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8/12/31 10:09:54
Name 안프로
Subject [질문] 협박성 스팸메일을 받았습니다
Hello!

My nickname in darknet is UnipOxx.
I hacked this mailbox more than six months ago,
through it I infected your operating system with a virus (trojan) created by me and have been monitoring you for a long time.

If you don't belive me please check 'from address' in your header, you will see that I sent you an email from your mailbox.

Even if you changed the password after that - it does not matter, my virus intercepted all the caching data on your computer
and automatically saved access for me.

I have access to all your accounts, social networks, email, browsing history.
Accordingly, I have the data of all your contacts, files from your computer, photos and videos.

I was most struck by the intimate content sites that you occasionally visit.
You have a very wild imagination, I tell you!

During your pastime and entertainment there, I took screenshot through the camera of your device, synchronizing with what you are watching.
Oh my god! You are so funny and excited!

I think that you do not want all your contacts to get these files, right?
If you are of the same opinion, then I think that $2000 is quite a fair price to destroy the dirt I created.

Send the above amount on my BTC wallet (bitcoin): 3FHGDPm2zTp7Po2LbCqxPYHQUrY1C8iedo
As soon as the above amount is received, I guarantee that the data will be deleted, I do not need it.

Otherwise, these files and history of visiting sites will get all your contacts from your device.
Also, I'll send to everyone your contact access to your email and access logs, I have carefully saved it!

Since reading this letter you have 48 hours!
After your reading this message, I'll receive an automatic notification that you have seen the letter.

I hope I taught you a good lesson.
Do not be so nonchalant, please visit only to proven resources, and don't enter your passwords anywhere!
Good luck!


안녕!

다크넷에서 내 별명은 유니포xx이다.
6개월 전에 이 우편함을 해킹했는데
나는 그것을 통해 오랫동안 너의 운영체제를 내가 만든 바이러스(트로잔)로 감염시켰고 너를 감시해왔다.

만약 나를 믿지 않는다면, 헤더에서 '주소로부터'를 체크하면, 내가 너의 우편함에서 이메일을 보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후에 암호를 변경했더라도 - 상관없어, 내 바이러스가 당신 컴퓨터의 모든 캐싱 데이터를 가로챘어.
자동으로 액세스 권한을 저장해 줬어

당신의 모든 계정, 소셜 네트워크, 이메일, 검색 기록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나는 당신의 모든 연락처, 컴퓨터 파일, 사진, 비디오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나는 네가 가끔 방문하는 친밀한 콘텐츠 사이트에 가장 감명받았다.
너는 상상력이 아주 산만해, 정말이야!

당신의 오락과 오락 동안에 나는 당신이 보고 있는 것과 동시에, 당신의 장치의 카메라로 스크린샷을 찍었다.
하느님 맙소사! 넌 정말 재미있고 신나!

내 생각에 너는 모든 연락처가 이 파일들을 얻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 같아, 그렇지?
만약 당신이 같은 의견이라면, 나는 2000달러가 내가 만든 흙을 파괴하기에 꽤 적절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내 BTC 지갑(비트코인): 3FHGDPm2zTp7Po2LbCqxPYHQUrY1C8iedo
위의 금액을 받는 즉시, 나는 데이터가 삭제될 것을 보증한다. 나는 그것이 필요하지 않다.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파일들과 방문 사이트들의 기록은 당신의 장치에서 당신의 모든 연락처를 얻을 것이다.
또한, 당신의 이메일과 접속 로그에 대한 당신의 연락처를 모든 사람에게 보낼 것이다. 나는 그것을 조심스럽게 저장했다.

이 편지를 읽고 48시간이 남았어!
네가 이 메시지를 읽은 후에, 나는 네가 그 편지를 봤다는 자동 통보를 받을 것이다.

내가 너에게 좋은 교훈을 줬으면 좋겠어.
너무 태연하지 말고, 입증된 자료만 방문하시고, 비밀번호를 아무데도 입력하지 마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

달리 링크를 방문하거나 첨부파일은 없었고 메일만 읽은 상태입니다
이런건 처음받아봐서 좀 황당한데 심각한건가요? 아님 단지 피싱일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핀폐인
18/12/31 10:12
수정 아이콘
영어도 좀 엉성하고;; 걍 피싱같은데요. 저도 예전에 저런거 한 번인가 받았는데 걍 무시하고 사니까 아무일 없긴 했어요..
안프로
18/12/31 10:16
수정 아이콘
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사람맘이 참 약한건봐요 피싱이란 생각이 99% 있으면서도 막상 이런 걸 접하니
죄지은것도 없이 괜히 덜컹하는게 있네요
피싱범죄를 왜 당하는지 알겠어요
뚜루루루루루쨘~
18/12/31 10:26
수정 아이콘
혀 엄청 기네요....
제 생각에도 무시하셔도 될 듯 합니다;
안프로
18/12/31 10:31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ㅜㅜ영알못이라 첨엔 뭔가 했어요
뚜루루루루루쨘~
18/12/31 11:5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참 웃긴게....

몸캠처럼 영상물이나 사진이 있는것도 아니고(took screenshout 이라는데... 6개월동안 관찰하면서 협박하는데 내용물이 하나도 없다?)
랜섬웨어처럼 이미 암호화(encryption) 시켜서 복호시키는 키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내가 컴퓨터에서 외부로부터 밝히고 싶지 않은 무언가가 있을 걱정에 대한 점만을 이용하는 거라....

