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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6 13:33
휴식이 목적이시니 저정도 일정이면 충분하실거같네요
주변관광하실때 도톤보리정도슬쩍 들리시면 괜찮아보입니다 도톤보리가 아무리 한국인 밭이다 뭐다 해도 여전히 가볼만합니다
18/03/06 13:44
(전통)료칸이라는데가, 가는김에 갈만한 가격대는 아니고
꼭 갈만한 이유가 있는지 잘 생각해 봐야죠. 냄새나 벌레 등에 기겁하시는 분들도 있어서요. 아 4월이면 벌레 안나올라나.
18/03/06 13:46
1일차가 이동시간이 길어서 일정에 따라 좀 빡빡하게 느껴질 수 있을거 같으니 그것만 감안하시면 될거 같아요.
만약 료칸에서 석식까지 할 예정이시면 시간적으로 교토 관광 시간이 매우 짧아질 수 있으니, 1일차에 오사카 관광을 하시거나 2일차에 료칸 숙박을 생각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18/03/06 14:40
아 저도 그게 좀 걱정이긴 합니다. 오사카에서 1시간 거리라고 하니, 막연하게 생각만 했는데, 초행길에 헤매고 기다리는 시간까지 하면 두시간은 금방 까먹을것 같아서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18/03/06 14:44
여기도 전망대인걸루 알고 있는데(새로 지어서 더 높은) , 우메다 스카이빌딩 야경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두개 야경 다 보기는 힘들것 같고, 한개 선택해서 야경보고 간단하게 숙박을 하려고 하는데요.
18/03/06 15:02
아베노 하루카스는 높이가 높아서 완전히 위에서 도시 전체를 내려다보는 야경이고요.
우메다는 상대적으로 조금 낮아서 건물숲을 약간 위에서 보는 야경이에요. 제 개인적으로는 압도적으로 전자였습니다. 제 생애 최고의 야경이었네요. 흐흐 검색해서 비교해보시고 더 취향에 맞는 야경을 선택하셔요.
18/03/06 14:48
공항에서 교토까지 하루카 타고 가면 1시간 좀 넘지만 관광지 보고 하면 4,5시 되는데 여기서 아리마 온천까지 가는데 2시간은 걸릴거에요.
온천을 간다면 교토 근처 온천을 가시던지 아리마를 가시고 싶으시다면 교토를 빼는게 동선 짜기에 좋아요. 아리마 온천은 정말 유명한 곳이기에 료칸 가성비가 확 떨어집니다. 쉬는게 목적이라고 하셨는데 저기 위에 나온데 대중 교통으로 이동하시려면 나름 힘든 일정이라고 생각되구요 도시와 떨어진 온천 동네일수록 가성비 좋고 조용해서 쉬기 좋아요.
18/03/06 15:29
아 그럼 교토 근처에 있는 온천을 찾아서 가는게 나을것 같네요. 아리마 온천까지 그리 먼지 몰랐어요.
교토 근처 온천이라고 해서 가까운 거리인줄 알았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18/03/06 16:24
벚꽃은 만개했었어요........
오사카 성에 가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벚꽂이 다 떨어지고... 그리고 추웠습니다... 추웠어요... 교토에서 돈까서 먹고 기즈미요데라 걸어가다가 추워서 배탈도 났었어요... ㅠ 돌아오는 길에 해가졌는데 추웠어요 ㅠ 4월 중순이었습니다; 제가 불행했을수도 있으니 날씨 보고 옷 준비하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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