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1/25 12:24:24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코로나 확진자인 공무원이 저희집에 왔다갔는데 어쩌죠?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1/25 12:27
수정 아이콘
공무원분이 확진 난 후에나 밀접접촉자분류 이후에 방문한거면 몰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방문했을가능성이 높은데
불가능하지요..
공적업무로 댁에 방문하신건데 답답한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사실관계가 확실히 밝혀지지않은 상황에서 이런글은
제 3자가 보기엔 뭐랄까 참..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21/01/25 12:28
수정 아이콘
마스크를 잘쓰고있었다면 괜찮았을듯 한데... 아무일 없길 바랍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1/01/25 12:28
수정 아이콘
윗분말씀이 맞지요 글쓴이님에 집에 방문했을때 걸렸는지 안걸렸는지를 모르는일..
바람의바람
21/01/25 12:31
수정 아이콘
그 공무원이 집에서는 마스크를 안썼다고 하길래 하는 말입니다... 마스크를 썼으면 이런 걱정 안하는데...
쿠키고기
21/01/25 12:34
수정 아이콘
거꾸로 생각해보죠.
님이 감염된 줄 모르고 돌아다녀서 다른 사람 감염시켰을 경우
님에게 피해청구 해도 된다고 동의하시나요?
LeeDongGook
21/01/25 12:35
수정 아이콘
마스크를 안썼다고 하시네요.
21/01/25 12:31
수정 아이콘
확진된 다음에 찾아간 것도 아니고 역지사지로 본인이 그렇게 피해청구 소송 받으면 어떠실 거 같나요.
LeeDongGook
21/01/25 12:35
수정 아이콘
놀러온 분도 아니고 일하러 온 분한테 피해청구라니..라고 쓰고있었는데
공무원이 마스크를 안쓰고 있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네요.
이건 전담기관이나 그 공무원이 소속된 곳에 문의해보시는게 맞을 것 같아요.
바람의바람
21/01/25 12:38
수정 아이콘
휴..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삭제하고 검사받으러 가야겠네요
21/01/25 12:52
수정 아이콘
마스크를 안썼다구요??;;
바람의바람
21/01/25 12:52
수정 아이콘
에휴 이게 뭔 개고생인지 확진자 동선이라 자차혹은 도보만 이용해야 해서
제가 순회공연하듯이 다 태우고 검사받으러 가야하네요... 아버지 회사 들려오면 시간이...
제발 아니길 바랍니다...
바람의바람
21/01/25 16:08
수정 아이콘
간단후기 남기면 검사는 끝나고 왔습니다. 검사 자체는 금방인데 인적사항 적고 확인하고 줄서는 시간 하면
한 20분 걸리더군요 그리고 아까는 순간 짜증이 확 일어서 이성이 없었는데 생각해보면
저희 어머니와 할아버지가 마스크를 하고 있었음 되는 이야기었는데 남생각만 한것 같네요;;;
결과가 내일중으로 나온다는데... 제발 음성이길 바랍니다. 어머니와 할아버지는 음성이어도
1주간 자가격리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후... 별일 없길 기도합니다.
LeeDongGook
21/01/25 16:08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캥걸루
21/01/25 17:29
수정 아이콘
별일 없길 바랍니다 .
바람의바람
21/01/26 14:03
수정 아이콘
혹시 아직 궁금해 하시는분 계실까봐 마지막 후기? 적자면
온가족 음성판정 나왔습니다. 그냥 코로나 덕분에 잘 쉬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어머니는 음성이지만 밀접촉자라 확진자 접촉후 14일 즉 다음주까지 자가격리해야 하구요
저희동네는 자가격리 지원이 물품이 아니라 현금으로 10만원 나온다네요 원래 인원수당 10만원인데
저희는 가족이라 그냥 하나로 친다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5910 [질문] 복약 저용량 여러 번 vs 고용량 한 번 뭐가 더 간에 부담이 될까요? [6] 공부안하고왜여기1356 24/04/23 1356
175909 [질문] 골프채 질문입니다 [23] vi20nq1040 24/04/23 1040
175908 [질문] 게이밍 UMPC 추천 부탁드립니다. [9] 구디구디1256 24/04/23 1256
175907 [질문] 남자가 여자 이름일때 좋은 점? [30] goldfish1982 24/04/23 1982
175906 [질문] 아이폰만 쓰는건 별로일까요? [15] 1등급 저지방 우유1213 24/04/23 1213
175905 [질문] 목 디스크 치유되신분 있나요? [10] 뵈미우스896 24/04/23 896
175904 [질문] 필라테스 + 요가 가격은 보통 어느정도 할까요? [3] 그때가언제라도750 24/04/23 750
175903 [질문] SF소설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25] 수금지화목토천해949 24/04/23 949
175901 [질문] 질레트 면도날 잘 아는 분들 계실 려나요? [4] 블랙리스트1444 24/04/22 1444
175900 [질문] 프로스포츠들의 극적인 기술적 진화가 있을까요? [29] 서귀포스포츠클럽2055 24/04/22 2055
175899 [질문] 보기 싫은 피지알 하단 광고 질문입니다.. [19] Chrollo1783 24/04/22 1783
175898 [삭제예정] 골프 라운딩 적정횟수 질문 [13] 삭제됨1431 24/04/22 1431
175897 [질문] 미밴드 시간 알람 기능 있나요? [2] 990 24/04/22 990
175896 [질문] 스마트밴드 추천 부탁 드립니다. deadbody441 24/04/22 441
175895 [질문] 재테크 초보 - ISA 계좌의 3년 만기가 어떤 건가요? [5] 놔라997 24/04/22 997
175894 [질문] 팝에 관심없는 사람도 들으면 알만한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가 뭐 있을까요? [16] 유료도로당1473 24/04/22 1473
175893 [질문] 등산장비 하나도 없는데 등산모임 갑니다. [21] 따식이1325 24/04/22 1325
175892 [질문] 자동차 석회물이 맞는지 다시 여쭙니다 [3] 라리750 24/04/22 750
175891 [질문] [살짝 답정너] 이거 제가 기분 상하는게 맞을까요? [32] Alfine1859 24/04/22 1859
175890 [질문] 무협지 판타지 소설용 이북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이패드? [12] 플래쉬665 24/04/22 665
175889 [질문] 갯벌체험을 하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실 곳 있을까요? [8] 욱쓰618 24/04/22 618
175888 [질문] IPTV로 세곳에서 TV를 볼 수 있나요? [3] Payment Required569 24/04/22 569
175887 [질문] 라이젠 7500f 원래 발열이 좀 있나요? [6] 천도리685 24/04/22 6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