I hope I taught you a good lesson.
Do not be so nonchalant, please visit only to proven resources, and don't enter your passwords anywhere!

이 부분은 기가 찹니다 크크크크크
파핀폐인
18/12/31 12:00
수정 아이콘
연말에 빅 웃음 주시는 해킹좌..
MagnaDea
18/12/31 10:28
수정 아이콘
이메일 헤더는 편지의 보내는 사람 급이라서, 메일서버 한 대만 구축하면 수정하기 매우 쉽습니다. 저도 그냥 피싱같아 보이네요.
안프로
18/12/31 10:32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이게 좀 헉..했던 부분인데
구글링해보니 피싱은 맞는것 같습니다 감사힙나다
시시포스
18/12/31 11:24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이거 받았어요. 그냥 스팸으로 보냈습니다.
안프로
18/12/31 11:43
수정 아이콘
전 스팸함에 있었는데 괜히 호기심에 확인했네요
앞으론 가차없이 완전삭제해버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난딴돈의반만
18/12/31 11:48
수정 아이콘
주로 블랙마켓을 통해서 이메일 주소 등 개인정보를 습득해서 협박하는 방식의 피싱입니다. 특정 사이트에서 사용했던 비밀번호까지 적어서 마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협박하기도 하던데, 실제로는 단순히 개인정보 몇 개만 아는 정도입니다. 메일에 적힌 것처럼 검색 기록이나 캐싱이나 연락처 정보까지 모두 갖고 있다는 건 그냥 뻥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프로
18/12/31 12:02
수정 아이콘
네 그렇군요 다행입니다
그래도 덕분에? 클라우드나 메일에 개인정보 될만한것들 이참에 싹 정리하고 있네요
박현준
18/12/31 17:43
수정 아이콘
헉. 저같았으면. 뭐야 영어네~ 하고 바로 삭제했을 듯요.
안프로
18/12/31 17:4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인사만 보고 나한테 숨겨둔? 외국친구가 있었나 싶어서 읽다가...크
착한아이
19/01/01 10:51
수정 아이콘
당신은 저입니까? 크크크. 저도 박현준님처럼 즉시 삭제입니다. 크크크.
마니에르
19/01/01 12:22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피싱 메일이고 그냥 삭제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메일에 표시되는 from 주소는 쉽게 위변조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안프로
19/01/01 13:38
수정 아이콘
네 완전 삭제해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8750 [질문] 오늘 영화 볼만한거 뭐 있을까요? [8] 광개토태왕2563 18/12/31 2563
128749 [질문] (스포주의)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질문입니다. [10] 소이밀크러버3641 18/12/31 3641
128748 [질문] 아르기닌 미카 질문입니다. [5] 소이밀크러버2016 18/12/31 2016
128747 [질문] (나눔) 씨지비 아트아우스 2장 나눔해요 [2] 플래쉬1428 18/12/31 1428
128746 [삭제예정] 자동차수리 - 옆문짝 판금도색/교환 문의드려요 [8] 이과감성3236 18/12/31 3236
128745 [질문] [EPL]피르미누 vs 손흥민 [15] 계란말이3618 18/12/31 3618
128744 [질문] 애가 할만한 엄청 쉬운 게임(플스 or 스마트폰) 추천받고 싶습니다 [5] 修人事待天命2330 18/12/31 2330
128743 [질문] (엑셀) 조건부서식에서 수식과 입력한 숫자를 구분할 수 있을까요? [27] 유포늄3525 18/12/31 3525
128742 [질문] 협박성 스팸메일을 받았습니다 [17] 안프로4176 18/12/31 4176
128741 [질문] 주택청약종합저축 질문입니다. [7] RedDragon4003 18/12/31 4003
128738 [질문] 내일 새벽에 서울-양양 고속도로 괜찮을까요 [6] 체리과즙상나연찡1859 18/12/31 1859
128737 [질문] 오늘 출근 하시나요? [20] 내꿈은퇴사왕3066 18/12/31 3066
128736 [질문] 컴퓨터를 새로 사려고합니다(롤 풀옵, 배그용) [1] 정발산기슭곰발냄새2168 18/12/31 2168
128733 [질문] 원피스애니 다운가능한곳이있나요? [2] 시오냥5452 18/12/31 5452
128732 [질문] 아스텔리아 라는게임 하시는분 계신가요? [8] 할부지상어2694 18/12/30 2694
128731 [질문] 힙합 노래를 찾습니다. (NBA Jam Session 관련) [2] 복합우루사2111 18/12/30 2111
128730 [질문] 부산 삼겹살집 추천 [8] phoe菲2253 18/12/30 2253
128729 [질문] 노래좀 찾아주세여 [8] 진솔사랑2001 18/12/30 2001
128728 [질문] 기침이 3주쩨 이어집니다... [14] 회전목마2709 18/12/30 2709
128727 [질문] 후쿠오카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어디를 가면 좋나요? [11] 조율의조유리2535 18/12/30 2535
128726 [질문] 잠실 롯데월드몰 소개팅 질문입니다. [5] 찬양자5480 18/12/30 5480
128725 [질문] 경찰은 범죄자 시스템에 이미 등록되어 있는 지문만 검색할 수 있나요? [7] 설사왕2486 18/12/30 2486
128724 [삭제예정] 가장자리 액정 파손된 아이폰 배터리 교체 가능할까요? [2] 그냥가끔2054 18/12/30 205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