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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7/26 13:25:23
Name Lina Inverse
Subject [질문] 허영무 선수의 병행시즌 우승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론 2회우승 2회준우승 허영무 선수를 개인리그에선 3회우승인 김택용선수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어쩌다가 전 프로 게이머들이 병행시즌 스타리그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글을 봤는데 해당 대회 우승이 허영무 선수였죠
병행때는 스1에 온전하게 집중하지 못해서 인정하지 않는다는 논리였습니다.
저는 2회 우승한 허영무 선수가 선수들 사이에서도 인정하는 분위기 일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병행시즌 우승에 대해서...

그리고 진짜 병행시즌땐 스타1 리그를 팀에선 전혀 배려를 안해줘서 연습을 못하거나 알아서 연습했어야 했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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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DIctionary
21/07/26 13:27
수정 아이콘
그거 감안하더라도 다른 사람들도 조건이 똑같으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Lina Inverse
21/07/26 13:49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당
영원히하얀계곡
21/07/26 13:31
수정 아이콘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물론 팀마다 대회 병행이 어려웠던 환경인 선수들도 있었겠습니다만,
그것과 별개로 허영무는 우승하기에 충분한 경기력을 보여줘서 정말 의미 없다고 봅니다.
퍼포먼스가 부족해보이는데 빈집우승한 느낌이 결코 아니였죠.
Lina Inverse
21/07/26 13:49
수정 아이콘
경기력 감동이였죠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다크서클팬더
21/07/26 13:32
수정 아이콘
병행 어쩌고 하는거 죄다 변명이죠.
다 똑같은 조건이었고, 지들이 잘했으면 우승 했겠죠.
Lina Inverse
21/07/26 13:5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허영무선수는 좀 억울할수도 있겠네요
21/07/26 13:34
수정 아이콘
과연 택뱅리쌍 중 한명이 우승했어도 연습얘기가 나왔을까요? 그들이 우승했으면 ' 연습이 적어도 클래스가 영원하다라고 미화되었겠죠'

김명운전 역대급 프저전과,

바람이 불고 있어요 지금~ 이라는 임팩트를 남긴 결승전 정명훈과의 명승부까지.

선수들이 인정을 하든 안하든, 그 길고긴 스타크래프트1 스타리그를 마무리하는 대회로서는 손색없는 대회였고 그런 드라마틱한 대회로 멋지게 만들어준건 허영무의 우승이였습니다.
Lina Inverse
21/07/26 13:51
수정 아이콘
멋진대회였죠. 저도 테란유저인데 허영무선수를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다크템플러
21/07/26 14:16
수정 아이콘
바람불어요는 그 전 대회 흐흐
마지막은 토스 3신기 다 쓴 판이었죠
BibGourmand
21/07/26 14:49
수정 아이콘
바람불어요, 지금 바람불어요! 가을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011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 5경기)

