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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24 02:03:18
Name 은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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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방송용과 비방용의 차이.jpg




99년도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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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19/05/24 02:14
수정 아이콘
원조 투머치토커는 다르네요... 인스타도 그렇고 아무리 패러디해도 저 바이브를 못따라감;;;
19/05/24 02:34
수정 아이콘
화면 하나에 담긴거도 많은데 그게 몇장면씩 크크
19/05/24 03:07
수정 아이콘
박찬호 선수는 항상 진실됨이 느껴져셔 좋습니다. 물론 말하는 걸 다 듣지는 않았습니다.
녹차김밥
19/05/24 08:15
수정 아이콘
자꾸 놀림당하면서 위축된 찬호형이 점점 말수를 줄이게 된다거나 그러진 않겠지요? ㅠㅠ
덴드로븀
19/05/24 08:35
수정 아이콘
그런 성격이었으면 진작에 줄었겠죠....
스타나라
19/05/24 08:40
수정 아이콘
저형이 그런 성격이면 99년에 이단옆차기 시전하고 징계 먹었겠습니까 크크크크
하이텐숀
19/05/24 09:40
수정 아이콘
끄덕끄덕 크크크크
19/05/24 09:27
수정 아이콘
저형이 그럴리가 없습니다 크크크크크
말 좀 하고 싶어서 영어를 필사적으로 배우신분인데 크크크
19/05/24 08:42
수정 아이콘
역시 원조는 다르다 크크크크크크크
19/05/24 09:30
수정 아이콘
왠지 짧더라...
하야로비
19/05/24 09:32
수정 아이콘
90% 편집설이 사실이었군요 크크크크크
19/05/24 09:37
수정 아이콘
역시 이래야 우리 찬호형이지
지니팅커벨여행
19/05/24 09:38
수정 아이콘
박찬호 비방용이네요 크크크
김철(34세,무좀)
19/05/24 09:45
수정 아이콘
전 직장에서 진짜 현실 투머치토커를 만난적이 있는데...예전에도 댓글에 한 번 썼지만..
제 직속 상사였구요..(제 교육 담당....절 교육할 짬은 아니지만 말하는 게 좋아서 맡으신 것 같아요....)
나이가 좀 있었습니다. 50 넘은 분...
만난 첫날에 아침 9시에 소파에 앉아서 식사시간 제외하고 18시까지 이야기를 들었구요. (업무 얘기+회사얘기+자기 자랑+자식자랑)
18시가 되서 퇴근하자길래 끝난 줄 알았더니
같이 저녁먹으면서 듣고 저녁 먹고 21시까지 또 들었습니다.
진짜 자기 혼자만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그 뒤로 1달동안 같이 있었는데 같은 내용을 수십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진짜 입을 주먹으로 칠뻔 했어요...
밀로세비치
19/05/24 10:0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쳐도 무죄
19/05/24 09:45
수정 아이콘
99년 케빈 브라운, 88년 오렐 허샤이저가 소환되네...;;
비오는풍경
19/05/24 14:40
수정 아이콘
저 인터뷰에서 어떻게 케빈 브라운이랑 오렐 허샤이저가 나올 수 있는 건지 참 신기합니다
Bemanner
19/05/24 15:28
수정 아이콘
말을 저렇게 많이하는데 대화의 맥락이 끊어지지 않고, 또 말로 인한 구설수도 없다는게 참 신기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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