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아재입니다.  마지막으로 했던 게 자야 라칸 출시됐을 즈음인 거 같습니다. ^^;;; (북미섭)
주 라인도 없고 그냥저냥 대충 하다가 접었었는데 어제 국내섭에서 계정파서 ai 전으로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실버였고 대부분 서포터로 나미를 자주했었습니다.

이번에 시작한 것도 뭐 대단하게 티어 어디 찍고 그런 목표는 없고 시간 때울 겸 그냥 조금씩 할 생각입니다.
게임은 안 해도 경기는 쭉 챙겨봐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예전 기억 떠올려 보면 탑라인에서는 문도나 말파 같은 챔프 자주 했었고  
서포터 쪽은 이니시 잘 여는 챔프보다는 힐 주면서 라인전 잘 버티게 하는 소나, 나미 하거나 아니면
아예 나도 같이 때리는 자이라 같은 챔프 자주 했었습니다.
정글 쪽은 카직스랑 자크 많이 했었고요.  
미드는 말자 아니면 카서스,
adc는 미포, 애쉬, 바루스 정도였네요.

뭐 하여간 대충 각 라인별로 손 덜 타서 쉬우면서 강한 크크크크
뭐 그런 꿀챔들 좀 1~2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