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1/01/16 01:55:25
Name Lainworks
Subject GSL 투어 Jan. 16강 1일차 A조 경기감상+직관후기



/ 오늘의 경기


Code A


IMJunwi  
VS
반반쓰제니스
티에스엘얼라이브
VS
oGsTOP


Code S






IMNesTea
VS
oGsZenio
슬레이어스박서
VS
티에스엘사기수


* 선수 이름을 클릭하면 GSL 공식 홈피의 선수 기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경기감상

# 코드 A 1경기


※1경기 1세트. 박경락 vs 서명덕. 젤나가 동굴.

※1경기 2세트. 박경락 vs 서명덕. 폭염 사막.

[으악!!!!!!!!!!!!!]


경기 내용 설명 생략합니다.

.......ㅠ_ㅠ




# 코드 S 4경기


2경기 승자 서기수 선수와 1경기 패자 최정민 선수의 경기. 

1경기 패자가 2패를 하면 그대로 탈락하며 다만 코드 S 는 유지됩니다.

1경기 패자가 1승 1패를 하면 동률자와 서든데스에 돌입합니다.


※서기수 vs 최정민. 잃어버린 사원.


서기수 선수 6시, 최정민 선수 8시에서 시작합니다.


서기수 선수는 더블넥 포지를 선택했는데

최정민 선수가 매우 빠른 타이밍에 저글링으로 압박하는데 성공하면서 분위기를 가져갑니다.


가까운 거리이기에 더욱 유리했던 저그가 이후 뮤탈을 추가하면서 계속적으로 압박하자

결국 토스가 GG.


서기수 선수와 최정민 선수가 1승 1패로 동률을 이루게 되면서 5세트에서 서든데스 단판 승부를 하게 됩니다.



# 코드 S 5경기


※서기수 vs 최정민. 금속도시.

 

서기수 선수 8시, 최정민 선수 12시에서 시작합니다. 


서기수 선수는 빠른 재련소 이후 저그 입구를 막고 광자포로 압박.

최정민 선수는 본진에 2부화장을 짓고 가시촉수로 압박을 걷어냅니다.


입구막기 이후 토스는 앞마당을 가져가며 심시티로 방어 전선을 구축했고

저그는 토스의 압박을 걷어낸 그 기세 그대로 상당히 위협적인 러시를 가했는데...........!!!!!






.

.

.

.










믿습니다 파수그리스도

















/ 경기결과 정리


진짜 다 잘하는것 같은(......) 16강전 첫번째 날이 끝나고 8강 진출자가 가려졌습니다.


임재덕 승 : 패 최정민

임요환 패 : 승 서기수

임재덕 승 : 패 임요환

최정민 승 : 패 서기수

최정민 패 : 승 서기수


이렇게 되어


임재덕 선수는 2승으로 진출. 

서기수 선수는 2승 1패로 진출.

최정민 선수는 1승 2패로 탈락.

임요환 선수는 2패로 탈락.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일 1월 13일은

테란지옥에 뚝 떨어진 사업토스 초야뽀유 이형섭 선수가 지옥을 맛보는 날입니다. 아멘.




/ 현장 사진






[남편.....아니 팀동료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김원기 선수와 채정원 해설의 투샷.]








[열정적으로 해설하는 인기많은 도시남자 황영재 해설의 숨막히는 뒷태]








[아니 이게 누구야....!!!!]






[MMMMMMMMMMMMMMMMMMMM]










[코드 A 경기가 끝나고 잠깐 나갔더니 으악 크크크]










[준비가 한창인 중계삼남매]











[거의 대마왕같이 느껴지는 그남자.]









[다리가 짧아보이는 정수기 ]









[서기수 선수를 응원하는 팀원들과.......]









[재밌게 쳐다보는 임재덕 선수.]









[2경기 승리하고 작전회의중인 팀원들]









[2경기 패배 후 다시 전열을 가다듬는 임요환 선수. but....]









[상당히 잔인한 對임요환 선수 상대전적을 그대로 이어간 임재덕 선수.]










[서기수선수도 5경기 승리로 8강 진출 성공!! 커플사진 작렬.]










[임재덕 선수 인터뷰]








[서기수 선수 인터뷰....영어를 듣자 표정이 없어진;]









/ 내맘대로 POTD

Player of the Day. 오늘은 2시즌만에 돌아와, 얼마간 있었던 우려를 완벽하게 밟아 으깨버린 용신 서기수 선수 갑니다.

지금까지 POTD 는 
임재덕, 정종현, 임요환, 서기수, 정민수, 장민철, 김샘, 조나단, 서기수 선수입니다.

16강에 접어들면서 드디어 POTD 2회 수상자 탄생!










그럼 후기 끗!!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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