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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30 17:06
둘다 관광안하신다는 컨셉이면 오키나와도 좋긴한데 오키나와도 나름 성수기인 편이어서,
장단점으로 치자면 명확한게 오키나와는 물가가 비싸구요 (일본), 동남아는 좀 쌉니다. 다만 성수기고 리조트 머무신다면 그 비용은 비슷할거에요 :)
18/05/30 17:30
더운거 민감하시면 홋카이도 추천합니다.
더워도 상관없을 경우 청결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오키나와, 그런거 상관없으면 베트남, 반반이면 태국 정도 되겠네요.
18/05/30 17:47
오키나와나 동남아나 여름 날씨는 비슷하게 더울것 같으니 자같으면 안가본 곳 갈거 같아요.
오키나와는 일본에서 즐기는 미식에서도 좀 떨어지는 편이기도 하구요.
18/05/30 18:19
4~5월엔 오키나와가 좋은데 7~8월이면 홋카이도가 시원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가본건 아니지만 괌도 고려해보세요. 3월에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18/05/30 18:45
더운 게 중요한 고려사항이면, 우리보다 위도가 높은 나라로 가야하는데 아시다시피 근처에 그런 나라가 러시아(연해주), 몽골, 일본(홋카이도), 중국 밖에 없어요.
멀리 갈 수 있다면 캐나다, 북유럽, 중동부유럽에 아예 남반구의 호주까지 선택지가 넓지만요. (더운데+관광중심)의 조합이 아닌 이상, 여름에 근처로 나가면서 더위에 너무 중점을 두면 갈 데가 꽤나 한정될 겁니다. 휴양+관광이 조합된 여행이면, 더위에 대한 부분은 우선 순위를 낮추시는게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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