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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2 11:50
아 막 나도 댓글 달고 있었는데... 와이프랑 그런거 하는거 아닙니다.. 전우랑은 데이트 하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참고로 차가 있으시다면 팔당쪽 추천드리겠습니다. 밥집도 맛있는거 많고, 정약용 묘 근처 상수원 공원에서 산책도 괜찮습니다. 좀 색다른거 원하시면 도자기 박물관이나 거미 박물관 같은거 보시는 거도 좋구요. 차가 없으시면.............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대부분 하남 지나 팔당쪽은 차로 가는 곳들이라.
18/09/12 13:42
저는 선물을 해주고 파티를 안해줬더니 서운해하네요. 선물은 별 생각없었고 파티를 하고 싶었다고...
둘만 있을만한 공간에서 케익 한번 여는게 나을것 같네요. 여친 생일 예산이 엄청나시군요... 저는 선물포함 10만원도 안 썼는데
18/09/12 14:29
크리스마스긴 하지만
식사시간이 긴 프렌치쪽이 참좋았습니다. 스와니에는 주방보이는 테이블, 일식으로 치면 다찌에서 먹엇엇는데 조리하는 것 보는 거 자체가 퍼포먼스처럼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당근케잌좋아해서 식당가는길에 세시셀라에서 홀하나 주문해둿던거 가져가고 식당에 미리이야기해서 디저트 먹을때 같이 조금먹엇구요. 좋았습니다.
18/09/12 23:08
제가 어제 여친생일엇어요
청담에 스테이크집 갓고요. 볼트 스테이크하우스였고 2인 20마넌 세트 메뉴 먹엇어요. 꽤 괜찮앗어요. 그전에...식당으로 출발하기 전... 문열어주면서 차에 태운 뒤...생일 노래 틀어주고...가다가 뒷자리에 숨겨둔 장미꽃다발 줫어요. 식사하고...집에와서 어제 숨겨둔 케잌과 와인 꺼내서 축하노래 불러주고 촛불하고 와인 한잔 햇습니다. 그리고 손편지 읽어주고 마무리 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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