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에는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 안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7/20 02:27
백퍼 뻥튀기네요 크크 솔직히 이번 프듀시리즈는 화제거리가 없었거든요 전 프듀2는 하나도 안봤고 프듀x는 이벤트참여해서 딱 마지막 누구 뽑히는지만 봤는데
그 전까지 비교하면 프듀2는 강다니엘의 미친 인기가 체감됐고 내 마음속의 저장이 엄청 유행해서 죄다 내 마음속의 저장 오글거리는거 따라해서 싫어했는데 이번 프듀x는 거의 남초사이트만 하는 제게 느끼는 체감이 하나도 없었어요 아 딱 안준영 악마다 하면서 부활전 하나는 좀 체감됨 크크 솔직히 이번 투표 1,2위가 130만 넘을 때 프듀x가 130만 받았으면 강다니엘은 삼백만 받았나 대박인데 하고 봤더니 강다니엘이 150만 2등한 박지훈? 이 백십만이라 뭔가 좀 이상한데 싶었는데....크크 결국 안준영 했네요
19/07/20 03:26
지금 격차 표들이 모두 상식적으로 갖기 힘든 큰 숫자의 최대공약수를 갖고 있다는 건 한 숫자를 기준으로 비율만 곱해서 나머지 숫자가 나온다는 겁니다.
a라는 숫자가 있으면, a에다가 1.03, 1.06, 1.13 같은 숫자들을 곱해서 나머지 득표수를 만들어 낸 식인 거죠. 그러면 차이가 되는 3%, 6% 같은 것들은 자연스럽게 똑같은 최대공약수를 가질 수밖에 없죠. 그러니까 한 숫자에 비율을 곱해서 나오니까 저 최대공약수인 74954인가 뭔가가 아마 1% 내지는 2% 정도일 겁니다. 그러면 35만이나 70만 사이 숫자가 a가 되겠고요. 수학을 못하는 놈들이 주작을 시도하면 저따구가 되는 건데... 흠
19/07/20 14:39
프듀는 애초에 공평한 방송은 아니었죠
표까지 저랬을 줄은 몰랐지만 이미 꽤나 말이 많았었죠 48시리즈때 그룹배틀평가가 전부 짝수로 나온 것도 이상했고 그 어느것도 해명한적이 없지 않나요? 전 뭐 이조작에 대한 진실도 방송의 일부라도 생각합니다 결국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 이외에도 필터링 할 내부 시스템은 존재했을거라고 봅니다 막상 지켜보니 인성이 글러먹었다던지 팀내 분열이나 문제를 조장한다던지 그런건 가까이서 본사람들만 아는 거죠 데뷔할 조에 막대한 돈이 투자되는 상황에서 눈에 보이는 리스크 테이킹용 내부 시스템은 반드시 있다고 봐요
19/07/20 16:33
스연게규정 중 일부인데요.
[이와 관련하여 아이돌의 계급 서열 언급은 금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 주제에서도 유사한 계급, 서열 등이 존재하나 스포츠는 승리, 우승을 위한 명시적인 경쟁이 있으나, 아이돌로 대표되는 연예의 영역에서는 그것이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열 나누기가 상대적으로 특정 그룹에게는 비하로 인지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금지하겠습니다.] 하루에도 몇개씩 순위,성적글 올라오는데 이게 왜 있는지 개인적으론 가장 의문입니다...-_-;; 댓글도 안달고 봇처럼 순위, 성적글만 올리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글에 아무렇지도 않게 댓글로 급나누고 있고... 금지를 하려면 하던가, 아니면 아예 풀어주던가.. 전 포기했습니다. 그냥 눈치껏 하려구요.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