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목적이 아니라고 하면, 사고 등으로 인해서 코가 휘었다거나 다쳤다거나 했을 경우를 떠올리실텐데, 이런 경우도 아닌, 그냥 말짱한 튜닝 개념의 코 수술하는 경우가 있는지 해서 여쭙고자 합니다.

저는 콧구멍 두개 숨도 잘 쉬고 냄새도 잘 맡고 기능상 아무 이상 없는 코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런데, 어느날 코가운데부분? 정확하게는 한쪽 콧구멍위에서 코를 누르면서 따라오다가 뼈가 나오는 부분의 위쪽을 눌러서 약간 코 중간이 휘게 만드는 느낌으로 다른 한 쪽 콧구멍의 공간을 확장? 시킬수 있도록 한쪽 코를 누르니까 다른 한쪽 콧구멍에서 숨쉬는게 굉장히 편한겁니다? 평소에 한쪽 콧구멍에서 숨쉬는 양이 1이라면, 1.2 이상 잘 쉬어지는 기분?
평생 1의 양으로 숨쉬며 살았으니, 이게 정상인갑다 하고 살고는 있지만, 어쩌면, 평생 1.2 이상으로 숨쉴 수 있었던 것을 여지껏 1밖에 못 쉬었던 건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요런 경험을 한번 하다보니, 코 안쪽 평수를 넓힌다던가, 여타의 방법으로 위의 예시처럼 숨을 더 잘 쉬게 만드는 그런 수술 또는 시술이 있을까요?

사람이 들숨 날숨을 잘 쉬는것부터 체내에 기(?)가 잘 쌓이고 순환하는 근본이라고 하던데, 혹시나 한마디로 숨 잘 쉬게 만드는 튜닝느낌의 수술같은게 있을란가 질문 드려봅니다.
없음 말구요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