/10/18 10:44
수정 아이콘
손으로 집어먹을수 있는 사이즈로 주먹밥이나 익힌 채소 조금씩 잘라주는건 어떤가요?
나무늘보
21/10/18 22:01
수정 아이콘
이미 해보았지만..
하우두유두
21/10/18 10:51
수정 아이콘
저의 필살기 케찹비빔밥 추천드립니다. 계란 반숙에 케찹 쪼금 넣어서 밥비벼주면 그나마 잘먹더라구요.
요즘은 두유 우유등 각종 영양간식을 집에 둬서 어떻게든 칼로리나 필수 영양소를 채워줄려고 노력합니다.
나무늘보
21/10/18 22:01
수정 아이콘
당장 내일 시도해보겠습니다.
케찹은 어린이용 캐찹이 따로 있나요?
하우두유두
21/10/18 22:13
수정 아이콘
그냥 아무케찹이나 다씁니다. 흐흐
해맑은 전사
21/10/18 10:51
수정 아이콘
다양한 노력 뿐...

힘내세요. 애가 좋아하는 식재료와 조리법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시가가 되면 잘 먹을 수도...
나무늘보
21/10/18 22:0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세인트루이스
21/10/18 12:06
수정 아이콘
식빵 토스트해서 잘라주면 잘 먹더라고요.
21/10/18 12:51
수정 아이콘
저희도 비슷한 문제로 병원 상담도 하고 한의원, 심리 상담 안해본게 없어서 그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지금 해보실 수 있는건 16개월에 아직 분유를 안끊었다면 그 것 부터 끊으셔아 뭔가 스타트가 됩니다.
이게 정말 힘들다는걸 잘 아는데요. 보통 정상적인 아기면 이 시기에 이유식을 거쳐 자극적이지 않게한 일반식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분유를 끊는건데 이게 안되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일단 입이 짧고 미각이 예민한 아이일 수록 기존 관성이 엄청 세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생 분유만 먹고 살았는데 뭔가 이상한거, 이질적인거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또래보다 작은 아이가 다른 밥도 못(안)먹는 상황에서 애타게 분유를 찾는데도 끊는게 정말 정말 어려운걸 알고 있지만 일단 이걸 끊어내야 새로운 음식을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10발 전진을 위한 후퇴라고 생각하시고 굳게 마음 먹고 분유를 끊으셔야해요.
정말 심하게 찾을때 따뜻한 우유를 하루에 두번정도만 주고 분유를 완전히 끊으면 서서히 새로운 음식을 받아 들일거에요. 사람의 몸이 그럴 수 밖에 없거든요. 영양소를 결국 갈구하게 되어 있으니까요.
나무늘보
21/10/18 22:02
수정 아이콘
분유를 끊어보려고 하는데
참 이게 쉽지가 않네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는 의견에 백번 찬성합니다만

밥을 먹질 않으니
분유라도 먹여야 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네요.

물론 밥을 주식 분유를 보충으로 주고 있긴 합니다.
로즈마리
21/10/18 12:51
수정 아이콘
25갤 아들램 엄마에요.
이것저것 먹여보는수밖에 없어요. 먹는식재료가 있으면 그 식재료를 중심으로 응용해서 이것저것 재료 첨가해가면서 먹이는거죠. 저희 아들은 단호박이랑 고구마 같은 달달한걸 좋아해서 밥도 단호박이나 고구마 넣고 했어요. 그리고 경쟁(?)구도로 먹는것도 약간 도움되더라구요. 조카랑 같이 밥 먹을때면 왠지 더 잘 먹는단...
나무늘보
21/10/18 22:03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오늘 감자를 넣고 해보았는데 흥미가 있는 건지 조금 먹더라구요. 감사합니다.
21/10/18 13:36
수정 아이콘
28개월 눈에 넣어도 안아플 딸내미 아빠입니다. 저희 딸하고 거의 비슷하네요. 이유식 준비한양의 99% 버리고 일반식으로 넘어와서도 맘에 드는 국 + 말아서 주는 밥 아니면 안 먹고 그마저도 끼니당 10애기숟가락 먹으면 너무 고마운 아이입니다. 지난 10개월간 몸무게가 400g 정도 늘었나... 먹이는거 때문에 속이 매일매일 타들어갑니다.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먹기는 하고 또래보다 작아도 조금씩 커가고 있으니 그러려니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해결책은 따로 없었고 그냥 이런 애기도 있구나... 힘내시라고 답변 적습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나무늘보
21/10/18 22:0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힙내시기 바랍니다.ㅠㅠ
별빛다넬
21/10/18 14:50
수정 아이콘
분유를 먹고 있어서 그렇겠네요.
분유 끊고, 밥 안먹으면 그냥 굶기는 방법 말고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결국 배고파서 밥 먹을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이 방법은 부모가 좀 독하게 마음 먹어야 가능한 방법이긴 합니다.
나무늘보
21/10/18 22:04
수정 아이콘
참 쉽지 않아서..ㅠ
노력해보겠습니다.
희원토끼
21/10/18 14:57
수정 아이콘
죽입자크기 농도 뜨거운정도등등 다 다양하게 해서도 줘보세요. 분유만 좋아하면 쉽게 먹고 배부른걸 좋아하는듯한데 이유식초기농도로해도 괜찮으니 줘보세요. 저희앤 17개월까지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입자 거기에 푹푹 익혀서 흐믈흐믈해진거만 먹었어요. 단유는 14개월쯤 하고 우유 일절 안먹고....과일만 좋아해서 잘먹었고요. 급 이유식 거부후엔 밥먹긴했는데 적게 먹고 우유도 안먹어서 99프로 찍던애가 50프로 나가지만...그래도 좋아하는거 찾아서 먹이고 잘 해주면 먹더라고요. 지금도 고기 채소볶음 밥 위주로만 먹어요.
나무늘보
21/10/18 22:04
수정 아이콘
네 안그래도 죽을 주다가 좀 먹나 싶었는데
질렸는지 요즘에는 또 안먹더라구요..

참 어렵습니다
물만두
21/10/19 00:25
수정 아이콘
저희 아이도 딱 그랬고 그런마음으로 그맘때까지 가루형 킨더밀쉬 줬는데요
대구에서 식이관련으로 유명한 소아과 의사님 책 보고 분유 끊고 야외활동늘리고 밥양 많이 늘었어요
밥안먹으니 분유라도..가 아니라
분유 먹어서 밥을 안먹는거라 분유부터 끊으셔야해요. 이맘때는 분유로는 안커요 .밥을 주식으로 하셔야하고 아기도 그걸 알아야해요.
Navigator
21/10/19 01:08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 돌 아이 아빠인데요...
김으로 풀었는데 그것도 안통하시는건가보네요...ㅠ 힘내세요..
앙겔루스 노부스
21/10/19 16:31
수정 아이콘
저는 애가 없지만 제 조카들도 밥은 잘 안 먹으려 들지만 과자나 요구르트 같은건 잘 먹던데, 자제분은 이런 것도 안 드시나요? 지금 먹는것의 질이 문제가 아니니, 과자나 주전부리라도 좋아한다면 그거라도 잘 주는게 일단은 대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좀 더 나이가 들어 의사소통이 되면 그 때부턴 다르게 대한다 하더라도. 과자라도 칼로리는 칼로리잖아요. 아이용은 부작용이 있는 성분도 더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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