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7/26 08:30:49
Name 동굴곰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8&aid=0002632742
Subject [스포츠] [KBO]'침몰 직전' 한화, 김성근 감독 복귀 승부수 던져라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8&aid=0002632742

왠지 스연게가 아니라 유머게시판에 올려야할거같지만 일단 스포츠 기사니까... 아침부터 아주 웃기게 만들어주네요.

팀도, 팬도, 김성근 전 감독도, 그 누구도 원하지 않을거같은데 뭐, 김성근 복귀를 시키자고??

대체 이 기자는 누구 팬일까요? 김성근 팬이면 이렇게 먹이진 않을거같으니 안티 팬인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7/26 08:31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팀도, 팬도, 전 감독도, 그 누구도 원하지 않죠.

그냥 유머죠. 뭐.
그나저나 한화 관련 글을 스포츠 게시판에서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지난주 정우람의 연속된 블론으로 글이 올라올 줄 알았는데 관심이 다들 식으셨는지 글이 안 보이더라고요.
덴드로븀
17/07/26 08:34
수정 아이콘
캬 이런 묘수가! 어서 모셔오게!
아라가키유이
17/07/26 08:36
수정 아이콘
12척의 배라니..
루크레티아
17/07/26 08:36
수정 아이콘
일단 본인부터 원하지 않을 것 같은데 왠 뇌내망상을..
IRENE_ADLER.
17/07/26 08:37
수정 아이콘
경질될 때도 9위고 지금도 9위인데 굳이 데리고 올 필요가.. 그리고 제법 시간이 지났다곤 해도 시즌중인데 리빌딩이 안 되었니 어쩌니 하는 걸 보니 기자 수준이...
뱀마을이장
17/07/26 08:44
수정 아이콘
아무리 후안무치라도 장강훈이 쓴 기사 같지는 않았는데 헐..
Candy Jelly love
17/07/26 08:50
수정 아이콘
기자님이 조회수가 급했나보네요...
17/07/26 08:53
수정 아이콘
기사가 궁금하지만 클릭하지 말아야겠습니다..
17/07/26 08:54
수정 아이콘
스타뉴스 김우종은 "무조건" 거르면 됩니다.
한화 팬들 참고하세요.
2년 동안 끈끈한 팀이긴요. 어디가서 개무시 당하던 동네XX이었죠.
마이어소티스
17/07/26 08:58
수정 아이콘
진짜 기자 아무나 하네요. 돈받고 어그로 끄는 느낌.
방과후티타임
17/07/26 09:00
수정 아이콘
아...기사보고 후회가....... 내가 이딴 기사에 조회수를 올려주다니.....
미터기
17/07/26 09:06
수정 아이콘
요즘은 기자 아무나하는가봅니다 이런거볼떄마다 어그로성 기사제목뽑고 조회수늘리는
17/07/26 09:11
수정 아이콘
스타뉴스 사장이 김성근이랑 끈끈한 사이라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건 김성근 경질후 꾸준히 스타뉴스가 한화에 악의적인 기사를 쏟아낸건 사실이죠 ..

한화 어쩌구는 우선 첫줄보고 스타뉴스면
얘들이 또 어떤 열폭을 할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봅니다 ..
17/07/26 09:13
수정 아이콘
기자계의 카부토인가
예토전생을 시전하고 있네;;
17/07/26 10:41
수정 아이콘
기자가 하이퍼 클록업을 했군요.

