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엔딩을 보고 무기나 레벨 이런 거 다 가지고 2회차 할 수 있다고 해서 해봤는데,

한 번 해보니깐 내가 60레벨인데, 적도 60레벨이라 이게 무슨 의미인가 싶더군요. 위쳐3도 그랬고...

조금 다르긴 하지만, 데드셀도 어려움 모드를 못하겠고...

디비니티 오리지널씬1도 얼마 전에 엔딩 봤는데, 그것도 뭐 전설의 무기를 얻으나 그냥 레어 정도 무기를 쓰나 큰 차이가 있나 싶기도 하고...

최근 싱글게임은 죄다 상대성 레벨 같은 게 적용되서 시간을 들여서 키워도 별 차이가 없으니 그냥 스겜하게 되는 기분이네요.

온라인게임 말고 싱글게임에서 공들이면 그 공든 티가 나는 게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