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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4 10:08
연예인의 꿀은 저게 끝이라고 하면 큰 오산입니다.
PX병도있고, 조인성이 군악대에 있었죠. 언제나 그래왔던것처럼 그들은 꿀을 향해 찾아 갈것이다..
17/07/24 11:31
제가 듣기론... 조인성씨는 공군에서 엄청 고생했다고 들었는데
편하게 보냈나 보군요;; 공군나온 동생애가 조인성 안타까울 정도로 굴럿다던데;;
17/07/24 10:13
연예인들은 그냥 일반 병사 가도, 본인이 FM으로 군생을 한다 해도
일반인들이 군생활 하는 것에 비하면 알게 모르게 쉽게 흘러가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라도 후임으로 연예인이 들어오면 나이도 많고 돈도 많고 유명하니 함부로 못할 것 같은데...
17/07/24 10:39
사실은 군인 그 누구에게도 함부로 못해야하고, 고위층이나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득을 보면 안되는데.. 현실은 너무 다르긴 하죠.
근데 또 그중에 군생활 FM으로 잘해내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과 비교되고...
17/07/24 11:58
실제 저도 봤었습니다. 후반기 교육때 같은 동기가 연예인이였습니다. 물론 유명한 연예인도 아니였고, 아역했었고, 얼굴보면 그냥 알정도의 연예인이였는데.. 그냥 알아서 잘해줍니다.
동기들은 물론이고, 조교들이나 간부들이 계속 부릅니다. 가서 뭐했냐고 물어보면 그냥 사회있을때 알고지낸 여자연예인들 이야기 하고 왔다고... 본인이 원해서가 아니고 그냥 알아서 편해지는 자연스러운 현상
17/07/24 10:43
기사에 2023년까지 의경을 없애버리겠다는 얘기도 나와있네요. 바른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돈 아끼기 위해서 젊은 애들을 일선에 내몰고 총알(표현이 참 그렇지만;;) 받이로 쓰고 있던거 영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안 그래도 병력들 앞으로 계속 부족해질텐데 의경으로 뽑던 TO들을 바로 육해공군으로 돌려야죠.
17/07/24 12:40
전에 칼럼을 썼었는데, 의경폐지하고 대책없이 다 현역으로 보내는 것도 문제입니다
현재 신검 받으면 90%가 현역으로 갑니다. 2022년에는 신검 받으면 100% 다 현역보낸다는게 국방부 계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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