운명이 정해져있다 하더라도 운명의 두루마리에 모든 것이 다 쓰여있진 않기 때문에! (2012 티빙 스타리그 4강 4경기)
프로토스의 모든 것을 보여줍니다! 이제, 이제 허영무의 시대입니다! (2012 티빙 스타리그 결승 4경기)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었죠.
해피새우
21/07/26 13:38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질문하신 거겠죠?
저는 프로게이머 평가에서 동료 게이머들의 의견이 어떠한지를 정말 비중있게 생각하는 편이라,
아 주변 게이머들은 실력적으로 인정하지 않았구나 하고 간단하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스타리그 우승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뭐 횟수에 따라서 얼만큼의 가치를 매기는지는
기준점이 없이 사람마다 다 다르게 생각하는 거고
스타 실력적으로 (직접적으로) 어느 정도로 잘하는지를 경험해본 사람들이 그러하다는데 (단순히 기록 나열된 것 보면서 간접적으로 순위 매김하는 시청자들 입장이 아니라)
그 의견을 비중있게 존중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Lina Inverse
21/07/26 13:54
수정 아이콘
네 같이 뛰던 선수들의 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무거움
21/07/26 13:40
수정 아이콘
대회 병행은 프로리그고 스타리그는 온전히 스1으로만 진행해서 병행시즌 우승은 일단 잘못된 표현이구요,
"병행시즌 인정못한다"이런 주장은 프로리그에서 스1, 스2 둘 다 잘한 정윤종 선수도 있고 반례가 아주 많아서 의미 없다고 봅니다
그 발언을 주도적으로 한 이0호선수는 정작 티빙스타리그 4강 이후 처음 스2로 열린 스타리그에서 16강 3전 전승으로 8강 가놓고
당시에는 스1, 스2 둘 다 자신있다고 큰 소리치던 선수였죠
다 똑같은 조건이었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병행시즌에서 스2만 연습했던 신인급 연습생들이 차기 스2로 열리는 스타리그에서 잘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차기 스2 스타리그는 스1, 스2 둘 다 잘했던 케스파 진영 8명의 선수들이 올라와서 어느때보다도 기대가 많았던 시즌이었습니다 결국 정윤종 선수가 우승했구요 선수들의 지나친 자존심싸움과 아집문제라고 봅니다
Lina Inverse
21/07/26 13:5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정윤종 김민철 이신형선수 등등 스1도 물 오르고 스2에서 두각 보이던 선수들 있었죠 신종철로 였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쇼쿠라
21/07/26 13:42
수정 아이콘
전 왕중왕전도 당시 최고 인기선수였던 임요환이
초반에 탈락해서 흔한 이벤트전 중 하나로 저평가 당했다고 보는데
솔직히 자기가 우승해도 그런말했음 멋잇기라도 하지
쳐발려놓고 저런말하면 핑계고 졸렬한거죠
Lina Inverse
21/07/26 15:37
수정 아이콘
왕중왕전이면 홍진호선수 우승한 그 경기인가요? 이벤트의 황제라는 밈을 지키기 위해서 암묵적 동의가 됬던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멋있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The)UnderTaker
21/07/26 20:18
수정 아이콘
이미 그당시에 왕중왕전은 팬들사이에서도 하는의미가 있냐는 의견과 이벤트전에 왜 시드를 줘야하냐등등 이런 의견이 많았습니다. 물론 이런의견이 많았어도 왕중왕전은 보고싶다는 의견이 많았죠. 임요환이 일찍떨어져서 이벤트전으로 격하되었다는소리는 의도적인 왜곡 or 오랜시간이 흐른 착각입니다.
클로에
21/07/26 13:49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야 자기들이 져서 그랬다고 봅니다.
얼마 전 엄옹이 강민방송 나왔던 영상 봤는데 종족별 TOP3에서 토스쪽에서 허영무 바로 꼽으시더군요. 2연속 우승이 다 임팩트가 굉장했다고 높은 평가를 했습니다.
Lina Inverse
21/07/26 15:39
수정 아이콘
그때 막바지에 대회 텀이 거의 1년에 한번 열리고 그래서 허영무선수가 저도 오래 기억에 남더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프로미스나인
21/07/26 14:03
수정 아이콘
유명 선수들의 입김이 강한 게 아프리카 스타판의 여론이고. 그 선수들의 입장에서 인정하기 싫은 요소들이 있을테니 내려치기한 기조가 유지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Lina Inverse
21/07/26 15:40
수정 아이콘
네 여러명이 그렇게 말하니 분위기가 그렇게 형성되더라고요 차라리 허영무선수도 같이 있을때 웃으면서 서로 이야기 했으면 그림이 좋았을텐데 좀 아쉽긴했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그랜드파일날
21/07/26 14:05
수정 아이콘
동료 게이머들 열폭이었다 봅니다. 막판에 허영무가 응원 진짜 말도 안되게 많이 받았거든요. 우승도 우승이지만 그 우승 과정에서 얻은 인지도나 관심 수준이 근 몇 년간 최고 수준이었죠.
Lina Inverse
21/07/26 15:45
수정 아이콘
저도 테란유저고 정명훈선수 좋아했고 스2할때경기 맨날 챙겨봤는데도 그땐 왜 허영무선수 자연스레 응원했는지 모르겠네요 뭔가 빨아들이는 힘이 있었습니다 크크
21/07/26 14:34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들도 같은 조건이고, 심지어 그때 결승 진출한 허영무, 정명훈이 병행 프로리그 당시 스2 성적도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Lina Inverse
