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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6 19:10
일단은 장기 소집을 요구할 겁니다만 '대승적 차원'이란 말로는 이젠 어렵습니다.
결국 협회에서도 난색을 보일 테고. 히딩크가 정말 있었다고 할지라도 결국 발을 빼지 않을까 합니다. 그 전에 히딩크가 진심일지 부터 의문이긴 합니다만. 흐흐.
17/09/06 19:12
시간도 부족하고 그때처럼 지원하는것도 불가능하고 무엇보다 시간이 15년이 흐른상태라 그때 히딩크와 지금 히딩크가 똑같을리도 없으니 불가능 한표요. 사실 그때 히딩크가 와도 안된다 봐요.
17/09/06 19:22
경력이 부족한 신태용보다는 낫겠지요. 히딩크는 워낙 네임밸류 있는 감독이고, 한국에서 어마어마한 실적을 낸 전적이 있으니 한국축구계의 고질적인 병폐인 협회의 선수 선발 간섭 우려도 없을 테고요.
17/09/06 19:28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906175101037?rcmd=rs
이 기사가 거짓이 아니라고 보면 히딩크가 진짜로 한국 감독 원하는 것 같기도 한데... 모르겠네요. 히딩크가 혹시 한국에 투자한거 있나요? 크크크
17/09/06 20:50
20대 중반인데 2002 월드컵 경기는 물론 평가전 대부분 실시간으로 다 봤습니다.
10대는 몰라도 20대는 말로만 듣지 않았을껄요
17/09/06 19:59
최근 감독들보다 경기 내적뿐만 아니라 외적으로도 모든 면에서 뛰어나지 않을까요. 월드컵 4강 신화를 재현하고 이런건 무리겠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17/09/06 20:09
히딩크 감독 능력이야 첼시에서 믿고 쓰는 소방수 일정도로 감독능력은 확실한데. 02 월드컵은 체력 훈련할 준비기간이 길었던지라 가능했던거라 감독 능력으로 지금 국대가 해결이될지는 회의적이네요.
'히딩크도 해결 불가능하다'
17/09/06 23:02
이상하네요.. 예전에 슈틸 감독 잘리기 직전엔 축구는 감독의 자리가 너무 중요한 역할이라 감독이 바뀌면 매우 많이 바뀐다 라는 글을 PGR에서 본 것 같은데 이젠 또 그렇지 않다고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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