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0/25 09:52
동전지갑은 필수입니다.
1000원 단위가 동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천엔부터 지폐입니다. 오백엔=오천원이 동전입니다. 약 6만엔이라고 치면 2만엔은 만엔, 2만엔은 오천엔, 2만엔은 천엔 정도로 바꿔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다 깨야되요 흐흐
17/10/25 09:56
그냥 다 지폐로 바꾸고 어차피 일본공항에 도착해서 편의점에서 캔커피같은거 하나 살때 만엔짜리 내밀면 동전도 같이 생기니까요.
17/10/25 10:03
사실 만엔짜리만 들고가도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지하철 티켓판매기도 만엔짜리 들어가는게 많고 편의점에서 만엔짜리 낸다고 거슬러주지 못하는 경우도 별로 없으니까요..
그래도 작은 단위 지폐를 섞어서 가져가고자 한다면 천엔 10개에 나머지 만엔하면 무난합니다.. 동전지갑은 있으면 확실히 좋습니다.. 뭘 사건 지폐로만 딱 떨어지게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동전이 많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17/10/25 10:08
환전은 지폐로 하시면 되고 당장 쓸모가 많고 그게 저가에 쓰인다하면 천 오천 준비해가시구요. 사실 금액권은 뭐로 해가든 상관없다고 봅니다.
낯선 동전들이다 보니 주머니에 있거나 할 땐 지불할때 바로바로 준비 안되는 측면이 있어서 동전지갑을 마련하는게 좀 더 편하실겁니다.
17/10/25 11:29
환전은 지폐로 하시면 됩니다. 동전환전은 환율이 싸서 메리트가 있긴하지만,
재고를 가진 지점에서나 가능한데, 재고를 가진 지점이 거의 없어서 불가능해요.
17/10/25 14:12
지폐야 만엔정도를 5천엔 1천엔 5장이나 1천엔10장만 바꿔가도 큰 불편없습니다.
도착해서 잔돈지폐생기기전에 자판기나 그런데서 쓰지 않는이상 대부분 만엔짜리로도 지불 가능하니까요. 아니면 호텔 카운터에 말해도 바꿔주고요. 오히려 바꿔 가시는거보다 쓰고 남은 잔돈 동전을 소모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일본 가격특성상 소비세가 별도로 붙으면서 1엔 5엔짜리가 계속 생기는데 이건 자판기에도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여행 후반에 처치 곤란일때가 많이있습니다. 최대한 1엔 5엔 짜리는 쓸수 있을때 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