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8/14 06:40:49
Name 나와 같다면
File #1 Cap_2019_08_14_06_36_19_515.jpg (89.7 KB), Download : 24
Link #1 https://youtu.be/x9SEdxjdt_k
Subject [연예] [아이즈원]fc 아이즈원



그야말로 스포츠/연예 게시판 그 자체인 콘텐츠.

이것이 바로 해축감성인 것입니까.


맨유 vs 앚fc

당신의 선택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이텐숀
19/08/14 06:54
수정 아이콘
제한앚 - 지성이형 있어도 압도적 후자.. 미안해 해버지 ㅠㅠ
고전파
19/08/14 06:56
수정 아이콘
지성이형도 맨거앚일텐데
노지선
19/08/14 07:01
수정 아이콘
민주 포지션이 믿을수있나요 민주가 또
ChojjAReacH
19/08/14 07:34
수정 아이콘
전방으로 공 차면 어떻게든 민주가 맞습니다. 좋은 타게터에요.
노지선
19/08/14 07:37
수정 아이콘
아 맞는 역할 이었군요 ㅠㅠ
ChojjAReacH
19/08/14 07: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것보다 유툽 댓글 우려처럼 센터백 나코가..
(+ 민주는 얻어맞으면 피반칙으로 위험지역 프리킥, 페널티킥 가..능....)
광배맛혜원
19/08/14 09:38
수정 아이콘
맞는거라면 민주보단 율또맞 이 낫지 않을까요? ^^
ChojjAReacH
19/08/14 09:44
수정 아이콘
요 바로 위에 댓글이 민주->유리 로 가면 피반칙으로 상대공격 턴오버 가능합니다. 크크
ChojjAReacH
19/08/14 07: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카주누구 신지가 뭔가 했네요 크크
실질적 포메이션은 3-1-3-3이고(나코가 앞선에서 리딩, 유댕이는 파이터) 미드필드 양쪽에 서있는 배째즈가 기행을 바탕으로한 메짤라 역할을 부여받으면 나름 밸런스 좋네요
야부키 나코
19/08/14 07:44
수정 아이콘
카주 누구신지 크크크크크 도랏 크크크크
19/08/14 07:54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팬튜브(라고 채널주 본인이 주장중)
광배의나쁜손
19/08/14 08:03
수정 아이콘
에이미 졸라 구리어가 뭘까... 한참 고민했네요 크크
IZONE김채원
19/08/14 08:41
수정 아이콘
팬튜프 맞네요 크크
청순래퍼혜니
19/08/14 09:13
수정 아이콘
16년차 사커플레이어인 본투비스타 1번 선수의 골키핑 능력은 의심할 나위가 없습니다. 거의 개미지옥 수준의 아이 캐칭 능력의 소유자죠. 숏앤톨 조합으로 구성된 센터백 듀오도 훌륭합니다. 5번선수는 현대축구의 트렌드에 맞는 빌드업되는 센터백이면서 동시에 피지컬과 파이팅이 다 되기 때문에 최적의 포지션이라 생각하고 스쿼드에서 가장 멘탈이 강하고 평정심 유지가 특기인 6번 선수가 뜬금없이 감성적이 되는 5번 선수를 잘 잡아 줄 거라 생각합니다.

풀백 라인의 활동량과 공수 전환 능력은 거의 리그 최상의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선수들의 볼키핑 능력과 주력은 탁월하지만 가끔 고장이나거나 찐모드 전환을 예상할 수가 없어서 안정적인 최전방 볼배급력에는 의문부호가 있다는 점입니다.

3인의 미드필더진은 동갑내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팀 내에서 창의성과 기행이 가장 높아서 변수창출에 능하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8번 선수의 상대팀도 아군도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플레이는 자칫 루즈해질 수 있는 경기에 균열을 내는 원동력입니다. 팀의 살림꾼이면서 동시에 TMI 전문가인 12번 선수는 팀의 안정성에 큰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팀의 중원의 핵인 4번 선수를 빼놓을 수는 없겠습니다. 이 선수가 빠지면 볼 순환이 아예 안될 정도로 창의적인 패스로 팀의 공격전개를 담당하면서 동시에 게임이 안 풀릴때는 공을 받아서 직접 중거리슛을 날리기도 합니다.

공격진은 뛰어난 포텐을 자랑하지만 어린나이때문인지 능동적인 공격전개보다는 다소 타겟 스트라이커 기질이 강합니다. 11번 선수의 피지컬을 이용한 접수 능력은 이미 정평이 나있으며 판 깔아놓으면 뻔뻔하기 그지 없는 9번 선수의 플레이도 놀랍습니다. 아마 하부리그에서부터 월드클래스까지 올라오면서 쌓아온 경험이 이 선수를 만든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공격본능이 올라오기 시작한 10번 선수의 침투 능력도 주목할 만합니다.

