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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9 21:42
싫어하는 사람에게 좋게 대하는게 되게 가식적인 행동이라고 줄곧 생각해와서 좋게 대하지는 못하고 사무적으로 대해요. 속마음을 감추고 잘 대하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21/04/09 21:07
그게 표출이되면... 문제가 [될 수도 있구요.]
잘 참으실 수 있다면 문제는 없죠. 일단 불편한 건 당연한 겁니다. 이상한 건 아니에요.
21/04/09 21:43
제 자신이 난 왜이럴까? 생각이 들어서요. 왜 주변에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냥 저 인간은 저러나보네. 하고 마는 사람들도 있는데 해서 올려보았습니다.
21/04/10 11:09
자기 확신이 강하신분이 그러더라고요.
잘 안바뀜. 바뀌겠다고 노력을 많이 해야되는데 , 대부분 노력을 안하신거 같은데 자기확신이 많으셔서 했는데 안된다고 믿으시고 결국 안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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