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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21 01:26:12
Name 발적화
Link #1 일본
Subject [연예] [블랙핑크] 일본 데뷔 쇼케이스 in 부도칸



데뷔 쇼케이스가 부도칸 이라니...
에이벡스에서 엄청 기대하고 있나 보네요..

암만 YG 팬버프에 2ne1팬 버프 까지 받았다고 해도 부도칸 만석이면 14,000석 꽉찼다는 건데...

트와이스는 소녀시대와 카라의 중간정도의 컨셉이라면

블랙핑크는 2ne1의 걸크러쉬 컨셉을 그대로 이어받아 (미모 업그레이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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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ooting
17/07/21 01:35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요즘 우리 걸그룹이 인기가 많네요
eosdtghjl
17/07/21 08:42
수정 아이콘
응? 일본가서 엄청나게.. 아니 거의다 망했을걸요? 지금도 성과낸 걸그룹은 단 한팀밖에없어요 (트와이스)
오마이걸,러블리즈, 여자친구 등등도 일본간걸로 아는데 ..성과는..

여튼 인기입질이 오는 걸그룹은 트와이스 한팀밖에 없고 블랙핑크는 생각보다 콘서트가 잘됐을뿐
둘다 대형기획사라서 가능한 결과입니다. 그외에는 얄짤없이 폭망
배유빈
17/07/21 09:01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러블리즈, 오마이걸이 일본 정식 데뷔를 한것도 아니고
전부 팬미팅 형식의 프로모션 활동이랑 케이팝 콘서트 초대가수로 가는 활동만 했을텐데 무슨 성과를 얘기합니까??

최소한 데뷔라도 해서 활동을 했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닌 상태인 팀 전부를 폭망이라고 하는건 뭔가요
eosdtghjl
17/07/21 09: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폭망이란 단어는 쓰지마자 수정했지만 어쨌든 죄송
요르문간드
17/07/21 13:52
수정 아이콘
애초에 현재 일본내 상황이 예전 한류붐 시절과는 전혀 다르죠. 일본에서 충분히 밀어줄 환경이 되면 왜 정식데뷔를 안했겠습니까.
일본에서 뜨면 돈 쓸어담는데. 정식데뷔 한다고 해도 일본에서 인기 끌기는 어려울 겁니다.

트와이스는 일본인 셋이나 있으니까 이 케이스에서 당연히 예외가 된거고요.
아이오아이
17/07/21 01:49
수정 아이콘
일본이 양현석이 원하던대로 빅뱅으로 입덕해서 YG를 팬질하는 팬 문화가 비교적 잘 정착됐죠.
물론 그것만이 원인은 아닌데 투애니원때도 그랬고 데뷔부터 화려하게 하는건 그 덕도 있는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방송활동량 대비 팬수를 보면 충분히 팬덤형성이 가능한 팀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큰규모로 엔화맛을 보면 국내활동은 어떻게 되는건지...
매니저
17/07/21 05:11
수정 아이콘
이 팀도 유료 쇼케이스였나요?
그런거라면 대단한데요
17/07/21 05:46
수정 아이콘
붐바야는 역시 오리지날이 좋군요.
17/07/21 08:52
수정 아이콘
악동은 일본에서 터질 가능성 없나요?
그쪽이 악동뮤지션한테 더 맞을것 같은데요.
가미유비란
17/07/21 09:09
수정 아이콘
악동이 일반 아이돌보다 더 힘든게 일본은 기타치고 노래부르는 애들이 너무 흔해서 아이유 조차 성공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말리온
17/07/21 08:57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제대로만 자리잡으면 여레마블에서도 블핑이 가장 치고나갈듯
악튜러스
17/07/21 09:07
수정 아이콘
쇼케이스 규모로 보면 트와이스에 크게 밀리지 않네요.
앨범도 정식으로 발매한다니 제대로 준비해왔다 싶습니다.
한국활동은 여전히 이해가 안갑니다만..
홍승식
17/07/21 10:25
수정 아이콘
베타테스터 모릅니까?
그래도 유료 베타테스터가 아닌게 어디에요.
(차라리 유료 베타라도 활동 좀 시키라구. ㅠㅠ)
발적화
17/07/21 12:02
수정 아이콘
11월말이나 12월초에 한국 정규1집 낸다는 이야기가 있긴하더군요..

그래도 그렇지 첫앨범이 일본 데뷔앨범 인건 좀....
shooooting
17/07/21 12:03
수정 아이콘
제발 내줬으면 좋겠네요.
노래도 다 좋게 잘 뽑아 놓고 계속 디지털로만 내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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