21/07/26 15:47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스2 초반엔 스톰이상하게 써서 욕도먹었지만 나중엔 꽤 했었고 정명훈선수는 공허 초반까지 스2 선수 했었죠 둘다 대단했어요
페로몬아돌
21/07/26 14:38
수정 아이콘
우승하면 우승인거지 추하게 뭘 또 병행이니 뭐니 하면서 까내리고 변명 하는지...
Lina Inverse
21/07/26 15:48
수정 아이콘
저도 조건이 같았다면 병행은 변명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긴 하루의 끝에서
21/07/26 14:51
수정 아이콘
여타 이유가 어찌되었든 일단 공식적으로 치러진 대회인 이상 우승은 똑같은 우승으로서 대우하고 간주할 수밖에 없다는 점 밝힙니다. 다만, "남들은 다 스타2 위주로 연습하며 스타1에는 거의 신경조차 쓰지 않는데 홀로 그 반대로 연습함에 따라 (다소 불공정하게) 유리함을 챙기며 당시의 상황을 우승의 기회로 삼았다."라는 생각이라면 적절하지 않지만 "모두들 같은 조건에서 붙었다고는 하지만 당시는 스타1에 온전히 신경을 쓰던 상황이 아니므로 기존처럼 전력을 다해 제대로 맞붙은 결과(진정한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결과)라고 볼 수는 없다."라는 의견이라면 이해할 만한 구석이 있다고 봅니다.
Lina Inverse
21/07/26 15:49
수정 아이콘
아마 말씀하신게 송병구선수 의견하고 비슷한거 같습니다. 허영무 선수만 스1연습을 했다는데 이게 상위 라운드가서 자연스레 팀에서 시간을 내준건지 궁금하더라고요 의견 감사합니다.
아저게안죽네
21/07/26 23:32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의견은 일단 거르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티빙 발언 외에도 자신은 개인리그 연습 시간 따로 안줬다고
허영무 선수만 특혜 받았었다고 했었지만 송병구 선수에게 프로리그 연습 안 시키고 개인리그 연습 시간을 줬다는
뉴스 기사가 나와서 거짓말이 걸렸을 정도로 발언에 신빙성이 떨어지는 선수입니다.
은때까치
21/07/26 14:54
수정 아이콘
내려치기는 우승 못한 선수들의 열등감이죠.
Lina Inverse
21/07/26 15: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선수들끼리 두루 다 친하면 겉으로는 표현 안했을것 같은데 뭔가 트러블이 있었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의견 감사합니다
유유할때유
21/07/26 15:07
수정 아이콘
특정선수는 스2 제외하고 스1만 연습하게 해주는 특혜가 있었으면 그렇게 볼수도 있을듯
Lina Inverse
21/07/26 15:50
수정 아이콘
네 조건이 동등하지 않고 그랬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21/07/26 15: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대진이 이영호 정명훈 김명운 등 다 잡고 우승했죠. 폄하당할 이유가 없습니다. 솔직히 같은 조건에서 이영호가 우승했으면 상황이 어쨌든 절대 내려치기 안 당했을 거예요. 그리고 다 같이 스2 스1 연습했던 거고 탈락 안하고 상위라운드까지 계속 올라가서 배려를 받은 거일 뿐이죠. 누구라도 4강, 결승까지 올라갔으면 팀 차원에서 배려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경기력이 좋았어요. 정명훈과의 첫번째 결승전 5세트 기적의 역전승이나 김명운과의 4강전이 많이 회자되지만 이영호랑 8강 전 2,3세트가 정말 이영호를 상대하는 프로토스로서 완벽한 경기력이었습니다. 이영호식 운영을 완벽히 카운터쳤죠. 그렇게 준비했다면 병행시즌 아니었어도 똑같았을 겁니다. 오히려 괜히 내려치기 당하는 허영무가 억울할 상황이란 생각도 드네요.
Lina Inverse
21/07/26 15:53
수정 아이콘
8강 이영호전 진짜 둘 다 너무 잘해서 재밌었죠 마지막경기 셔틀질럿 트리플 공략도 멋있었고요. 저도 본인 없는곳에서 뒷담아닌 뒷담화 당하는 허영무선수가 좀 불쌍하긴 하더라고요. 의견 감사합니다!
항정살
21/07/26 15:39
수정 아이콘
글세요. 패배자들의 자기만족이죠.
Lina Inverse
21/07/26 15:55
수정 아이콘
다 쟁쟁한 선수들이라 좀 놀라긴 했습니다
닭강정
21/07/26 15:45
수정 아이콘
어떤 리그, 우승도 가치 폄하 당할 필요 없죠.
그럼에도 누가 굳이 폄하하려고 발악하겠다면 차라리 개똥맵으로 인해 밸런스 똥망한 리그나 물고 늘어지라 하고 싶네요.
Lina Inverse
21/07/26 15:58
수정 아이콘
어떤 리그도 승리도 우승도 폄하 당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맵밸런스는 문제있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걸 극복하고 이기는 선수들은 진짜 미쳤었네요
드랍쉽도 잡는 질럿
21/07/26 16:01
수정 아이콘
정상적이었어도 우승했을 수 있는 느낌 있는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전 선수들이 전력이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승 가치가 낮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Lina Inverse
21/07/26 19: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토너먼트 가서는 거의 명경기만 있었던거 같아서 선수들에게 고맙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벤틀리
21/07/26 16:21
수정 아이콘
우승은 우승이죠