아니면 타임벤트를 썼나...
D.레오
17/07/26 09:16
수정 아이콘
이대은리그 우승위한 승부수?
꽃이나까잡숴
17/07/26 09:16
수정 아이콘
????????????
역대급인데요 이거
17/07/26 09:23
수정 아이콘
돈벌어먹는 방법은 아는 사람이네요. 글쓴본인부터가 복귀가능성이나 기대를 하겠습니까 걍 조회수올려서 내주머니나 채우자는 심보죠.
17/07/26 09:29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장 모 기자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Spike Spigell
17/07/26 09:34
수정 아이콘
김우종 기사도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17/07/26 09:36
수정 아이콘
멍멍
뻐꾸기둘
17/07/26 09:38
수정 아이콘
추종자가 장강훈 말고 또 있었군요.
산성비
17/07/26 09:42
수정 아이콘
괜히 기레기 소리가 나오는게 아님
17/07/26 09:48
수정 아이콘
진짜 조회수 늘릴려고 별 쇼를 다하네
alphamale
17/07/26 09:58
수정 아이콘
오라그래도 안올건데...
하와이
17/07/26 10:06
수정 아이콘
뭔 멍멍이 소린지..
R.Oswalt
17/07/26 10:08
수정 아이콘
김우종 저 양반 축구 기사 쓸 때는 멀쩡한 사람 같던데, 야구 기사는 기레기네요.
마루하
17/07/26 10:09
수정 아이콘
와 참신한 개소리네요
유부초밥
17/07/26 10:10
수정 아이콘
슈틸리케 돌아오는 소리하고있네
탐나는도다
17/07/26 10:20
수정 아이콘
복귀한다는줄 알고 헐레벌떡 들어왔네요
기자님 심심하면 발닦고 주무세요
미드나 보시등가
17/07/26 10:21
수정 아이콘
이 기사가 써있는 면이 적힌 신문을 한화 락커룸에 갖다주면 기적의 연승행진을 거듭할지도..
공개무시금지
17/07/26 10:28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대차게 웃겨주네요 크크크크크
스웨트
17/07/26 10:30
수정 아이콘
장강훈이 아니었어??? 하긴 장강훈도 이딴 기사는 안쓸겁니다
락샤사
17/07/26 10:32
수정 아이콘
클릭을 안한 저는 승리자.. 야구중계본지가 언제더라...
17/07/26 10:38
수정 아이콘
장강훈에 이어 또 하나 이름을 알아가네요.
무조건 거를 기자 하나 추가요~~
자판기냉커피
17/07/26 10:43
수정 아이콘
이건 뭔 헛소리야...
17/07/26 10:50
수정 아이콘
구단을 아예 없애시려구요?
17/07/26 11:00
수정 아이콘
이건 또 뭔소린지 크크크크크 장강훈이 아니라니 더 놀랍네요
마파두부
17/07/26 11:0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정말 현웃 터졌네요.
시케이더
17/07/26 11:09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장강훈인가 했는데... 댓글보니 장강훈이 아니군요. 조회수 올려주기 싫어서 클릭은 안했습니다.
살려야한다
17/07/26 11:41
수정 아이콘
참신한 개소리 크크
도토루
17/07/26 11:4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요즘 한화야구 건강하기는 한가요?
경기는 자주 지는거 같아 보이던데...
최강한화
17/07/26 12:10
수정 아이콘
건강하기는 합니다. 연투나 혹사는 상당부분 개선되었죠~
도토루
17/07/26 12:12
수정 아이콘
신뢰가 가는 닉입니다. 흐흐
감사합니다^^ 맛점하세요.
곧미남
17/07/26 11:48
수정 아이콘
김우종 이름 함 기억해야겠네요..
토이스토리G
17/07/26 12:15
수정 아이콘
운영의묘를 아는 남자.
HealingRain
17/07/26 12:16
수정 아이콘
장강훈인가 했더니... 시대를 직시하지 못하는 멍청이가 한명 더 있었군요.
해나루
17/07/26 12:17
수정 아이콘
조회수 늘리는 법을 알고있네요. 훌륭한 기레기네
The xian
17/07/26 13:39
수정 아이콘
아니 이 무슨 헛소리를... 전 뭐 야구관련 게시물에서 몇번 언급한 것처럼 김성근 감독에 대해 개인적으론 딱히 싫어하진 않는 편입니다만 이건 한화 선수들과 구단과 팬들 모두 멕이는 소리이니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하다못해 한화가 예전 김성근 감독 있을때 SK처럼 왕조시절이다가 감독을 내보냈다면 잘하는 감독 왜 짤랐냐는 핑계라도 있지(물론 그 당시 상황이야 이미 다들 알고 계시니 전 덧붙이지 않겠습니다) 성적부진에 팀을 작살내서 내쫓았으니 경질사유의 명분도 이유도 분명한 감독을 다시 데려오자고요? 아 놔. 무슨 약을 하면 이런 헛소리를 할 수 있는 거죠?

