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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9 18:20
후렴구는 귀에 착 달라붙는데, 나머지 부분은 노래가 좀 밋밋하네요. 그래도 활동만 잘 하면 꽤 인지도를 쌓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데슾이라 불안합니다.
17/07/19 18:33
제이셉 머리 내린 것도 괜찮네요. 매튜는 선글라스 안 쓰니 뭔가 귀엽고... 크크
소민이는 퓨리티 시절부터 변하지 않는 싱그러운 미소가 참 좋습니다... 그리고 지우는 참... 시크하고 쿨한데 가끔 짓는 저 미소가 사람을 녹이네요... 하하 곡은 여름 곡으로도 데뷔 곡으로도 딱인 것 같네요. 댄스홀 스타일은 유지하면서도 쉽게 잘 나온듯. 이제 회사만 잘 하면 모든게 해결되는데...;;
17/07/19 18:37
DSP가 이호연 대표 쓰러지고 계속 삽 푼지 7년째입니다. 7년이면 이제 대박날 때도 됐죠.
저번 곡들이 왜 데뷔 전에 발매됐는지 아까울만큼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이번 곡도 괜찮네요. 저번 곡들이랑 이번 곡 다 합쳐서 행사 많이 돌면 될 듯..
17/07/19 18:42
오나나 돈리콜이 워낙 임팩트 있어서 그런지 조금 밋밋한가 싶기도 한데, 무겁지않게 청량한 느낌도 들고 좋네요.
일관되게 계속 좋은게, 아무래도 이런 장르가 제 취향에 맞나봅니다 흐흐. 정식데뷔인만큼 이번엔 국내에서도 반응이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17/07/19 19:29
데습이라면 프리데뷔 3연타 이후 데뷔곡에서 삽질을 해야 정상인데 너무나 정상적인 곡에 어리둥절...크크크
오늘 이 시간에 발표인걸 까먹고있다가 멜론차트 훑어보다가 발견하고 얼른 들었는데 너무 좋습니다. 77위라니 뭔가 시작이 좋네요
17/07/19 20:40
노래 좋네요
전체적으로 약간 강렬한 맛 없이 밋밋한거랑, 마무리가 갑작스러운게 단점이고 커리어하이급 신선한 사운드랑 비트 덕분에 반복재생하기 좋은게 장점인듯요 미니앨범내 순위는 오나나 > hola > 돈리콜 > 루머 하겠습니다
17/07/19 21:47
요새 티져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막상 곡으로 나오면 아닌게 참 많았는데, 이 노래는 티져 그대로 정말 잘 나왔네요
카드가 정말 고마운게, 모든 타이틀이 다 좋습니다 곡을 정말 제 취향대로 잘 뽑아줘요
17/07/20 08:57
Rumer MV부터 해외투어, 리얼리티, Hola Hola MV까지 계속 G6의 후원을 받고 있죠.
LG 휴대전화의 품질이나 기계나 이런건 후원받는데 크게 문제될 것이 아니니까 안정적이고 이미지에 큰 하자없는 스폰서와 콜라보하고 있다는 건 나쁜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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