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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0 02:17
(수정됨) 예전에 대학병원에서 허리 40~50만원정도 나왔었네요.
동네 기계가 좀 성능이 떨어지면 대학병원에서 다시 촬영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냥 대학병원에서 한 번에 촬영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19/10/10 04:30
대학병원 진단 받으실 거면 거기서 찍는 게 낫죠.
화질이나 부위 문제로 재촬영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기계마다 정밀도 차이도 좀 나는 편입니다.
19/10/10 09:26
대학병원에서는 어쩐지 모르겠는데 동네병원은 의사선생님이랑 말 잘해서 하루 입원하면 25만원 제한이 풀려서 실비 다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발목수술전에 찍었던건데 아는 분을 통해 mri사진 볼줄아는 물리치료사 분께 보여드렸는데 장비가 너무 안좋은곳에서 찍어서 잘 못보겠다 할정도여서 어디서 찍든 최신식 mri기계가 도입된걸 자랑하는 곳에서 찍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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