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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8 19:40
저도 운동에 엄청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알아봤습니다
신체조건이 저랑 동일하신데 저는 32를 입고있습니다. 사람이 에너지를 가장 많이 저장하는 부분이 배와 허벅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장 나중에 빠지는것도 가장 먼저 찌는곳도 배와 허벅지라고 합니다. 식이조절이나 운동을 꾸준히 하신다면 결국 빠지게 되어있습니다. 제 실화입니다.
17/06/08 20:09
더 빼면됩니다. 저는 178cm에 74~76kg사이일 때, 슬슬 허벅지와 엉덩이가 34를 넘어감을 느끼고 살 뺐는데요. 64~66kg까지 뺐을때, 29~30 입었습니다. 지금은 70kg 정도이고, 30~31정도 입습니다.
17/06/08 20:25
허벅지 때문에 고민이셨군요.
제 경우 (179~180cm 에 79~83kg), '허벅지가 튼튼한 사람이 건강하더라'는 어떤 의학박사님의 강의 때문인지 옷핏이 안 맞아도 허벅지가 두껍고 탄탄한 게 좋더라구요. 청바지 보러 옷가게 가봤더니, 가게 직원은 일단 허리 큰 사이즈로 입고, 허리띠로 허리를 졸라메라고 하더군요. (허벅지만 봐서는 34인치 입어야하는데, 허리는 30~32인치 정도?) 역시 저는 체형 크게 따지지 않는 신축성 있는 옷이 좋네요.
17/06/08 23:55
첫댓글분과 글쓴분차이도 그렇고 일반적으로 유독 허벅지가 굵은 사람들이 있는데 허벅지에 유독 지방이 많다기보단 허벅지에 근육이 많다고 보는게 정답이란 말씀인가요? 그렇다면 왜 복부에는 하필 지방이...
17/06/09 09:06
신체적으로 그렇게 태어난 사람이 있기야 하지만 어지간한건 먹는거랑 운동으로 잡힙니다. 복부에 지장이 몰리는건 모든사람 공통이구요. 선호하는 의상의 종류따라도 다르죠. 34인치가 줄자로ㅠ잰거면 좀 다른 얘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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