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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3 13:29
갠적으로 오사카에서 먹었던집중에 젤 맛있는 집은
훗쿄쿠세이라는 오무라이스 집이었습니다.. 난바쪽이긴 한데, 그 번화가 길 건너 반대편이라 한적하고 저 갔을땐 손님도 많이 없었습니다
21/05/13 21:28
(수정됨) 오사카는 구석구석 한국인이 가보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라서, 어디지역인지 지역명으로 검색하시면 작은 가게까지도 방문 후기가 있을 것 같은데요. 오사까 남서쪽으라고 하면 사실 간사이 공항, 린쿠타운, 사카이시 등등 교외지역인지 아니면 유니버셜 스튜디오나 그 아래를 의미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일본 음식점은 우리나라하고 좀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중간 가격대에 경쟁력 있는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대략 일정 금액대의 메뉴를 파는 식당이 많고, 중간 없이 높은 가격의 음식점이 있는 것 같은데, 일본은 아주 저가식당, 런치 1000엔 이하 식당, 런치 2000-4000엔 식당, 런치 1만엔 식당, 그이상의 고급식당까지 범위가 넓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가격대의 맛집을 노릴지도 맛집찾기에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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