같은 우승인데 왕중왕전 후려치기 하는건 별 말 없는게 제일 짜증날뿐
Lina Inverse
21/07/26 19:06
수정 아이콘
아 저는 왕중왕전 말씀하시는게 스니커즈배 홍진호선수 우승 그건줄 알았는데 KT배 왕중왕전이 있었군요 역시 우승은 홍진호 선수이고
시드도 지급해서 우승이라고 봐야되지 않나싶은데 풀리그가 아니라 그런지 논란이 있었나보네요
올해는다르다
21/07/26 16:51
수정 아이콘
허영무 본인도 연습 제대로 못해서 손꼬이는데 상대도 손이 꼬이는 덕에 합이 맞아서 명경기가 나왔다고
경기력 측면에서 연습부족은 인정을 하던데.. 다들 같은 조건이니 우승은 우승이고요.
Lina Inverse
21/07/26 19:07
수정 아이콘
ome같은 느낌의 손이 꼬인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는데 프로선수들 정말 대단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RedDragon
21/07/26 16:53
수정 아이콘
변명이고 우승 가치를 낮게 볼 이유도 없죠.
개인적으로는 허영무를 스1 토스중 최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테란도 이XX 업적을 깎을 이유는 없지만 마지막 스타리그는 확실히 정명훈 > 이XX 이었고, 4강 테테전 경기력은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그랜드파일날
21/07/26 17:13
수정 아이콘
정명훈의 4강 1경기(2경기도 살짝)는 진짜 스타의 새로운 경지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동족전에서 자원 1만을 덜 먹었는데 밀리는 느낌이 전혀 안들었고 오히려 시종일관 게임을 주도했어요. 상대가 OME 플레이를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Lina Inverse
21/07/26 19:0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때 경지에 오르면 테테전을 이렇게 할 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3경기 이영호선수 스캔 안다는거보고 하늘이 정명훈 선수 돕는다고 생각도 했었네요
결승이 정명훈 선수에겐 더더욱 아쉬웠을거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21/07/26 17:01
수정 아이콘
그 발언 주도한 인간이 지금 어떻게 됐는지 생각해 보면..
Lina Inverse
21/07/26 19:09
수정 아이콘
허헣... 씁슬하군요
21/07/26 17:03
수정 아이콘
강민 송병구가 더 위라고 생각하지만 우승 인정 안하는건 그냥 열폭이죠
21/07/26 17:04
수정 아이콘
근데 비슷하게 nba도 작년 코로나로 인한 버블 시즌 인정 안하는 분위기가 약간 있기는 해요.
Lina Inverse
21/07/26 19:13
수정 아이콘
몇몇 스포츠 리그에서도 코로나 세계관 약간 인정 안하는 분위기가 있었던거 같긴하네요
읽음체크
21/07/26 17:58
수정 아이콘
스1 막바지에 허영무 정명훈이 보여준게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경기력이었습니다.
스1 프로씬이 유지되었으면 저때가 새로운 시대의 서막으로 기억되었을걸요.
Lina Inverse
21/07/26 19:15
수정 아이콘
그때 스타2 초반에 협회선수들 신종철로(이신형, 정윤종, 김민철, 신노열) 이 주목 받았었는데
스1 그대로 유지됬어도 저 선수들 다 우승 한번씩은 했을거 같네요. 전태양이나 알파고도 잘했을것 같고용
의견감사합니다
The)UnderTaker
21/07/26 20:23
수정 아이콘
우승은 우승이고 지금 롤처럼 롤드컵이냐 리그우승이냐 msi우승이냐 등등 대회에 따라 가치가 다른거뿐이죠.

그리고 왕중왕전은 그당시에 공식경기지만 반 이벤트전 취급받았습니다. 무슨 홍진호 준우승 밈때문에 격하되었단 말같지도 않은 소릴 진지하게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그런 밈 있지도 않던 시절에 이벤트대회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다수였죠.
Lina Inverse
21/07/26 20:35
수정 아이콘
아 저는 첨에 스니커즈배 올스타즈가 왕중왕전인줄 알았네요 찾아보니 KT왕중왕전이 풀리그가 아니라서 이벤트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해당 경기를 보진 못해서 몰랐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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