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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7 10:56
만명이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되지만, 이제 시작이겠죠? 축하드립니다.
저도 오해영 ost 꿈처럼 때문에 이름은 알게되었지만, 이렇게 올려주셔서 보니 진짜 키 작네요. 화면에서 저 정도면 대략 150 일까요?
17/02/17 11:00
축하 감사합니다^^
오피셜 147.5입니다. 첫 솔로 앨범 이름 자체부터 147.5.. 현역 연예인 최단신이라고 하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rbrpljTo2t4
17/02/17 16:35
사실 가수로서의 벤은 예전에 퍼펙트싱어에 나온 동영상밖에 본 게 없어서 아는 바가 전혀 없습니다만, 데스노트에서 보고 상당히 호감을 느꼈습니다.
전임자가 실력으로나 상품성으로나 대한민국 뮤지컬계에서 탑급인 정선아여서 비교가 안 될 수가 없는데, 그럼에도 호평이 주류인 이유를 알겠더군요. 정선아의 미사와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벤의 미사를 훌륭히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몸은 잘 못 쓰시는 것 같더군요. 첫 곡인 I'm ready에서 항상 고생하시던... 이것 때문에 허리까지 안 좋아졌더니 안타깝기도 하고...) 물론 앞으로 뮤지컬을 계속 하신다면 공부해야 할 게 많겠지만, 향후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17/02/17 16:39
준비 과정에서, 다른 스케쥴도 최소화하고 온전히 뮤지컬에 집중하셔서 더 호평받으셨을 거에요. 물론 처음이라 공부해야 할 게 많으시겠지만, 이 분의 잠재력과 열의를 믿습니다. 항상 이 분의 가수로서의 역사를 보면, 어떤 역경이 닥쳐와도 그걸 의연하게 이겨내셨거든요. 그리고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분이죠. 저는 그렇지 못한 사람이기 때문에, 언제나 이 분에게 이런 점을 배웁니다.
17/02/17 22:19
헤이즈, 주니엘와 더불어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있는(대중적으로 크게 인기 있지 않은) 가수입니다. 데뷔곡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 "오늘은 가지마(듀엣 말고 원곡)" 을 개인적으로 명곡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부디 앞서 언급한 2명과 함께 잘 좀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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