윙포워드들의 공간 침투능력과 사이드에서 넘어오는 패스 퀄리티만 높일 수 있다면 아마 이 팀의 약점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9/20 시즌 아이즈원 FC의 성적이 기대가 되는군요.
광배맛혜원
19/08/14 09:42
수정 아이콘
축구 전문가분이 등장!! ^^
김연아
19/08/14 09:44
수정 아이콘
10번 선수의 능력을 믿지만, 경기 중에 또 주체 못하는 쌈아치 짓을 해서 카드 수집을 할까 우려됩니다.
한종화
19/08/14 09:18
수정 아이콘
할아재라서 이해가 안가는 드립이 좀 있네요.
비키 장 (?)
에임 졸라 구려 (이건 피씨방 갔을때 나온 드립인가요?)
히지예스 유리노프 (?)
에나 마르고 오리스키 (예나가 마르면 오리가 된다? 반대 아닌가요?)
캅치몬 오함마 (깝치면 오함마..?인것 같은데 어디서 나온 드립인지?)
청순래퍼혜니
19/08/14 09:21
수정 아이콘
비키 장 --> 원영이 영어 유치원 이름이 비키
에임 졸라 구려 --> 사쿠라가 포트 방송할때 에이밍이 넘 구려서
히지예스 유리노프 --> 유리가 예쁠때 이름은 희지라고 에노지캠에서 광배가 드립침
예나 마르고 오리스키 --> 예나 말고 오리
캅치몬 오함마 --> 히토미가 지역 방송에서 별의 별 생활체험을 다했었는데 오함마 들고 공구리치는 컷도 있었음
한종화
19/08/14 09:24
수정 아이콘
크크 잼있네요.
19/08/14 09:49
수정 아이콘
센터백이 너무 단신인거아니오
월클토미
19/08/14 10:40
수정 아이콘
업계 최단신이 세트피스 감당해낼수있나요...
판다리너스
19/08/14 10:40
수정 아이콘
올굴만 선수 센터백 쓰기엔 너무 단신 아닙니까!!
청순래퍼혜니
19/08/14 10:52
수정 아이콘
마스체라노도 170이었지만 월클 센터백이었슴다~! 올굴만 선수도 가능합니다~
ChojjAReacH
19/08/14 11:14
수정 아이콘
149쟝....
강가딘
19/08/14 11:26
수정 아이콘
예{나 마르고 오리스키 선수 4번보단 11번이 더 어울리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0235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1832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0579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0573 0
81768 [스포츠]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는 현대건설 [3] HAVE A GOOD DAY210 24/03/28 210 0
81767 [스포츠] [축구] 아시아 FIFA 랭킹 TOP10 현황 [6] 무도사2116 24/03/28 2116 0
81766 [연예] 어제자 옆에서 본 권은비 [17] 묻고 더블로 가!4964 24/03/28 4964 0
81765 [연예] 여고추리반3 티저 공개 [29] 강가딘3250 24/03/28 3250 0
81764 [스포츠] [KBO] 이승엽 감독이 달라졌네요. [9] TheZone4149 24/03/28 4149 0
81763 [스포츠] 프로야구 팬 성향 분석 2024 [35] Pzfusilier3916 24/03/28 3916 0
81762 [연예] [오피셜] 권은비, 2024 워터밤 출연 확정 [27] Davi4ever4400 24/03/28 4400 0
81761 [스포츠] 박항서 감독을 그리워하는 베트남 축구팬들 반응 [24] Pikachu4984 24/03/28 4984 0
81760 [스포츠] [K리그] K2-K3, K4-K5간 승강제 2027년부터 시행 [15] 及時雨1970 24/03/28 1970 0
81759 [스포츠] 친구들끼리 KBO 선수들을 드래프트해본다면? [13] bifrost3201 24/03/28 3201 0
81758 [스포츠] [KBO] ABS는 커브가 키포인트 [93] 손금불산입6110 24/03/28 6110 0
81757 [스포츠] [해축] 기억해볼 법한 이름 브라질 신성 엔드릭 [10] 손금불산입2386 24/03/28 2386 0
81756 [스포츠] KBO 하이라이트 유튜브에 풀렸네요 [24] 바보영구4490 24/03/28 4490 0
81755 [연예] 2024년 3월 4주 D-차트 : 비비 3주 연속 1위! 웬디 7위 진입 [6] Davi4ever1560 24/03/28 1560 0
81754 [스포츠] KBO 현재 순위 [63] HAVE A GOOD DAY6965 24/03/27 6965 0
81753 [연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여주 김지원 오늘 새 광고 2건 소식 [12] 아롱이다롱이5423 24/03/27 5423 0
81752 [연예] 박상민 최고의 곡은? [27] 손금불산입2220 24/03/27 2220 0
81751 [스포츠] 류현진패-승승승 [39] insane6553 24/03/27 6553 0
81750 [스포츠] 늦은 황선홍 호 관전평 [9] 어강됴리3906 24/03/27 39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