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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19 13:51:0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D9MbQT_W4AEFRVL.jpg (221.1 KB), Download : 23
Link #1 스쿼카
Subject [스포츠] [해축] 2000년 이후 첼시 감독들의 기록들.jpg


로만 부임 이후 재임 기간 순위가

1위 무리뉴 1기
2위 무리뉴 2기
3위 안토니오 콘테

인 것 같네요.

콘테의 재임 기간이 딱 2년이라는게 킬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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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가루인형
19/06/19 13:59
수정 아이콘
최악의 조건에서 람반장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런지...
19/06/19 14:01
수정 아이콘
감독을 저렇게 갈아치우면서도 우승 트로피는 가장 성공적으로 수집한 팀 중 하나라는것도 참 묘합니다.
첸 스톰스타우트
19/06/19 14:39
수정 아이콘
2히딩크<소년명수... 덜덜
19/06/19 14:53
수정 아이콘
동구 감독님은 단기전의 스페셜리스트네요. 16승 5무 1패...
19/06/19 15:11
수정 아이콘
와.. 갓딩크님은 정말.. 승율이 대박..
及時雨
19/06/19 15:26
수정 아이콘
히딩크 2기는 되게 못했네요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어차피 정으로 땜빵한 거긴 하겠습니다만
19/06/19 16:06
수정 아이콘
저때 무리뉴가 짤릴때쯤 첼시 강등권 근처에서 놀았었죠.
존테리, 이바노비치, 오스카, 마티치 폼이 한꺼번에 가버려서...
심지어 아자르까지 부상이었구요.
그래서 태업논란도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두 폼저하로 팀을 떠나면서 태업이 아니라 폼저하였다는게 증명되어버린...
19/06/19 16:20
수정 아이콘
2기 때 무를 엄청 캤던걸로 기억합니다.
하만님 말씀처럼 폼 저하가 심각했죠.
폼 저하의 원인은 무빠지만 그 전 시즌 혹사가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19/06/19 17: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2년차에 리그 우승하고 휴가를 길게 주고 대신 휴가기간에 스스로 알아서 몸 만들어 오라고 했는데 대부분 몸관리가 안된 상태로 복귀해서 무리뉴가 노발대발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운명의 사건...

시즌 첫 경기에선가 막판 아자르 부상, 지고 있는 상황인데 팀닥터가 필드에 들어가서 치료.
무리뉴는 1분 1초가 아까운 시간인데 들어갔다고 노발대발..
이 사건터지고 여자 팀닥터 잘림...
팀닥터랑 선수들이 이전부터 사적으로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기사 등장...
선수들이 팀닥터 해고 반대했다는 기사등 가쉽거리 줄줄이 튀어 나오고 팀 분위기 개판남...
그래서 성적부진에 대해 성드립 엄청 있었던걸로 기억...
그만둘 즈음에는 리그는 16위(?)를 마크, 경기장에서 비춰지는 무리뉴의 모습은 완전히 포기한 듯한 모습,. .
태업중인데(선수들 움직임 개판) 눈치없는 코스타만 죽어라 뛴다는 말까지 ....

진짜 다사다난 했죠.
아라가키유이
19/06/19 15:30
수정 아이콘
히딩크 소방수 1기는 참으로 대단했죠. 스콜라리가 결과도 문젠데 경기력은 더 처참하게 만들고 나간걸 히딩크가 수습하고 단숨에 끌어올린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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