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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7 20:19
와 이번에도 안타 치나요?..
홈런급은 애초에 영화 주제상 힘들거 같지만.. 대단하네요..최근 찍는 영화마다 안타 이상이니..(협녀 제외...) 선구안 자체도 그렇지만 연기력이 뒷받침되니 그닥인 영화에서도 영화를 멱살잡고 끌어올리는 힘까지 있는 실정이니.. 믿고 보는 배우죠..일단.
17/02/17 21:19
공효진때문에 거를 영화라 신경안썼는데, 이병헌이 결국 혼자 치고 나가나 보네요;;
이걸 봐야하나.....이병헌 연기야 뭐 흠잡을데가 없는;;
17/02/17 23:48
아 망작이라는게 평가면은 아니구요 흥행이 다 망했다는거죠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인데 공효진의 캐릭터나 연기 보면 딱히 흥미가 가질 않아서요 어지간하면 다 패스합니다 그런데 이번 이번 영화는 로맨틱 형이 나오니 고민되긴 하네요
17/02/17 21:57
제가 외국 영화 중에서 키아누 리브스랑 브레드 피트 나온 영화는 무조건 보는편이고 국내에서는 최민식 이병헌 딱 2명이 그렇습니다.
17/02/18 00:02
예고편보고 드럽게 재미없겠네.. 하다가 엥? 이병헌 작품이네? 라는 생각을했습니다.
드럽게 재미없어도 티켓파워 있는 배우들이 찍으면 뭔가 다릅니다. 사실 걔네 연기하는거 보는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울 정도죠 (송강호, 최민식, 하정우, 이병헌, 황정민, 김윤석)
17/02/18 00:25
개인적으로 연기력만 놓고 보자면 현재 원탑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최민식,송강호를 뛰어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작을 하는데도 질리지않네요.. 대단한 배우 맞습니다
17/02/18 13:30
혹평도 있던데 호평만 퍼온 느낌이네요.
똑같은 이야기를 두시간 동안 반복한다. 멈추기도 전에 빤히 보이는 서사 뻔히 보이는 반전, 진부한 전개, 안소희의 연기... 대충 봐도 혹평도 많네요. 다만 이병헌의 연기는 진짜인 거 같군요. 상업적인 영화는 아닌듯 보여서 얼마나 흥행할진 모르겠네요.
17/02/18 16:54
내부자들은 평가에 비해 감독 역량이 별로였던 반면
이병헌은 이병헌이라는 느낌이었지만 마스터에선 케릭터가 그래서 그런지 매력이 1도 없어서 놀랐는데 간만에 멜로라니 일단 기대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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