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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 19:15
셋다 가봤는데 워커힐도 비스타랑 그랜드가 있는데 전 비스타만 가봤습니다.(바로 옆에 붙어있으나 전혀 다른 느낌)
수영장 퀄은 파라다이스 시티가 젤 좋았고, 비스타 워커힐은 한강 뷰 보면서 수영하고 족욕하는 매력, 하얏트는 밥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비스타는 조금 현대적인 인테리어고 하얏트는 고풍스러운 느낌인데 젊은 사람은 워커힐 나이드신 분은 하얏트가 선호 될 듯 하네요. 파라다이스 시티는 딱 중간 느낌인데 사실 해외 떠나기전에 묵은거라 딱히 인상적이진 않았습니다.
20/07/10 20:15
예쁜 수영장 - 파라다이스
커다란 미국식 수영장 - 하얏트 전통이 느껴지는 (낡은) 수영장 - 워커힐 (야외) 워커힐 리모델링 한다는것 같았는데 올해 코로나 땜에 호캉스 안다녀서 모르겠네요..
20/07/12 02:57
세 군데 다 다녀봤지만, 한 곳 소속이라...
파라다이스시티 수영장은 오픈하고 중단한 날이 거의 없습니다. 수영장때문에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혹 휴관하게되면 예약시점에도 공지하고, 변경될 경우 전화/문자로 안내해 드립니다. 호텔내부 시설은 로고샵 정도를 빼곤 정상운영(실내/실외수영장, 키즈존, 플레이스테이션존 등)중이나, 별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펀시티 시설(실내 놀이동산, 스파, 클럽 등)은 7월부터 운영중단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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