야구팬들 전부 혈압올라 쓰러지게 할 일 있나 원 참.
Blooming
17/07/26 13:50
수정 아이콘
안티죠 이건
알사자르
17/07/26 15:01
수정 아이콘
재산기부하며 야구 봉사한적 없는 김성근 감독이 미쳤다고 백의종군한다고요?
Don'tCare
17/07/26 16:03
수정 아이콘
성적 좀 떨어지니까 성근빠들 아주 신들이 나셨네.
선수들 갈아먹고 노골적으로 권력싸움 하며 구설수는 다 일으키시고는 팀 성적은 9위에 올려놓아주셔서 팬들에게 욕만 먹고 짤려나간 김성근씨가 그렇게 대단하신 분이시구나.
17/07/26 17:14
수정 아이콘
초성체 쓰고 싶네요 크크크
멀면 벙커링
17/07/26 19:26
수정 아이콘
불난 집에 불 지르는 것도 아니고....에라이....쯔쯔쯔
아유아유
17/07/26 21:58
수정 아이콘
그냥 해체하자....깔끔하게....
17/07/29 00:19
수정 아이콘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135 [연예] (4K) 서태지 - 인터넷 전쟁 (2001 ETPFEST 위성콘서트) [12] 슬로2012 24/04/19 2012 0
82134 [스포츠] 신한은행, 최이샘·신이슬 동시에 품었다…김아름도 재계약 [9] 윤석열1867 24/04/19 1867 0
82133 [연예] [아일릿] 어제 엠카운트다운 1위 / 앵콜 직캠 [10] Davi4ever1893 24/04/19 1893 0
82132 [스포츠] [KBO] 현역 통산 타율 1위 박건우의 ABS 불만 [150] 손금불산입7799 24/04/19 7799 0
82131 [스포츠] [해축] 챔스 우승팀의 그 다음 시즌 챔스 성적 [7] 손금불산입1952 24/04/19 1952 0
82130 [스포츠] [해축] 이탈리아, 독일 다음 시즌 챔스 5팀 유력 [10] 손금불산입2490 24/04/19 2490 0
82129 [연예] 라디오스타 출연한 차홍(헤어디자이너) [8] Croove5002 24/04/19 5002 0
82128 [연예] 군대 취사 지원나간 앤믹스 설윤아, 오해원 [21] pecotek3406 24/04/19 3406 0
82127 [스포츠] [해축] 바이어 레버쿠젠 유럽 5대리그 최초 44경기 무패 달성.gif (용량주의) [8] SKY922948 24/04/19 2948 0
82126 [스포츠] 23-24 UEFA 유로파리그 8강 경기결과 및 4강 대진표 [7] SKY922336 24/04/19 2336 0
82125 [스포츠] (크보) 다시 혼전이 되는 순위 근황 [27] 길갈8002 24/04/18 8002 0
82124 [연예] [있지] 유나 최근 인스타 사진 모음 [14] Davi4ever6028 24/04/18 6028 0
82123 [스포츠] 지드래곤 8월 컴백,+ 투어 [5] SAS Tony Parker 5022 24/04/18 5022 0
82122 [연예] 연애하는걸 숨길 생각이 전혀 없었던 이미주 [35] 매번같은9064 24/04/18 9064 0
82121 [연예]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서 군복무중인 BTS 뷔 근황 [29] 아롱이다롱이6893 24/04/18 6893 0
82119 [스포츠] 이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중…가수+스포츠 스타 커플 탄생 [42] 윤석열8614 24/04/18 8614 0
82118 [연예] 곧 인성논란 터질거같은 연예인.fact [25] 주말10208 24/04/18 10208 0
82117 [스포츠] [여자배구] 정관장, FA 이소영에 대한 보상선수로 표승주 지명 [40] 윤석열3448 24/04/18 3448 0
82116 [연예] 위키미키 최유정이 장애인의 날 특집 단막극에 주연을 맡았습니다 [7] 강가딘3157 24/04/18 3157 0
82115 [스포츠] [KBO] 8연패 수렁에 빠진 롯데 [50] 손금불산입5159 24/04/18 5159 0
82114 [스포츠] [해축] 새로운 챔스 득점왕 탄생 예정 [13] 손금불산입4169 24/04/18 4169 0
82113 [스포츠] 23세 이하 내야수 WAR 순위 [16] 쿨럭3648 24/04/18 3648 0
82112 [스포츠] [WKBL] 박혜진 김소니아→BNK, 최이샘→신한은행. 역대급 FA시장. 최후 승자는 BNK. 단숨에 우승후보 등극 [25] 윤석열2033 24/04/18 20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