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5/19 14:19:07
Name 어리버리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MLB] 류현진의 점핑캐치를 본 커쇼.gfy


표정만 보면
"저 뚱땡이가 지금 뭐한거여?"
크크.

내야 수비진 포지션 보니 뒤로 빠져도 1루 아웃은 충분히 가능했겠네요.
투수들 수비 본능은 어쩔 수 없는듯.

이 플레이와 6회 무릎쪽에 땅볼 맞은거 때문에 일찍 강판되었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닷내음
17/05/19 14:26
수정 아이콘
글러브 맞고 튀었으면 어쨌을지 모르죠 크크
오늘 경기는 못보고 5 1/3이닝 소화에 승리투수 요건 갖추고 2실점이 홈런 2방이라는것만 들었는데
홈런 외엔 잘했나요?
이센스
17/05/19 14:28
수정 아이콘
7안타 맞았습니다...

말다했져..
아스날
17/05/19 14:30
수정 아이콘
운이 좀 좋았다고할까.. 이런 경기도 있어야죠
바닷내음
17/05/19 14:33
수정 아이콘
2승 확정 났네요.
... 찾아보니 잘하긴 잘했는데 타격과 주루를 잘했네요; 크크;;;
거믄별
17/05/19 17:49
수정 아이콘
공이 가벼워졌다고 해야할까요.
타구의 비거리가 예전과 다르게 너무 멀리 날아갑니다. ㅠㅠ
구속도 평속이 떨어져서인지... 타자를 압독하는 모습이 그렇게 자주나오질 않네요.
어깨를 수술한 것을 생각하면 이 상태만으로도 엄청난 것인데... 그래도 아쉽죠.
KBO를 대표했던 에이스였고 MLB에서도 잘하고 있었는데...
아리아
17/05/19 14:26
수정 아이콘
홍구닮았네요 크크크
독수리의습격
17/05/19 14:50
수정 아이콘
강판은 번트 대다가 사구 맞은것도 컸죠.
어리버리
17/05/19 14:57
수정 아이콘
저도 마지막 6회부터 경기를 봐서 나머지 상황은 몰랐네요. 점핑 캐치도 짤 보고 알았고. 크크.
17/05/19 14:54
수정 아이콘
?? : 수비는 믿지마라 자신을 믿어라
핸드레이크
17/05/19 15:34
수정 아이콘
이거 실화야? 라는 느낌
17/05/19 16:59
수정 아이콘
야수를 못믿는 남자...
sege2014
17/05/19 18:34
수정 아이콘
헐,.. 이런느낌
어른이유
17/05/19 19:08
수정 아이콘
역시 한화시절이 몸에 배였나 수비는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오승환 선수를 보면 항상 수비는 불안한데 류헨진선수는 볼때마다 수비는 수준급같아요
토이스토리G
17/05/19 20:35
수정 아이콘
수비도 혼자 해야햇 !
gallon water
17/05/19 21:02
수정 아이콘
헤이! 류! 왜 수비를 못믿냐??
커쇼도 한화와서 검증받아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0221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1831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0548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0535 0
81766 [연예] 어제자 옆에서 본 권은비 [2] 묻고 더블로 가!67 24/03/28 67 0
81765 [연예] 여고추리반3 티저 공개 [8] 강가딘790 24/03/28 790 0
81764 [스포츠] [KBO] 이승엽 감독이 달라졌네요. [2] TheZone1107 24/03/28 1107 0
81763 [스포츠] 프로야구 팬 성향 분석 2024 [31] Pzfusilier2666 24/03/28 2666 0
81762 [연예] [오피셜] 권은비, 2024 워터밤 출연 확정 [22] Davi4ever3030 24/03/28 3030 0
81761 [스포츠] 박항서 감독을 그리워하는 베트남 축구팬들 반응 [19] Pikachu3686 24/03/28 3686 0
81760 [스포츠] [K리그] K2-K3, K4-K5간 승강제 2027년부터 시행 [15] 及時雨1657 24/03/28 1657 0
81759 [스포츠] 친구들끼리 KBO 선수들을 드래프트해본다면? [13] bifrost2940 24/03/28 2940 0
81758 [스포츠] [KBO] ABS는 커브가 키포인트 [92] 손금불산입5566 24/03/28 5566 0
81757 [스포츠] [해축] 기억해볼 법한 이름 브라질 신성 엔드릭 [9] 손금불산입2116 24/03/28 2116 0
81756 [스포츠] KBO 하이라이트 유튜브에 풀렸네요 [24] 바보영구4297 24/03/28 4297 0
81755 [연예] 2024년 3월 4주 D-차트 : 비비 3주 연속 1위! 웬디 7위 진입 [5] Davi4ever1459 24/03/28 1459 0
81754 [스포츠] KBO 현재 순위 [63] HAVE A GOOD DAY6715 24/03/27 6715 0
81753 [연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여주 김지원 오늘 새 광고 2건 소식 [12] 아롱이다롱이5215 24/03/27 5215 0
81752 [연예] 박상민 최고의 곡은? [26] 손금불산입2095 24/03/27 2095 0
81751 [스포츠] 류현진패-승승승 [38] insane6303 24/03/27 6303 0
81750 [스포츠] 늦은 황선홍 호 관전평 [9] 어강됴리3739 24/03/27 3739 0
81749 [연예] 데뷔하자 대박 터졌다는 하이브 신인걸그룹 "아일릿" [21] 아롱이다롱이5533 24/03/27 5533 0
81748 [스포츠]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 시절 대 인도네시아 전적 [6] 어강됴리4007 24/03/27 40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