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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9 22:30
료칸에서 숙박하실 것으로 생각되는데, 딱히 볼것 없어도 재미있을꺼에요.
노보리베츠가 아니라 조잔케이 쪽으로가서 노보리베츠쪽 관광지를 잘 모르지만, 노보리베츠쪽 관광지는 충분히 많다고 들었고, 굳이 열심히 관광 안해도 충분히 좋은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겁니다. 1일 2일에 열심히 돌아다니시고 3일에 피로를 푸는 느낌으로 하셔도 아쉬움이 없을것 같습니다.
18/05/29 22:38
전 노보리베츠에서 1박한게 아니고 당일치기로 다녀온거라 많이 조사하진 못 해서 그런지 제가 온천말고 한 건 케이블카 타고 곰 구경한거밖에 없습니다.
노보리베츠 온천이 노보리베츠 기차/버스역에서 동네 버스타고 한 번 더 산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노보리베츠 료칸에 떨어지면 온천단지밖에 없는 기억이었습니다. 곰은 온천단지 안에 있습니다. 그거 말곤 지옥온천인가 지옥계곡인가 해서 유황온천? 같은곳을 걸을 수 있는데 글쎄요.. 전 땀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달걀 냄새만 실컷 맡고 더워서 오래 못 보고 나왔습니다.
18/05/29 22:41
관광은 반나절이면 충분합니다. 지옥온천 냄새에 민간하신분은 가기 힘드시고.. 오후쯤 도착하게 가셔서 온천욕 즐기시고 저녁식사 즐기시는게 더 좋으실듯 해요.. 오후 4시반 신 치토세 공항 도착이시면.. 대충 저녁먹을시간에 도착하게 이동하셔서 온천하고 저녁드시고 담날 산책 약간 하시고 조식 드신다음
신치토세공항 이동해서 레라 아울렛에서 시간좀 보내시다 공항 가시면 될거 같아요..
18/05/29 23:32
노보리베츠 교통비를 조금 세이브하시려면 삿포로~노보리베츠 료칸~신치토세 공항을 전부 료칸에서 운영하는 송영버스로 떼우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저 루트로 송영버스를 운영하는 료칸은 매우 제한적이긴 합니다만... 아울러 노보리베츠는 지옥계곡 관광과 온천을 제외하면 온천마을 소소한 길거리 투어라서, 제 생각으로는 료칸 자체를 즐기는 컨셉을 잡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료칸은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라... 어느 정도의 예산을 생각하시는지에 따라 선택지가 많이 달라집니다. 보급형(?)이라면 일본 쟈란넷(jalan.net) 기준으로 10만원 초반대에서도 예약할 수 있긴 합니다.
18/05/30 06:30
2015년도에 노보리베츠 석수정에서 묵었습니다.
저녁 4시 도착 -> 온천후 석식(하프뷔페) -> 근처 거리 관람 및 아이스크림 먹기 -> 호텔와서 간단한 음주 -> 잠 다음날 아침 온천 후 공항 출발. 12시 비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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