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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6/10 18:25:51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아버지와의 관계 질문입니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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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0 18:40
수정 아이콘
불편하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관계틀어지는게 불편한걸 불편하다고 말 못해서(안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단 여친과 아직 동거중이라던가, 여친때문이라는 뉘앙스없이 글쓴분 의지로 말씀드리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 감내할만 하다면 참으셔야하는거구요.

만약 대화가 아예 통하지않는 스타일이시라면 결혼전에 더더욱 짚어놔야 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결혼생활경험상 [남자집안은 남자가 무조건 다 커버쳐야됩니다.]

그래야 가정이 평안하더라구요.
꽃이나까잡숴
21/06/10 18:41
수정 아이콘
22222222
BlazePsyki
21/06/10 18:48
수정 아이콘
333333333333333
재가입
21/06/10 19:43
수정 아이콘
이거 진리입니다. 대부분 양가관련 부부싸움은 남편이 자기집 방어를 못해서 생기더라구요. 누구랑 군생활…아니 누구랑 더 오래 사는지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제 지론은 설령 뷸효가 될지라도 무조건 아내편을 든다입니다. 그게 내가 편해요…엄빠 잔소리 싫은 소리는 가끔 듣지만 하루종일 붙어사는 건 아내입니다.
홀리데이
21/06/10 19:56
수정 아이콘
처음이 말하기 어렵지 계속 그러면 상대도 적응하더라고
나이스후니
21/06/11 15:02
수정 아이콘
네 답변감사합니다. 결국 내가 말하기 껄끄러운걸 말할줄 알아야하네요
꽃이나까잡숴
21/06/10 18:42
수정 아이콘
분명히 말씀하셔야됩니다 "오지마시라" 라고
돌려말하지도마시고 무조건 직구 던지셔야되요
누가 커버쳐주겠어요 질문자 본인이 명확하게 해야합니다.
나이스후니
21/06/11 15:26
수정 아이콘
네. 애매하지 않게 확실히 해야겠네요
약설가
21/06/10 18:46
수정 아이콘
본인 선에서 해결하셔야지요. 다만 그냥 오시지 말라고만 말씀하시기보다는 다른 대안을 함께 고민해보시는 방향으로 말씀드리는 편이 더 부드러워보입니다.
나이스후니
21/06/11 15:29
수정 아이콘
네. 얘기해서 풀어봐야겠네요
스토리북
21/06/10 18:47
수정 아이콘
저라면 결혼하기 전에는 단 한번도 못 오게 했을 것 같습니다. 밖에서 만나는 걸로 충분할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이미 선 넘었어요 ;
나이스후니
21/06/11 15:2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모이긴하지만 해야할 말은 해야겠죠
이른취침
21/06/10 18:58
수정 아이콘
결혼도 안한 여친 집에 오시는 게 이상해 보이네요.
너무 대놓고 직구 힘드시면
주무실려고 할 때 마다 일이 있다고 해서 몇 번 피하시면 눈치를 채지 않으실까 하네요.
나이스후니
21/06/11 15:37
수정 아이콘
제가 내용을 잘못적었네요. 하지만 제 집이여도 선을 넘은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눈치를 주는건 10년전 원룸에 함께 살때부터 전여친이 집에 오는 걸 알고 있지만 10년간 원룸시절부터 함께 지냈습니다. 아마, 이건 돈을 벌기 위해서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Parh of exile
21/06/10 19:13
수정 아이콘
선을 이미 너무 많이 넘어서 돌아갈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만, 다소간 감정 상하더라도 정리할건 직접 바로 정리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스후니
21/06/11 14:36
수정 아이콘
네. 이번에 만날때 얘기하려고 합니다
이라세오날
21/06/10 19:23
수정 아이콘
사이가 안 좋은 아버지가 사이를 풀고자 하는 행동일 수도 있으니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다만 불편한 점은 직접적으로 말씀드려야 오히려 오해가 쌓일 확률이 줄어듭니다.
나이스후니
21/06/11 14:29
수정 아이콘
사이가 안좋은걸 푸는 것보다는 아직까지는 선을 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선을 넘는 말이 나오면서 고민이 되었고요
21/06/10 20:53
수정 아이콘
이건 백퍼 글쓴분 잘못여 왜 가만히 있나요 빨리 교통정리 해야지

제기준으론 아들이랑 여친 사는집 가서 자려고 하는 아버지도 이상하고 그걸 막지 못하는 본인도 이해가 안갑니다
나이스후니
21/06/11 14:28
수정 아이콘
제가 내용을 잘못적었습니다. 하지만 제 집이라고 해도 큰 맥락에서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케이아치
21/06/10 21:01
수정 아이콘
아버지와 사이가 불편한데 왜 자꾸 오시나요?
나이스후니
21/06/11 12:42
수정 아이콘
제가 위에 잘못적은 내용이 있습니다. 정정했습니다.저는 불편함을 느끼지만 아버지는 10년전 제가 사회생활 처음시작할때부터 원룸살던때부터 같이 지냈습니다. 이유는 근처에서 일을하는데 따로 구하면 돈이 부족하고, 돈을 모을수 없는 이유었고, 그게 10년이 이어졌네요.
21/06/10 23:00
수정 아이콘
저는 그렇지 않지만, 글쓴분과 같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긴 합니다.
부모님께 거스르기 어렵거나, 부모님과 사이가 좋아서 거스르기 싫거나 하는 경우...
분쟁의 씨앗이 될거라는건 드라마나 예능에서 많이 보셨겠죠.
본인 처세에 따라 정도는 다르겠지만, 둘 중 누군가에겐 나쁜놈이 될 수밖에 없고, 아내를 선택하는게 대게 맞죠.
최대한 예비신부에게 과가 돌아가지 않도록 잘 꾸며서 막아주세요.
아내는 괜찮다 했는데 내가 생각할땐 좀 아닌 것 같다, 나도 불편하다, 숙소 잡아드리겠다, 집이 좁다... 어차피 외국인 처가면 교류도 거의 없을테니
처가 핑계라도...(그 쪽 문화상 너무 이상하게 생각한다 등)
화이팅 하시고... 이 정도 일에 말씀드리기 어려워하시면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겁니다.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나이스후니
21/06/11 12:37
수정 아이콘
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무르게 행동한것 같습니다
21/06/10 23:32
수정 아이콘
이미 위험수위인 것 같아요.
나이스후니
21/06/11 12:24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이번에 선을 그으려고 합니다. 위에 잘못된 내용이 있었지만, 그와 별개로 동거중인 집에 너무 자주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In The Long Run
21/06/11 09:57
수정 아이콘
아버지랑 관계가 안좋은데 왜 아버님이 본인 집도 아닌 여친집에 오세요......?
나이스후니
21/06/11 11:51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제가 내용을 잘못적은 부분이 있네요. 집은 제 집입니다. 이 부분 정정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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