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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6 14:50
결혼 예물로 크고, 비싸고 굵은거 하실거라면 비싼만큼 자주하기 어려우실거니까요.
평소에 끼기 좋게 그냥 싸고 디자인 예쁜거로 고르시면 될거 같아요. 저희는 100일 기념으로 커플링을 했는데 미니골드에서 50만원 대로 했습니다.(30대 초,후반 커플입니다.)
18/08/16 14:55
정하기 나름인데... 저는 와이프 한 3개월 만나고 결혼약속을 잡아서 그냥 그대로 까르띠에 가서 커플링 한번 맞추고 제 예물반지는 땡처리 했습니다.
- 까르띠에 커플링 1+1 - 신부 : 다이아 세트 (목걸이 귀걸이 반지) - 신랑 : 시계 신부 예물을 패스하는것은 사실상 힘들어보이고요. 신랑 예물반지만 패스하고 다른것으로 대체하는것도 비용아끼는 방법중 하나인것 같아요. 물론.. 돈이 좀 있으시면 다하시고... 크크
18/08/16 15:04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비용을 아끼는 게 제1목적이면 당연히 안해야하는 것이고, 비용은 접어두고 신부님을 기쁘게 하는게 목적이라면...선물을 싫어하실 분들은 없으니까요 홍홍
18/08/16 15:47
약간 애매하긴합니다. 커플반지는 어차피 결혼하면 좀 퇴색되기 마련이고 예물반지도 다이아 박힌거랑 평소에 끼고다닐만한거 이런식으로 같이하는경우도 많기도 하구요.
18/08/16 17:32
100일 지나면 보통 20대 초반 이후엔 잘 안 챙기지 않나요. 하물며 결혼전에 커플링이면..
근데 웨딩밴드가 화려해서 대신 커플링을 끼고 다니실 거면 상관없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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