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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9 21:58
수리 추리 자신있다면 한자 다날려도 붙을수 있습니다. 저도 같은 케이스인데 한자문제는 무조건찍고, 언어, 직무는 에듀스책보면서 평타나 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모의사트기준으로 직무상식은 변별력이 크게 안나더라구요 누구나 많이 못맞춰요~~
13/10/09 22:35
이공계 싸트면 별로 상관없을겁니다.. 원래 이공계든 인문계든 직무와 언어는 단기간 공부해서 점수 안올라요 수리 추리에 비해서요.
그냥 수리 추리 잘 보시고 언어 직무는 소신껏 푸세요. 그리고 모르는건 마킹하지말라고 하는데... 이건 뭐 답이 없어요 저는 수리 10문제 추리 11문제 마킹안하고 빈칸으로 뒀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면 문제푸실떄 조금이라도 막히면 붙잡고 있지말고 바로바로 넘어가세요. 오답/정답 비율보다는 정답 분포도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ex 초반 쉬운문제 쭈르륵 정답 -> 뒤에 어려운문제 못풀거나 시간없어서 다 틀림 = 상황판단 부족 및 시간배분 실패 초반 중반 후반 골고루 정답 분포 -> 상황판단력 좋음, 집중력을 쉽게 잃지 않음) 이런식으로 판단이 가능해요~~ 회사 시험입니다. 얘가 얼마나 똑똑한가, 중고딩때 얼마나 지식을 잘 쌓았는가도 중요하지만 그 사이에 숨겨져 있는 것들이 엄청 많아요.. 준비 잘하셔서 붙으시길 바랍니당
13/10/10 00:04
수리 추리 자신있으면 나머지 필요없어요.
사트 감독 몇 번 하면서 느낀건데 언어는 별 차이 안나는데 수리, 추리는 그냥 쓰윽 훑어봐도 차이 많이 납니다. - 감독할 때는 말도 못하고 심심하니까 걸어다니면서 수험생들 푸는거 쳐다보는 거 밖에 할게 없거든요. 저도 수리, 추리는 거의 다 풀고 ( 한 두개쯤 놓칠 때 있음 ) 한자 아예 모르고 ( 회사에서 조의 뜰 때 좀 복잡한 한자면 누군지 모릅니다. ) 과학쪽 상식 말고는 다 찍는데 떨어져 본 적 한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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