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8/20 09:42:29
Name 니시노 나나세
File #1 download.jpeg.jpg (73.5 KB), Download : 23
File #2 LINEUP111551352148087.png (241.2 KB), Download : 3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해축]개인적으로 꼽는 21세기 최강팀




12~13  뮌헨의 트레블

역대 최강의 미들진이 아니었나 싶은...


분데스리가  29승 4무 1패
챔피언스리그  10승 1무 2패
포칼컵  6전 6승
독일슈퍼컵 우승

총전적  46승 5무 3패   154득점  31실점


분데스리가 역대 단일시즌 최다승점 최다득점
챔스 전설의 바르셀로나 7:0관광까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트파게티
19/08/20 09:56
수정 아이콘
바르샤 최전성기랑 붙었으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손금불산입
19/08/20 10:08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최강팀으로는 보지 않네요. 언제부턴가 저평가 프레임이 씌워진 고평가 팀이라고 봐서...
킹이바
19/08/20 10:39
수정 아이콘
비슷한 느낌입니다. 파훼되기 전에 빨리 끝나 오히려 아우라가 오래 지속된.. (스1으로 치면 쵱이 데이터 이상으로 포스를 받던 이유와 비슷) 한창 때 뮌헨시절 펩빠:까 대전 때문에 더 찬양된 것도 있고.
19/08/20 10:14
수정 아이콘
이런 팀이 있는 분데스리가를 이긴 한국 국가대표팀이란
그것도 2:0
19/08/20 10:24
수정 아이콘
10-11 바르셀로나보단 한수 아래 같긴한데 개인 취향이니까요
19/08/20 10:24
수정 아이콘
최전성기 바르셀로나쪽에 더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19/08/20 10: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전성기 바르셀로나가 가둬놓고 패다보면 삼대영은 기본이죠.
아모르
19/08/20 11:01
수정 아이콘
저도 1011 메시있는 바셀
피카츄 배 만지기
19/08/20 11:20
수정 아이콘
우리 지성빠르크 형님 뛰시던 퍼거슨의 맨유가 챔스결승에 꼬박 올라갈 정도로 손에 꼽히던 강팀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맨유를 결승에서 1번도 아니고 2번이나 무참하게 박살내버린 그 포스를 잊을 수가 없어서 그 시절의 바르셀로나에게 저도 마음이 갑니다.
아우구스투스
19/08/20 12:02
수정 아이콘
이 팀의 최고 강점은 그 자체의 승률이나 경기내 압도보다는 바로 전시즌 무려 콩트레블을 하고서도 같은 감독 같은 선수단으로 트레블했다는거죠.
19/08/20 12:09
수정 아이콘
저도 이때가 대단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펩은 더 비교당했죠
Darkmental
19/08/20 12:33
수정 아이콘
건강한 로베리라인의 최전성기이자 마지막 불꽃
다만 바르샤전은 메시 부상과 감독 대행 시절이라
팀전력 자체가 맛이가있던 상황임을 감안해야죠
Ace of Base
19/08/20 12:42
수정 아이콘
저도 뮌빠지만 바르샤 다음이라고 봅니다.
허나 저때 결승은 가장 수준 높았던 결승이라고 자부합니다 크
내설수
19/08/20 13:48
수정 아이콘
22 1213 결승전은 제가 본 가장 박진감 넘치는 챔스 파이널이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14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10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3426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3767 0
82161 [연예] [아일릿] 음악중심까지 4일 연속 음방 1위 / 앵콜 직캠 [1] Davi4ever250 24/04/20 250 0
82160 [연예] [오마이걸] 아린 어제 경남도민체전 무대 직캠/움짤 [4] Davi4ever670 24/04/20 670 0
82159 [연예] 조승우의 23세 ~ 27세 커리어 [12] 비타에듀2156 24/04/20 2156 0
82158 [스포츠] 이게 쓰리피트 아웃이 아니라고?? [28] 삼각형4109 24/04/20 4109 0
82157 [스포츠] 역대급 이변 터진 바둑계 [21] insane3802 24/04/20 3802 0
82156 [스포츠] [NBA] 플인토 결정전 하이라이트, 플옵시드 [14] 그10번1805 24/04/20 1805 0
82155 [스포츠] [축구] 에릭손감독 췌장암 말기 [11] Croove3839 24/04/20 3839 0
82154 [스포츠] [K리그] 대구 최원권 감독, 성적 부진에 자진 사퇴 [9] 及時雨2049 24/04/20 2049 0
82153 [스포츠] [해축] 레버쿠젠과 알론소의 남아있는 도전 [10] 손금불산입3259 24/04/20 3259 0
82152 [스포츠] [KBO] 그래도 ABS가 절대지지 받는 이유.mp4 [37] 손금불산입5704 24/04/20 5704 0
82151 [스포츠] 결국 우승박탈, 메달 및 상금 회수로 결론난 베이징 하프마라톤 [16] 우주전쟁4882 24/04/20 4882 0
82150 [스포츠] [KBO] 이제 연기력도 사용되는 크보.mp4 [25] 손금불산입4328 24/04/20 4328 0
82149 [연예] 올해로 발매된지 10주년 되는 곡 - The nights [6] Ace of Base2379 24/04/20 2379 0
82148 [스포츠] [KBO] ABS 반대? 박건우를 위한 해명 [64] 에바 그린6331 24/04/20 6331 0
82147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4, #5 [3] Davi4ever1728 24/04/19 1728 0
82146 [연예] [레드벨벳] 집밥 강슬기 선생 (슬기튜브 새 영상) [5] Davi4ever3232 24/04/19 3232 0
82145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46] SKY925154 24/04/19 5154 0
82144 [연예] 또랜스포머 아니 트랜스포머 원 1차 예고편 [6] 허저비2074 24/04/19 2074 0
82143 [연예] 하하 최고의 곡은? [21] 손금불산입2197 24/04/19 21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