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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4 14:21
숨바꼭질(Hide And Seek, 2005)이라는 영화 개봉 시기에 다코다 패닝이 인터뷰했던거 보는 느낌이네요 크크
물론 당시 다코다 패닝은 훨씬 어렸다는게 더 무서운 일이지만요;;
17/07/14 14:42
세정이는 프듀 때부터 아이돌이 문제가 아니라 인생2회차라는 소리를 들었죠 크크크
진짜 생각도 말도 바른 아이입니다. 누가 예뻐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ㅠ
17/07/14 15:04
“한류가 예전만 못하다구요? 사실 예전에 비해 ‘유행’이라는 단어 자체가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한류도 마찬가지에요. 유행에 그치는 게 아니라 ‘개성’에 따라 입맛에 맞게 변해가는 경향이죠. 그 영향력은 계속해서 발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다양하게 변신하는 게 구구단의 숙제이기도 하죠.”
전 이 인터뷰를 보고 감탄했습니다 이정도 말빨은 거의 타고난 수준이라고 봐야될거 같아요
17/07/14 18:15
다른 데도 알아보려다가 계구우후 하라는 어머니 권유로 남았다더군요
본인 능력으로 여기저기 부름받고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을겁니다 구구단 브랜드 흥행의 짐을 가지고 가는건 좀 부담스럽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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